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8/25] 제26호

안녕하세요? 미디액트 뉴스레터 26호입니다.
   서울에 비가 많이 왔는데, 별 피해는 없으셨나 모르겠네요.  

   지역미디어센터 설립을 위한 움직임이 여러지역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서울에서 미디어연대, 인천의 인천공공미디어센터 추진위원회가 발족을 했습니다. 마창지역에서는 미디어센터추진위를 준비하면서 영상액세스 워크샵을 진행하고 계시고, 울산에서도 이번주에 공공미디어센터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지난 이메일진 보기' 메뉴 안에 있는 '미디어 동향 클리핑' 게시판에서 다양한 소식들을 작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역의 다양한 활동을 뉴스레터와 <ACT!>를 통해 알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ediACT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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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단신


- 진보적미디어운동연구저널<ACT!>2호 발간   more... 
- 9월의 정회원 특강   more... 

- 다큐멘터리를 보실 기회가 적다구요?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그 기회를 잡으세요!
  
: 정회원 및 수강생 대상 ‘다큐멘터리를 찾아서’
     강좌 작품 감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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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지원프로그램


- 미디액트 하반기 상영지원 발표     more... 


▶ 찾아가는 미디어교실 연재 5


- 포트폴리오로 보는 '찾아가는 미디어교실'  more... 


- 17회 십만원비디오페스티발     
 중간은 슬퍼도 마지막은 해피엔딩이 좋아요  more... 
- 서울독립영화제2003 오프라인 상영회
 
"서울독립영화제2002 수상작을 만나다" more... 

 

 

▶ 대안미디어연대 발족       more...
▶ 인천공공미디어센터추진위원회
        총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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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단신



진보적미디어운동연구저널<ACT!>2호 발간

 

미디액트의 진보적 진보적 미디어운동 연구저널 [ACT!] 제2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ACT!] 제2호에서는 심도 깊은 논의와 발빠른 준비가 필요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담론조차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공동체 라디오 운동을 [특집]의 주제로 다루었습니다. 향후 한국 사회에서 공동체 라디오 운동의 주체가 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논의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지배적인 방송 미디어 정책을 다시금 비판적으로 고찰해보았고,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퍼블릭 액세스와 관련된 연구 성과들의 연재를 시작합니다.

[미디어 활동가 인터뷰]에서는 조만간 있을 미디어 연대 출범식을 앞두고 송덕호 사무처장의 목소리를 들어보았고, 국내외 미디어 운동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는 [미디어 현장]에서는, 특히 오는 9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제5차 WTO 각료 회의에 대항한 저항 운동 진영의 과제들을 점검해 보는 글을 실었는데, 향후 국제적인 연대에 기반하여 진행되고 있는 미디어 운동에 대한 집중적인 검토가 있을 예정입니다.

[미디어 센터 ING]는 <미디액트>와 각 지역 미디어 센터를 총괄하여 좀더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실천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번 호에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역미디어 센터 지원 의의를 살펴보았습니다.

[리뷰]에서는 이주 노동자의 인권을 다룬 다큐멘터리 <옴니버스-여정>에 대한 단상을 실었고, 지난 호 노동자 영상패 작품들을 목록화 한 것에 이어 [미디어 프로그램 가이드]에서는 흩어져 있었던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의 저장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ACT! 광장]은 쌍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는 [ACT!]의 작은 노력의 일환으로, 미디어 운동의 좀더 활성화된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를 읽은 독자들의 지지, 비판 혹은 새로운 관점을 제기하는 글들을 실을 예정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민중교육운동을 하는 활동가와 지역 미디어 활동가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았습니다. [ACT! 광장]이외에도 [ACT!]에 대해 일상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의견게시판이 문을 열었습니다.

[돌고돌고돌고]는 그간 미처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사운드 운동의 이론과 역사, 현재의 쟁점에 대해 재미난 글로 매호 만나볼 생각입니다.

이메일진은 매달 15일경 발간됩니다. 9월에도 알찬 정보를 담은 <ACT!> 제3호를 기대해주세요.

이메일진 구독 여부는 MY ACT의 '내 정보 수정' 란에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ACT!] 제2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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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동향 클리핑 게시판으로 가기...

 



9월의 정회원 특강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창작 지원실 입니다.  무덥고, 유난히 많은 비가 오는 이 여름을 잘 보내고 계시나요? 끈적거리는 날씨지만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즐겁게 이 여름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9월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저희 미디어센터의 창작지원실은 9월에도 역시 정회원 여러분을 위한 미디액트 정회원특강- 100%활용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촬영/조명특강

2003년 9월 16일 목요일 18:30~22:30  대강의실   수강료 : 무료


- 스테디켐 활용 특강

2003년 9월 28일 일요일 11:00~18:00  대강의실   수강료 : 1만원


- 로케이션 녹음장비특강

2003년 9월 30일 화요일 19:00~22:00   대강의실  수강료 : 무료


위의 3개의 강좌가 9월에 여러분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9월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스테디켐 특강에 대해서 한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3일 처음으로 스테디켐 강좌를 시작하였습니다. 강좌의 공지가 나간 후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셨으나 실습과 장비의 한계로 인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고 선착순 6명의 정회원만  수강을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셨다는 것은 그만큼 스테디켐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죠? 저희 미디어센터에는 아시다 시피 두가지 기종의 스테디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필름카메라와 ENG카메라를 위한 핸디맨 스테디켐과 VX-2000과 PD-150 등을 위한 링컴 스테디켐 두 가지 기종이지요. 많은 분들이 스테디켐 강좌를 듣기를 원하시는 이유가 아마도 링컴 스테디켐 보다는 핸디맨 스테디켐을 사용하시길 원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정회원 특강-스테디켐 활용특강은 핸디맨에 대한 특강이 아닙니다. 물론 핸디맨을 보여드리고, 원리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리지만 그저 참고를 위한 것이지 핸디맨으로 실습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핸디맨은 파손으로 수리중입니다). 앞서 공지사항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핸디맨은 따로 워크샾 과정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워크샾 과정은 현재 준비 중 이오니 만일 핸디맨을 사용하시고자 하는 회원 여러분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진행이 되는 정회원특강 - 스테디켐 활용특강은 링컴 스테디켐의 활용입니다. 현재 VX-2000이나 PD-150을 가지고 창작 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되는 장비로, 그 활용에 대해 같이 연구하고 실습하는 강좌입니다. 이점 꼬옥 참고하시고 수강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큐멘터리를 보실 기회가 적다구요?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그 기회를 잡으세요!

- 정회원 및 수강생 대상 ‘다큐멘터리를 찾아서’ 강좌 무료 작품 감상 안내-

 

9월 1일부터 '다큐멘터리를 찾아서'라는 강좌가 시작됩니다.

이 강좌는 60-70년대 다큐멘터리 작품에서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현실을 재현해내고 있는 다큐멘터리를 감상하고 분석하게 됩니다.

자세한 강의 내용과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큐멘터리를 찾아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강좌에서 분석하는 작품을 상영하게 됩니다.

이 상영 시간에 정회원과 3강좌 이상 수강한 수강생 여러분에게 함께 참석하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격을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상영 일정 및 장소>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미디액트 대강의실


<신청 자격>

정회원 10명, 미디액트 강좌 수강생 중 3강좌 이상 수강한 사람 10명


<신청 방법>

'다큐멘터리를 찾아서' 커뮤니티에서 각 작품별 신청자 모집에 선착순으로 리플을 단다.


<신청 접수>

작품 상영일 일주일 전 매주 수요일 11시부터 한다.

접수자의 리플 작성시간을 기준으로 확인하며, 신청시간 보다 미리 신청한 경우는 인정하지 않는다.


<신청 취소>

신청을 취소할 경우는 상영일 3일전까지(상영이 10일이면, 7일까지) 미리 커뮤니티에 공지해야 하며, 신청 후 참석하지 않을 때는 이후 작품을 볼 수 없다.



<강의 작품 상영 목록 및 일정 >

날짜

작품명

감독

시간

제작년도

9/8(월)

Chronique d'un ete

어떤 여름의 기록

Jean Rouch & Edgar Morin

87

1961

9/17

Le Joli Mai

즐거운 5월

Chris Marker

140

1963

9/24

Minamata: Kanja-san to sono sekai

미나마타

Noriaki Tsuchimoto

105

1971

10/1

Titicut Follies

티티컷 풍자극

Fredrick Wiseman

84

1967

10/8

Batalla de Chile

칠레전투

Patricio Guzmn

264

1975

10/15

A Tale of the Wind

바람의 이야기

Joris Ivens

80

1988

10/23(목)

Roger & me

로저와 나

Michael Moore

91

1989

10/29

panama deception

파나마 사기극

Barbara Trent

90

1992

11/5

Manufacturing Consent

대중매체와 여론조작

Peter Wintonick

167

1993

11/12

THIS IS WHAT DEMOCRACY LOOKS LIKE

이것이 민주주의

Jill Freidberg, Rick Rowley

72

2000

11/19

Jang Aur Aman, War and Peace

전쟁과 평화

Anad Patwardhan

150

2001

 

 



▶MediACT 지원 프로그램

하반기 퍼블릭엑세스/독립영화 상영 지원사업 발표

 

  
영상미디어센터 MediACT 퍼블릭엑세스/독립영화 지원 사업에 신청하신 개인 및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원은 별도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영상미디어센터 사무국 회의를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무료와 유료지원은 행사 지원의 유무, 행사 자체의 유/무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이번 영화제 지원의 경우, 무료영화제인 서울국제노동영화제는 무료 지원으로 결정되었고, 다른 세 개의 유료영화제들은 회원가의 50%로 지원을 결정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는 신청서에 작성하신 내역과 센터의 지원 기준을 토대로 추후 협의하여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제 지원

 

    1. 제7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 이상 무료지원

    2. 인디다큐페스티발 2003

    3. 서울독립영화제 2003               

    4. 제3회 인디비디오페스티벌                  --- 이상 유료지원(회원가의 50%)

 

상영지원

 

    1. 제1회 비정규직영화제

 


 

 

찾아가는 미디어교실 연재 5
- 포트폴리오로 보는 '찾아가는 미디어 교실' -

이 사업은 방송문화진흥회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미디어교실’ 연재 목차

1. 미디어 교육의 문턱을 낮추자 - 홍교훈(미디어교육실), 미디액트 뉴스레터 22호

2. 교육 사례 1 송파 꿈나무 공부방 - 강은정(담당미디어교사), 미디액트 뉴스레터 23호

3. 교육 사례 2 상계 마들 공부방 - 조두영(담당미디어교사), 미디액트 뉴스레터 24호

4. 교육 사례 3 관악 두리하나 공부방 - 강준상(담당미디어교사), 미디액트 뉴스레터 25호

5. 포트폴리오로 보는 ‘찾아가는 미디어 교실’ - 홍교훈(미디어교육실), 미디액트 뉴스레터 26호

6. 공부방 실무교사가 말하는 미디어교육 - 미정, 미디액트 뉴스레터 27호

7. 이제부터 시작이다! 교육평가 및 과제 - 홍교훈(미디어교육실), 미디액트 뉴스레터 28호

 

올해 5월부터 세 개 지역에서 진행된, 서울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영상미디어교육 중, 송파 꿈나무 공부방과 상계 마들 공부방 등 두개 지역 수업이 8월 20일에 끝났습니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관악 두리하나 공부방에서의 수업은 작품기획단계에서 촬영수업에 들어갔습니다.

 

<편집자 주>

 

 

포트폴리오로 보는 '찾아가는 미디어 교실'

 

 

홍교훈 (미디어교육실)

 

포트폴리오로 보는 ‘찾아가는 미디어 교실’에서는, 수업이 끝난 송파 꿈나무와 상계 마들 공부방 아이들이 수업과정에서 만든 교육활동들을 보고자 합니다.

 

서울지역 공부방에서 이루어진 ‘찾아가는 미디어 교실’은 3단계 교육체계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연재 1 - ‘미디어 교육의 문턱을 낮추자’ 참고). 3단계 교육체계는 '사회적 자아 표현'-'미디어 현실 읽기'-'비판적 미디어 제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체계는 실제 교육사례 속에서 꾸준히 실험 /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사용되었던 용어가 실제 교육 내용을 다 포괄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교육 과정에서 용어를 수정 보완하였습니다. 즉, 기존의 '자기표현단계'라는 용어는 '사회적 자아 표현'이란 용어로, '자기표현과 사회인식계발'은 '비판적 미디어 제작'으로 용어를 수정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보다 더 구체적인 교육평가는 마지막 연재 기사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3단계 교육체계 속에서 아이들의 수업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교육체계 순으로 포트폴리오를 볼 것입니다. 아이들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찾아가는 미디어 교실’을 되돌아 봄으로써, 교육대상자의 수업활동에서 교육 체계 및 내용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과 변화하는 점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단계 사회적 자아 표현 단계

 


하나. 억눌린 감정과 사회적 자아 이미지

 

 

 

 

 

 

 

 

 

 

 

 

 

 

 

 

 

 

 

 

 

 

 

 

 

 

 

 

사회적 자아 표현단계에서부터 아이들은 각자가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갈등들을 주저 없이 표현했습니다. 친구한테 보내고 싶은 엽서 이미지를 “열심히 탈출한 당신, 인생의 참 맛을 즐겨라”라는 문구와 거울 속의 여자 모습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아이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주체성을 잃고 있는 자신을 이미지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자기 가족 이미지로 표현하기’에서는 자기 가족 특히, 부모님의 가식적인 태도를 광고 사진에서 발견하고는 발표시간에 “그 표정들이 진짜일까?” 라는 공격적인 질문을 했습니다. 또 다른 아이는 전쟁사진과 철조망에 갇혀 있는 동물 사진으로 자기 집을 “소리 없는 전쟁터”로 표현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가정으로부터 갈등을 겪고 있으며 표현방식에서 갈등과 사회와의 관계를 놓치고 있지 않았습니다.

물론, ‘친구한테 보낼 엽서 이미지 만들기’, ‘나 자신을 떠오르게 하는 이미지 만들기’에서 줄 곧 자기 이름과 알 수 없는 문자를 써 놓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하기 싫어서 또는 귀찮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이것이 자기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2단계 미디어현실읽기

 

 

하나. 무엇을 미디어라고 하나

 

 

 

 

 

 

 

 

 

 

‘미디어란 무엇인가, 무엇을 미디어라고 하나’. 미디어현실읽기 단계에서 아이들은 미디어의 사전적, 사회적 의미를 알았습니다. 설명위주 교육이 될 수 있는 이 단계에서 아이들은 미디어 카드(아이콘) 만들기, 송수신자 놀이, 미디어 지도 그리기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은 자신들이 이해한 미디어를 그리고 설명했습니다.

이 단계에서 아이들의 생각을 펼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교사가 정리하고 있는 미디어에 대한 지식, 시각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사회적 자아 표현’ 단계와 ‘비판적 미디어 제작’ 단계의 연결-전환 단계로서의 ‘미디어 현실 읽기’ 단계는, 비판적 미디어 시각을 훈련하는 과정으로서, 교사와 아이들이 치열하게 토론해 나가는 교육과정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시계, 종소리, 다리 떠는 것 까지를 미디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생각을 가지고 토론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에 더하여, 미디어 정의, 종류, 의미 등에 대한 이론적 검토가 교사에게 요구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둘. 미디어 교육에서 들어난 커뮤니케이션 지배구조들

 

 

 

 

 

 

 

 

 

 

 

사회적 자아 표현단계에서의 억눌린 감정이 ‘미디어 현실 읽기’ 단계에서는 아이들이 놓여져 있는 커뮤니케이션 구조로 나타났습니다.

“다리 아프고 쪽 팔리고 재미없는” 합창연습을 강요받고 “닥쳐”라는 말이 “짜증나고 시끄럽고 듣기 싫은” 아이에게, 학교와 선생님은 지배구조인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아이들로부터 나온 커뮤니케이션 지배구조에서 어떤 주제로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에 대한 교육내용이 사실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 주제에 대한 논의는 교사 평가회의와 교재 기획회의 속에서 계속 이뤄졌지만, 기존 미디어 교육에서 배제되어 있었던 교육내용으로, ‘비판적 미디어 교육’에서 보다 더 세부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것입니다.   


셋. 주류미디어에서 재현한 도시빈민과 아이들이 직접 재현한 미디어 현실


 

 

 

 

 

 

 

 

 

 

 

‘미디어 현실 읽기’ 단계에서 가장 핵심인 ‘미디어 재현’은 주류미디어에서 다뤄졌던 도시빈민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고 공부방 아이들이 직접 가난에 대한 것을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가난이라는 현실을 아이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라는 물음과 접근은 그 가난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송파 꿈나무 공부방 아이들에게 가난한 사람은 게으르고 재수 나쁜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고, 아이들은 개미마을에 살고 있는 자신을 도시빈민과 같은 사람이라고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교육이 진행되면서 아이들 안에서 혼란이 생겼습니다. 주류미디어에서 찍은 자기네 집과 마을이 그렇게 어렵지 않고 불행하지 않다고 말하려는 친구의 영상이 너무 과장되어 있었고, 여전히 우리는 학교 친구들을 집에 데리고 오는 것을 싫지 않느냐 라는 아이들끼리의 논쟁이 진행되면서, 가난의 문제를 사회 문제로 바라보기 시작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3단계 비판적 미디어 제작

 

 

하나. 가장 어려운 것도 기획, 다시하고 싶은 것도 기획


 

 

 

 

 

 

 

 

 

 

 

 

 

 

 

 

 

 

 

 

 

 

 

 

 

 

 

 

 

 

 

비판적 미디어 제작단계에서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했던 것은 기획단계입니다. ‘무엇을 왜 어떻게’ 만들까를 고민하는 것은 머리 아픈 활동이었습니다. 교사는 지치고 아이들은 흥미를 잃고 앞서 했던 교육 내용이 갑자기 부담스러워지면서 영상으로 만들 이야기는 자꾸만 꼬여갔습니다. 영상제작교육은 결과 중심으로 진행되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기까지의 과정 속에는 매번 결과가 만들어져야 했습니다. 소재를 찾고 나서 주제를 정하고 줄거리를 만들고, 취재하는 과정에 집중하고 고민해 나가는 것을 반복해서 하지 않을 경우, 어떠한 결과도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힘들어했습니다. 하지만, 교육평가 설문지에서는 다시 해보고싶다는 답변을 많이 했습니다.

 

둘. 영상을 보는 것과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의 어려운 점과 다른 점

 

  • 제목: 나는 커서 무엇이 될까
  • 길이: 3분 20초
  • 제작자: 송파 꿈나무 공부방
  • 내용: 청소년 진로 탐색에 대한 어려움. 왜 어려울 수밖에 없는가. 학교교육에 대한 문제점
  • 소감: 중간에 정보가 없는 줄 알았던 진로에 대한 것들이 찾아보니 꽤 있었다.

 

  • 제목: 만원의 꿈
  • 길이: 2분
  • 제작자: 송파 꿈나무 공부방
  • 내용: 로또, 복권, 경마 등등 대박의 꿈. 한방. 로또의 당첨 확률
  • 소감: 전부 의도된 것이다. 못사는 사람들이 꼭 복권을 산다. 꼭 경제적으로 못 산다는 것 보다 자기 삶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들을 말한다.
     

  • 길이: 1분 30초
  • 제작자: 상계 마들 공부방
  • 내용: 공부방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
     

  • 길이: 2분 15초
  • 제작자: 상계 마들 공부방
  • 내용: 공부방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

 

3개월간의 교육일정에서 아이들은 각 단계에서 짧은 영상을 자주 만들어 보았지만, 완결된 이야기의 영상을 만드는 것은 여전히 어려워했습니다. 매일 텔레비전에서 보는 영상물이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 만들었을까 라는 질문과,  ‘나 너 우리’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그것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훈련은 아이들에게 많은 수업활동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항상 즐거워하거나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교육체계 마지막 단계인 ‘비판적 미디어 제작’에서 완성된 영상작품은 송파 꿈나무와 상계 마들 공부방 각각 2편으로 총 4편입니다.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게 된 아이들은 분명하게 “그들만의 미디어 시각”을 가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비판적 미디어 교육의 조건들’에 대한 논의를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전개해 보았습니다. 보다 더 포괄적으로 쟁점화 된 ‘비판적 미디어 교육 조건들’은 연재기사 마지막 호에서 살펴보겠습니다.

 


 

 


17회 십만원비디오페스티발

- 중간은 슬퍼도 마지막은 해피엔딩이 좋아요 -

 


7년, 6월 12일 홍대 앞 Underground Cafe에서 파티처럼 시작했던 저예산 비디오 축제 <십만원비디오페스티발>이 그동안의 파란만장 영욕의 세월을 뒤로하고 이번 17회 행사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습니다.

 

'십만원'이라는 개인이 접근할 수 있는 저예산을 가지고 개인의 이야기, 개인의 표현양식을 공유하고 사유했던 <십만원비디오페스티발>! 그동안 십만원은 열여섯 가지의 콘셉으로 열여섯번의 행사를 치뤄내면서 8mm비디오에서 6mm디지털비디오로 전이되면서 바뀌는 제작양상, 다양한 장르의 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영상실험과 크로스오버를 경험하고(기획전) 디지털매체라는 도구에만 경도되는 것에 경계하기도 하며, 덴마크, 일본, 미국 등의 해외 비디오작업과 페스티발을 초청하고 세미나, 포럼, 파티 등을 통한 다양한 경험의 창구, 상상력의 경계 넓히기를 시도해왔습니다.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활력연구소에서 열리는 '17회' 행사를 끝으로 <십만원비디오페스티발>은 '해피엔딩'을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십만원비디오페스티발의 슬로건을 <중간을 슬퍼도 마지막은 해피엔딩이 좋아요>로 정했습니다. 16회까지 6년 동안 행사를 진행해 오면서 슬픈 일도 많았지만, 어쨌거나 마지막은 반드시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라는 십만원 사무국의 마음이 담긴 슬로건이라고 합니다.

 

<17회 십만원비디오페스티발>은 총 세 개의 섹션으로 진행됩니다.

지난 5월 한달 동안의 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3편의 작품을 상영하는 본선작 섹션, 그리고 하나의 콘셉을 가지고 여러 작가들이 나름의 시선으로 만드는 기획전 섹션, 마지막으로 해외 비디오 작품을 구경하는 해외초청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십만원비디오페스티발에 대한 정보 보기...

  



 


서울독립영화제2003 오프라인 상영회

"서울독립영화제2002 수상작을 만나다"

 

국내 유일의 경쟁독립영화제인 서울독립영화제2003 사전행사로 지난 서울독립영화제2002 수상작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독립영화제2003의 힘찬 서막을 알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03년 9월 4일 대학로에 위치한 '하이퍼텍 나다'에서 진행되며, 오후 세시부터 각 부문의 수상작 8편이 모두 상영됩니다. 상영 뿐 아니라 감독과의 대화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 주최 :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영화진흥위원회
  • 주관 : 서울독립영화제2003 집행위원회
  • 일시 : 2003년 9월 4일(목)
  • 장소 : 하이퍼텍 나다
  • 후원 : CJ 엔터테인먼트, CGV,㈜ 한국코닥,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서울독립영화제2002 수상작을 만나다에대한 정보 보기...

  



 

 


대안미디어연대 발족

 

8월 21일(목) 오후 3시부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관에서 '대안미디어연대'의 창립기념세미와 창립총회가 있었습니다.
대안미디어연대는 대안미디어만들기 운동, 퍼블릭액세스 운동, 미디어교육 등의 활동을 목표로 하는 단체입니다.
창립기념세미나에서 발제를 한 송덕호씨는 '지역미디어운동을 적극 펼치기 위해 지역미디어운동협의체' 건설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고, 지역미디어운동협의체는 지역의 미디어운동을 계획하면서 지역미디어센터운동, 지역퍼블릭액세스운동, 지역 소출력라디오운동을 추진하는 주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 이후 이어진 총회를 통해 회칙과 임원선출, 사업계획, 조직안, 예산안 등이 결정되었고, 사무처장으로 송덕호씨가 선출되었습니다.

대안미디어연대의 풍성한 활동 기대해봅니다.

<대안미디어연대 창립 선언문 > “우리가 미디어입니다!!!”

디지털 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많은 미디어를 출현시키고 있지만 소수에 의한 미디어 집중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미디어 집중은 소수에 의한 의사소통체계의 독점과 왜곡으로 이어지고 있고, 소수에 의한 의사소통체계의 독점과 왜곡은 정보의 불평등과 사회적 불평등, 여론의 왜곡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미디어시대인 현대에 있어 이렇게 독점되어있고 왜곡되어있는 미디어를 개혁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기술의 발전은 또한 미디어를 가진 시민들을 출현시키고 있습니다. 각종 미디어로 무장한 시민들은 자신의 삶 곳곳에서 주류미디어와는 다른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해 가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미디어에 대한 불만의 표출이며, 미디어환경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미디어독점과 왜곡, 그리고 이를 변화시키려하는 시민들의 몸짓은 미디어운동과 시민운동에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연대는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시민이 주인 되는 민주적인 의사소통 체계를 만드는 일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개방된 의사소통체계를 만들고자하는 시민들과 적극 연대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들 스스로 미디어활동을 할 수 있는 각종 환경과 제도를 갖춰나갈 것입니다. 지역과 삶터에 근거한 작지만 대안적인 미디어들을 적극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주류미디어에 위임했던 언론의 자유를 회수해 우리 스스로 직접 미디어활동을 해나갈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직접 이야기하고, 공공적인 문제에 적극 의사를 표현하고, 사회적 의제설정에 직접 나설 것입니다.

감히 선언합니다.

우리가 미디어입니다!!!    

2003년 8월 21일  미디어연대

 

대안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보기...

<ACT!> 제2호, 송덕호 사무처장 인터뷰 보기...



 


인천공공미디어센터추진위원회 총회하였습니다.

 

전철원 (인천 노동자영상패 <씨>)


   
인천 공공미디어센터는 작년 겨울 인천영상네트워크를 만들어보자는 토론회 자리에서 처음 미디어센터를 만드는 것에 대한 제안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천에서는 영상운동을 하고 있는 단위들간에도 일상적인 접촉이 없었고, 지역에서 영상을 자신의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도 없었던 상태라 토론이후 어떤 실질적인 움직임을 만들지 못하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이 들어선 이후 문광부에서 지역미디어센터를 건설하는 사업을 발표하고, 5월 9일 미디엑트 1주년 기념 토론회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내용들을 확인하면서 더 이상 추상적인 구상에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이미 인천미디어센터 건설에 동의하고 있던 몇몇 단체들만으로 추진을 위한 사업들을 하기로 합니다.

5월 22일 경인방송 노동조합, 노동자 영상패 ‘씨’, 인천 민예총, 퍼포먼스 반지하, 희망터 문화위원회 5개 단체간의 간담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인천 공공미디어센터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인천 내 공공 영상 교육, 비상업적 영상물에 대한 제작 지원과 유통 보급, 지역 공공 영상 정책에 대한 생산을 자신의 임무로 갖는 공공미디어센터여야 함에 동의하면서 인천 공공미디어센터 추진위 준비모임을 결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보다 많은 지역내 단위들과 만나 이야기 하고, 인천 내에서 미디어센터에 대한 공론을 형성하기위해 토론회를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6월 28일 <인천공공영상발전을 위한 토론회; 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하였고, 7월 7일 준비모임 3차 회의자리에서 토론회 평가를 통해 인천공공미디어센터 설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할 것과 이 추진위원회를 주체로 본격적인 설립 계획을 만들어 추진 운동을 벌일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7월 24일 인천공공미디어센터 설립 추진위원회 발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인천공공미디어센터 추진위원회 준비모임을 인천연대 지역정보화사업단 까지 참여한 인천공공미디어센터 추진위원회(준)으로 명칭변경하고 사무국을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8월 19일 인천민예총 영상위원회, iTV노동조합, 희망터 문화위원회, 인천연대 지역정보화사업단, 시민문화센터,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 퍼포먼스 반지하, 대우자동차 영상패, 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노동자영상패 씨, 민주노동당 인천시위원회(참관) 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공미디어센터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총회 안건은 인천공공미디어센터 추진안 승인, 추진위원장 선출, 사무국원 인준, 사업심사 및 승인이었습니다.

이중 추진위원장은 성완경(인하대 미술교육과)교수님이 적임자로 추천되셨으나, 이에 대한 수락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던 관계로 차기 총회까지 이에 대한 결정을 보류하였고, 안건들 중 미디어센터 기획안 및 추진 기획안 마련,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 게릴라리포트 참여가 승인되고, 미추홀 영상제를 공동 주최하는 것은 차기 총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유보 되었습니다.

앞으로 인천공공미디어센터 추진위원회는 1차 총회에서 결정한 기획안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이 기획안이 만들어지는 것과 함께 추진위원회의 폭을 확장하고, 사업 내용에 따라 사무국원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미디어센터 건설에 있어 중요한 조건 중 하나가 되어 있는 (현재적 의미에서) 지자체와의 관계는 일단 인천시 보다는 남구청과 협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천시가 지역미디어센터에 대한 마인드를 전혀 갖고 있지 못한 상황이고, 이에 비해 남구청은 인천미디어센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몇몇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천미디어센터에의 상에 대해서도 추진위원회가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의 합의가 가능하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인천공공미디어센터의 건설 시점은 내외적인 조건에따라 많이 달라질 수 밖에 없겠지만, 2004년도 7월중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적인 상황이 아닌 내부적인 상황 때문에 건설이 늦어지는 일은 없도록 하려고 합니다. 일단 1차총회 결정 사업들에 집중하고, 11월부터는 만들어진 기획안을 현실화하는 것과 인천공공미디어센터를 운영할 운영주체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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