> 미디액트안내 > 미디어센터란 > 국내미디어센터의 역할

이중에서 지자체 단독으로 개관한 곳은 서울의 성북구 아리랑미디어센터가 유일하다. 이외에도 지역에서 시민사회단체가 독자적으로 개관한 미디어센터들이 있지만 이번의 분류에서는 제외하였다. 우선 장비와 예산의 열악함으로 인해 그 기능과 역할과는 별개로 이러한 분류에는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액트 (서울)
강서영상미디어센터 (서울)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비고] 이후 설립 계획 없음
문화관광부 + 지방자치단체 김해영상미디어센터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인천시 / 대구시 / 천안시
제천시 / 안동시
[비고] 7지역에 추가설립예정
방송문화진흥회
(MBC 대주주)
마산 MBC / 목포 MBC
전주 MBC / 춘천 MBC
대구 MBC / 울산 MBC
[비고] 모든 지방MBC 계열사에 설립될 예정
방송위원회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광주시청자 미디어센터
[비고] 당분간 계획이 보류된 상태임
지자체 아리랑 미디어센터
(서울 성북구청)
[비고] 향후 설립 계획 제출한 지자체 없음
시민사회단체 진주독립미디어센터

광화문의 미디액트와 전주의 시민미디어센터(영시미), 그리고 강서영상미디어센터이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미디액트에 대하여 서는 설립 시에 영상제작 기자재와 매년 5억원 내외의 운영경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미디어센터에 대하여서는 총 3억원의 영상제작 기자재만을 지원하며, 지자체가 센터공간을 제공하고 운영경비는 운영단체가 부담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미디액트는 지난 2000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영화독립협회가 중심이 되어 약 2년간에 걸친 연구 작업과 여러 차례의 공청회 및 세미나를 거쳐 지난 2002년 5월 9일 개관한 국내최초의 공공미디어센터이다. 미디액트에서는 시청자 참여프로그램을 활성화와 화제작의 활성화를 목표로 각종의 영상강좌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고, 카메라를 비롯한 각종 제작장비를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하여 시민들의 영상창작활동을 돕고 있다.
미디액트는 영화진흥위원회가 국고지원을 받아 설립하여, 전문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독립영화협회에 운영을 위탁한 구조이다. 기본시설 및 장비는 국고보조금 및 영화진흥위원회 자금에서 지원하고 있다. 운영비의 일부는 지원받고 일부는 자체 충당한다.
미디액트의 설립은 이후 여러 단체들에 의한 지역미디어센터의 활발한 설립을 자극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크다. 또한, 미디액트의 활동은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영상미디어센터의 활동기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전주시민미디어센터는 영진위의 3억원 제작장비의 지원을 받아 2005년 8월 설립되
었다. 전주시는 지자체 운영공간과 연가 운영비 6천만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은 퍼블릭액세스 실현을 위한 전북네트워크(전북네트워크)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1년 남짓한 운영기간에 열악한 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미디어교육을
진행하면서 전주지역과 전북지역의 미디어교육의 실천기지로 거듭나고 있다.
운영인원은 7인 가량이며 소재지는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1가 한국산업은행 전주지점 빌딩 3층이다.
강서영상미디어센터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장비 3억원을 지원받아서 2004년 5월 개관하였다. 강서구 시설관리공단에 위탁관리하고 있다. 개관 초기 시설관리공단의 불합리한 운영개입으로 인해 초기 설립에 관여한 지원단체와 최초 운영요원들이 모두
해고당하는 등 비민주적이고 관료적인 운영으로 지탄을 받은 대표적인 실패사례로
기록된다. 현재 운영요원은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예산은 약 3억 5천만원
가량이며 교육 및 장비대여 수입은 약 3~4천만원으로 추정된다.

문화관광부는 지난 2005년부터 영상문화의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영상문화의 균형적 발전 추구하기 위하여 지역주민에 대한 영상문화교육 서비스 기관인 지역 영상미디어센터를 설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문화관광부는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설립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지역간의 균형발전의 차원을 고려하여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개년에 걸쳐 전국 15개 시·도에 1개소씩 설립을 계획하고 시행하고 있으나 지자체의 인식 미비 등으로 사업의 순연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에 카메라 등 영상제작 및 미디어교육 장비 구입 명목으로 문화관광부가 10억을 지원하고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자체가 설립비용으로 확보하고 설립과 운영경비 또한 지자체가 담당한다.
현재까지 2개 지역이 개관하였고 5개 지역이 선정되어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 문화의 전당 2005년 2005. 11 설립
제주도 제주영상위원회 2005년 2006.7.31(지연)
인천시 남구 (사)민예총 인천지회
인천공공미디어센터건립추진위원회
2006년 3월 설립지연
대구광역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2006년 8월 설립지연
충북 제천시 청풍영상위원회 2007년 말
충남 천안시 충남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2007년 10월
경북 안동시 안동시청
경북북부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위원회
2007년 말

MBC의 재단인 방송문화진흥회 역시 지역 문화방송의 시설을 활용한 MBC에 시청자
미디어센터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2003년 마산 MBC를 지원했고
2004년에는 전주MBC와 목포MBC의 시청자미디어센터 설립을 지원하였다.
2006년 1월 24일 방송문화진흥회로부터 2억원의 지원을 받아 전국에서 4번째로 개관된 춘천MBC 시청자미디어센터는 60평 규모에 오디오와 영상 편집 장비를 비롯해 6mm 카메라 교육 장비와 교육장, 스튜디오 등의 시설을 갖춰 시청자들이 직접 영상물이나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2006년 6월 대구MBC 시청자미디어센터가 개관하였고, 10월에는 6번째로 울산 MBC 시청자미디어센터가 개관하였다.
2005년 5월 20일 방송위원회의 규칙 제77호로 「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규정(이하
운영규정)」이 제정되었다.
운영규정은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설립목적을 “시청자의 권익보호와 미디어교육”(제 1조)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내부조직으로서 ”미디어교육팀, 시청자제작지원팀,
기획관리팀, 감사직원“을 둘 것을 규정하고 있다(제 8조).
방송위원회의가 추진하는 부산, 광주, 대전, 대구, 강원, 제주의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첫 번째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05년 11월 25일 개관했으며, 두 번째 시청자 미디어센터로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가 2006년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800평 규모로 개관 예정이다.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내에 건립된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의 연면적 1,592평 규모에 일반 시청자와 장애인에 대한 미디어 교육과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을 위한 시설을 갖추었다.
1층에는 뉴미디어체험관이 배치되어 있으며 2층과 3층에는 디지털카메라교육실,
비선형종합편집실 등의 교육시설과 소형스튜디오, DVD제작실, 녹음실 등의 제작시설이 갖춰져 있다. 1층의 뉴미디어체험관은 방송역사, 스튜디오, 디지털방송, 위성DMB,
홈시어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서 시청자들은 다양한 뉴미디어와 부가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고, 직접 방송을 진행하는 체험을 해볼 수도 있다.
아리랑미디어센터는 성북구에서 운영하는 지역미디어센터이다.
지자체 단독으로 개관한 것으로는 아리랑센터가 유일하다. 성북도시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아리랑미디어센터는 3개의 상영관과 교육시설 및 편집공간, 카메라 등 대여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그러나 개관 초기의 의욕적인 모습과는 달리 지금은 단순한
영상기술학원으로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다.
진주 독립 미디어센터는 미디어 활용의 불평등 해소와 미디어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개관하였다.
2000년 초반부터 꾸준히 진주지역을 중심으로 미디어교육과 제작지원활동을 하였고 이런 활동을 기반으로 2004년 2월 창립하여 그해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에 가입하였고 지역에서 수차례의 미디어교육을 시행하였다. 2006년 5월에는 비영리민간 단체로 등록하면서 사무실을 확장하여 적은 규모지만 자발적이고 독립적인 미디어센터를 구축하게 되었다.
3명의 활동가가 진주를 중심으로 한 주변지역의 미디어교육과 제작지원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수십억원의 돈이 있어야 미디어센터를 설립할 수 있다는 상식을 가볍게
부수면서 작지만 알찬 미디어센터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있다.
그러나 장비의 부족과 예산의 부족은 진주독립미디어센터의 활동에 심각한 장애요인이 되고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