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7/12] 제23호

벌써 7월입니다. 2003년의 반이 지나갔네요.
   연초에 계획하셨던 것들, 얼마나 해나가고 계세요?
반이나 지나갔다고 조급해 질 필요는 없지요. 오히려, 차분하게 상반기 평가를 해보고, 남은 6개월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고민해보기에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미디액트에서는 상반기 활동에 대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한 2003년 상반기, 어떤 통계들이 나올지 궁금하시죠?  평가에 대한 표와 그래프들을 담았습니다. 복잡하게 보이시겠지만, 관심있는 부분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미디액트의 새로운 온라인 매체가 될 ' email-zin'이 7월 15일, 드디어 준비호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소개와 함께 email-zin 구독을 위한 메일링 리스트 신청을 받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7월 12일 오전, 센터에서 갑작스런 정전이 발생하여 뉴스레터 발송에 착오가 생겼습니다.
      뉴스레터를 두 번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정전의 원인을 규명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MediACT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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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CT 2003년 상반기 평가

 

1. 회원 가입 현황 및 회원 분석

 

2002년 12월 말까지 가입한 정회원수는 총 656명입니다. 월 평균 82명이 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2003년 들어서도 회원 가입 추세는 크게 변화하지 않고, 아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항상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3년 새로 가입한 정회원 수는 모두 416명으로 월 평균 가입자수는 70명 선으로 조금 떨어졌지만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6월말 현재까지의 총 정회원수는 1,072명입니다.

 

img1.gif

 

웹사이트를 이용한 회원 가입 신청과 회원 교육을 받을 때 작성한 설문지를 토대로 미디액트 회원들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20대가 전체의 56%를 차지하고 있지만 30대 이상도 43%가 되는 것으로 미루어, 학생들에게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직장인, 주부, 노동자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미디액트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미디어센터가 일부의 영화관련 학생들만의 전유물이 될 것이라는 애초의 기우를 불식하고 진정한 시민영상창작의 전진기지가 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센터에서 하고싶은 일은 장비대여와 교육수강이 월등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애초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미디액트에 가입하게 된 경위에서 소개가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이미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들이 미디액트를 이용하고서 그 필요성을 절감하고 주변에 홍보를 해준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는역시 극영화제작으로 전체 48% 회원들이 관심을 표명했지만, 다큐멘터리 제작이나 실험영화제작 등도 많은 응답을 나타내었습니다. 미디액트가 다양한 분야의 영상창작활동가들의 터전이 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03.bmp

 

04.bmp

 

05.bmp

 

2. 교육 프로그램 현황

    1) 과목별 강의 평가 항목별 평균

 

영역

강좌명

강의 내용

강사

교재

기자재

행정처리

교육만족도

강좌 추천율

사운드

디지털 사운드 기초

67%

66%

68%

45%

67%

59%

40%

사운드 포지를 이용한 사운드편집

80%

85%

76%

76%

77%

78%

79%

Midi 기초와 응용

90%

97%

72%

69%

78%

93%

100%

Pro-tools

기초와 활용

90%

95%

72%

78%

85%

84%

100%

 

79%

83%

72%

66%

75%

76%

74%

웹

비디오 스트리밍

64%

72%

68%

73%

63%

64%

47%

 

64%

72%

68%

73%

63%

64%

47%

이론

미디어로 행동하라

77%

84%

 

86%

85%

68%

60%

실험영화읽기

76%

82%

58%

71%

74%

75%

90%

영화편집 분석과 실제

83%

93%

65%

62%

70%

79%

90%

 

79%

86%

60%

71%

75%

75%

85%

제작

16mm 카메라 촬영

85%

91%

78%

78%

75%

85%

94%

다큐멘터리 촬영

진행 중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

85%

89%

67%

80%

74%

81%

92%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활용

92%

95%

79%

91%

88%

86%

96%

실내인물조명 - 빛으로 말하기

94%

95%

76%

95%

91%

95%

100%

 

88%

91%

73%

84%

79%

85%

94%

제작과정

독립영화제작

진행 중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 제작

85%

93%

 

95%

95%

81%

100%

VA를 위한

다큐멘터리연습

82%

89%

78%

75%

81%

83%

79%

 

84%

91%

78%

85%

88%

82%

89%

후반제작

아비드 XpressDV

배우기

85%

88%

81%

87%

91%

82%

70%

아비드 XpressDV를 이용한 필름 편집

92%

96%

88%

80%

90%

86%

100%

프리미어 배우기

88%

90%

70%

84%

85%

83%

88%

어도비 프리미어 활용

88%

92%

65%

77%

81%

80%

88%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86%

89%

65%

83%

85%

78%

92%

에프터 이펙트 활용

83%

90%

74%

83%

86%

79%

81%

영상그래픽디자인

75%

80%

83%

77%

74%

71%

69%

파이널 컷 프로 배우기

89%

95%

81%

80%

86%

84%

82%

 

86%

89%

72%

82%

84%

80%

85%

총 평균

84%

88%

71%

79%

81%

80%

85%

 

    2) 월 평균 수강률 및 추천율

 

월

강좌수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평가서회수율

만족도

강좌추천율

1월

11

202

208

102%

64%

79%

84%

2월

10

168

168

100%

71%

82%

91%

3월

11

193

177

92%

73%

80%

86%

4월

11

195

185

94%

63%

77%

79%

5월

9

155

152

97%

70%

77%

84%

6월

12

180

149

85%

63%

81%

84%

합

64

1093

1039

95%

67%

80%

85%


06.bmp

    3) 월 강의 평가 항목별 평균

     

월

강의내용

강좌시간

강사

교재

기자재

수강생

수강료

행정 처리

1월

84%

54%

86%

65%

76%

78%

63%

75%

2월

87%

71%

91%

71%

84%

87%

76%

82%

3월

85%

66%

90%

69%

74%

80%

71%

79%

4월

80%

80%

86%

79%

81%

84%

82%

83%

5월

81%

80%

85%

71%

78%

82%

78%

79%

6월

86%

87%

91%

78%

84%

86%

78%

86%

평균

84%

73%

88%

72%

79%

83%

75%

81%

 

07.bmp

 

3. 장비 이용 현황

 

    1) 2003년 1월~6월 장비대여 및 지원건수 총계

 

기자재

품목

개수

대여건수

대여일수

지원건수

지원일수

점유율

카

메

라

필름카메라(super 16mm)

2

2

6.5

1

5

3%

필름카메라(Arri sb)

1

2

7.5

0

0

4%

필름카메라(Arri  s)

1

0

0

0

0

0%

고급 카메라(JVC DV Y-700WU)

1

5

8.5

0

0

5%

중급 카메라(Canon XL-1S)

4

70

131

9

24

22%

중급 카메라(Sony VX-2000)

5

125

179.5

8

29

23%

소계

 

204

333

18

58

 

기타

장비

모니터용 TV

5

90

182.5

5

8.5

21%

Handiman

1

2

4

0

0

2%

디지털용 스테디 캠

2

34

82

1

2.5

23%

이동차

2

45

91.5

3

3.5

26%

Walky Talky

2

7

20

2

4.5

7%

소계

 

175

368

11

19

 

조

명

장

비

HMI 1.2Kw

2

11

19

0

0

5%

HMI 200W

1

6

13.5

0

0

8%

텅스텐 5KW

2

0

0

0

0

0%

텅스텐 2KW

5

28

60

0

0

7%

텅스텐 1KW set

4

12

34

0

0

5%

텅스텐 1KW

4

44

80.5

0

0

11%

텅스텐 650/300W set

2

17

39.5

0

0

11%

텅스텐 650/300W

4

56

149

0

0

21%

대도 라이트 셋트

1

24

51.5

1

2.5

30%

대도 라이트

1

18

30

0

0

17%

키노플로 2ft 4bank set

2

25

58.5

0

0

16%

키노플로 2ft 4bank

2

25

54

1

2.5

16%

키노플로 2ft 2bank set

1

13

34.5

1

2.5

21%

쥬피터

3

12

22

1

2.5

5%

선건세트

2

23

48

1

2.5

14%

그립세트

6

49

119

1

2.5

11%

Ref 42"*42" Gold

3

0

0

0

0

0%

Ref 42"*42" silver

3

2

4.5

0

0

1%

Ref 40"*40" silver

2

10

28

0

0

8%

Butterfly

2

11

26.5

0

0

7%

조커 데이라이트 200W

1

13

39.5

2

7.5

26%

소계

 

382

878

8

22.5

 

동시

녹음

장비

전문 녹음기(PMD650)

5

50

91

5

6.5

11%

중급마이크(ME64)

5

35

75.5

6

28

12%

사운드 믹서(Shure 367)

2

6

13.5

0

0

4%

고급 마이크(MKH60)

5

95

178

3

5

20%

중급 마이크(AT-815B)

5

61

150

1

1.5

17%

무선 마이크(Mic RX720)

3

41

76.5

5

14.5

17%

소계

 

288

584.5

20

55.5

 

합 계

 

1049

2164

57

155

 


    2) 2003년 1월~6월 후반편집공간대여 및 지원건수 총계

 

기자재

품목

개수

대여건수

대여시간

지원건수

지원시간

점유율

후반

편집실

고급 편집장비

1

4

44

0

0

1%

아비드

1

71

556

0

0

19%

중급 편집장비

4

388

2,270

14

768

25%

맥킨토시 편집장비

1

12

76

1

4

3%

자막편집실

1

60

200

8

76

9%

녹음실 / 스튜디오

1

58

628

3

72

23%

소계

593

3,774

26

920

 



    3) 2003년 상반기 미디액트에서 제공된 서비스의 경제적 가치

 

제공되는 서비스

1~6월 서비스총량

일반적 대여가격

기준

경제가치

필름카메라 대여

12일

약350,000원

1일

4,200,000

캠코더 대여

380일

약60,000원

1일

22,800,000

조명장비 대여

900일

약30,000원

1일

27,000,000

녹음장비 대여

640일

약30,000원

1일

19,200,000

기타 촬영장비 대여

387일

약50,000원

1일

19,350,000

후반편집실 대여

3,994시간

약8,000원

시간당

31,952,000

녹음실 대여

700시간

약30,000원

시간당

21,000,000

             합계

          145,502,000



 


 


8월 강좌 수강신청 하세요!

 

7월 15일 오전 11시 부터 2003년 8월 강좌의 수강신청을 받습니다. 영상미디어센터 MediACT 홈페이지 에서 직접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강좌명을 클릭하면 상세 강의계획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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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교육실 (TEL. 02-2020-2263)로 문의하세요.

 

강좌명

기간

인원

시간

요일

수준

수강료

강사

영화를 꿈꾸는 시나리오 (1기)

8/6~9/21

15

19시 ~ 22시

매주 수

초급

100,000

주영상

3시간 * 6회

디지털 카메라 배우기 (16기)

8/9~8/10

15

14시 ~ 18시

토~일

초급

50,000

이강길

4시간 *  2회

디지털 카메라 활용 (8기)

8/23~8/24

15

11시 ~ 18시

토~일

중급

70,000

이강길

6시간 * 2회

실내인물조명 - 빛으로 말하기 (5기)

8/12~8/31

12

19시 ~ 22시

매주 화, 목

초급

120,000

박영준

3시간 * 6회

아비드 XpressDV를 이용한필름편집 (5기)

8/20~9/3

10

14시 ~ 17시

수목,수

중급

150,000

고영재

3시간 * 4회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23기)

8/12~8/15

20

19시 ~ 22시

화~금

중급

60,000

박선욱

3시간 * 4회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16기)

8/21~8/26

20

19시 ~ 22시

목~화

초급

60,000

이혁래

6시간 * 4회

에프터 이펙트 활용 (4기)

8/16~8/17

20

14시 ~ 21시

토~일

중급

60,000

홍수동

6시간 * 2회

영상그래픽디자인 (6기)

8/23~8/24

10

14시 ~ 21시

토~일

초급

60,000

정가비

6시간 * 2회

파이널컷프로 활용(1기)

8/9~8/17

20

19시 ~ 22시

토~일

중급

150,000

최익환

3시간 * 4회

실험영화 읽기 (5기)

8/6~10/1

20

19시 ~ 22시

매주 수

초급

80,000

박동현

3시간 * 8회

영화편집분석과실제 (5기)

8/8~8/29

20

19시 ~ 22시

매주 금

초급

60,000

강미자

3시간 * 4회

* MIDI 기초와 응용, 사운드포지를 이용한 사운드 편집, 비디오액티비스트를 위한 다큐멘터리 연습 등의 7월 강좌도 아직 수강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8월 ~ 10월 강좌 일정 확정!

 

영역

강좌명

기간

인원

시간

요일

수준

수강료

강사

사전제작 영화를 꿈꾸는 시나리오

8/6~9/21

15

19시-22시
3시간*6회

매주 수

초급

100,000

주영상

제작 디지털 카메라 배우기 (16기-18기)

8/9~8/10

15

14시-18시
4시간*2회

토-일

초급

50,000

이강길

9/6~9/7

김성환

10/4~10/5

디지털 카메라 활용 (8기-9기)

8/23~8/24

15

11시-18시
6시간*2회

토-일

중급

70,000

이강길

10/18~10/19

김성환

16mm 카메라 촬영 (6기)

10/23~10/30

12

지정
총 21시간

지정

초급

200,000

고정호

다큐멘터리 촬영 (4기)

10/8~11/26

20

19시-22시
3시간*8회

매주수

중급

100,000

김태일

실내인물조명 - 빛으로 말하기 (5기)

8/12~8/31

12

19시-22시
3시간*6회

매주화목

초급

120,000

박영준

후반제작 아비드 XpressDV 배우기 (4기-5기)

9/23~9/26

10

11시-14시
3시간*4회

화-금

초급

100,000

태준식

10/14~10/17

19시-22시
3시간*4회

아비드 XpressDV를 이용한필름편집 (5기)

8/20~9/3

10

14시-17시
3시간*4회

수목, 수

중급

150,000

고영재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23기~26기) 

8/12~8/15

20

19시-22시
3시간*4회

화-금

초급

 60,000

박선욱

9/2~9/5

10/7~10/10

이승호

어도비 프리미어 활용(9기)

9/20~9/27

20

11시-18시
6시간*2회

매주 토

중급

60,000

박선욱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16기-18기)

8/21~8/26

20

19시-22시
3시간*4회

목-화

초급

60,000

이혁래

9/18~9/22

문정수

10/23~10/28

에프터 이펙트 활용 (4기-5기)

8/16~8/17

20

14시-21시
6시간*2회

토-일

중급

60,000

홍수동

10/18~10/19

영상그래픽디자인 (6기-7기)

8/23~8/24

20

14시-21시
6시간*2회

토-일

중급

60,000

정가비

10/25~10/26

파이널컷프로 배우기(4기-5기)

9/16~9/25

10

19시-22시
3시간*4회

화,수,목

초급

100,000

이혁래

10/28~11/7

화, 금, 목

파이널컷프로 활용(1기)

8/9~8/17

10

19시-22시
3시간*4회

토-일

중급

150,000

최익환

사운드 사운드 포지를 이용한 사운드편집 (8기)

9/24~9/26

20

19시-22시
3시간*3회

수-금

초급

50,000

김병오

Pro-Tools 기초와 응용(3기)

9/18~10/23

6

19시-22시
3시간*6회

매주목

중급

200,000

이성진

이론 실험영화 읽기 (5기)

8/6~10/1

20

19시-22시
3시간*8회

매주수

초급

80,000

박동현

영화편집분석과실제 (5기-6기)

8/8~8/29

20

19시-22시
3시간*4회

매주금

초급

60,000

강미자

10/14~11/4

매주화

미디어로 행동하라 (2기)

10/8~11/26

20

19시-21시
2시간*8회

매주수

초급

60,000

김명준

제작과정 독립영화제작 3기

11월예정

퍼블릭액세스프로그램제작

하반기 2차례 실시 예정

 


 


▶ 6월 강좌 평가

 

오정훈 (미디어교육실장)


6월은 수강률이 지난 달 보다 낮아졌다. 미디액트가 후반작업에 관한 강좌 중에서 초급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가 세과목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후반작업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교육을 수강할 때, 개설되어 있는 어도비 프리미어, 아비드 익스프레스디브이, 파이널 컷 프로 중에서 공통의 대상들이 각기 다른 강좌로 이동하는 흐름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또 하나는 작년의 경우에도 (미디액트 개관부터 현재까지 평균 수강률은 92%, 2002년 6월 수강률은 83%,) 6월의 수강률이 비슷하게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아, 수강생들의 수강 동기가 6월에 낮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영상그래픽디자인과 에프터 이펙트 활용의 경우 수강률이 낮은 것은, 아직 이 강좌들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새로운 강좌 목표로 시작되는 강좌로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강의 평가서를 기준으로 한 강의평가에서 눈여겨 볼 것은 강좌를 수강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 강좌를 추천하는 항목에서 실내인물조명  빛으로 말하기(박영준)와 비디오카메라 활용(김성환) 강좌가 추천율 100%를 보인 것이다. 이 두 강좌의 강의 평가서 회수가 12명 정원에 11명, 15명 정원에 12명인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두 강좌 모두 수강생들의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실습과 강사의 노력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이전에 추천율 100%를 받은 강좌는 16mm 카메라 촬영, Pro-Tools 기초와 응용, Midi 기초와 활용,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제작, 디지털 비디오카메라배우기, 아비드익스프레스디브이 등이 있었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은, 미디액트에서 강의하는 강사에 대한 평가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강사의 수업에서의 자율성을 최대로 보장해 줌으로서 수업의 질을 높여주는 것에 있겠고, 다른 하나는 강사들 대부분이 독립영화나 해당분야의 전문가들로서 그들이 현장을 통해서 익힌 노하우를 어떤  거리낌 없이 성심성의껏 전달해 주기 때문일 것이다.

 

<2003년 6월 강좌 수강 현황>

 

6월

강좌명

정원

수강인원

강사명

수강률

1

실내인물조명 4기 - 빛으로 말하기

12

10

박영준

83%

2

독립영화제작 2기

12

12

송일곤

100%

3

아비드XpressDV 배우기 2기

10

9

고영재

90%

4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 14기

15

13

김성환

87%

5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19기

20

16

이승호

80%

6

파이널 컷 프로 배우기 2기

10

10

최익환

100%

7

Pro-tools 기초와 활용 2기

6

5

이성진

83%

8

영상그래픽디자인 5기

20

11

정가비

55%

9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14기

20

20

이혁래

100%

10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활용 7기

15

15

김성환

100%

11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20기

20

18

박정미

90%

12

에프터 이펙트 활용 3기

20

10

홍수동

50%

 종합

180

 149

 

 85%


 

<6월 강좌 항목별 평가표>

 

6월

강좌명

강의내용

강사

교재

기자재

강좌추천율

교육후
만족도

1

실내인물조명 4기 - 빛으로 말하기

94%

95%

76%

95%

100%

95%

2

독립영화제작 2기

진행 중

3

아비드 XpressDV 배우기 2기

92%

96%

88%

92%

80%

89%

4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 14기

85%

90%

75%

72%

73%

78%

5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19기

86%

88%

 

86%

82%

87%

6

파이널 컷 프로 배우기 2기

86%

94%

74%

77%

86%

80.5%

7

Pro-tools 기초와 활용 2기

진행 중

8

영상그래픽디자인 5기

76%

78%

 

73%

67%

74%

9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14기

84%

88%

73%

86%

88%

76.9%

10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활용 7기

91%

96%

83%

88%

100%

85%

11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20기

89%

96%

87%

85%

80%

82.0%

12

에프터 이펙트 활용 3기

81%

89%

73%

87%

86%

75.7%

  

91%

86%

78%

84%

84%

 82%



 


 
▶ 진보적 미디어운동 저널 (email -zine)이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email -zine  편집위원회

오는 7월 15일부터 영상미디어센터 MediACT의 편집위원회에서는 매달 15일에 진보적 미디어운동 이메일진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최근 몇 년간 국내외에서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디어운동의 국내외 현황과 역사, 담론의 이론적 배경에 대해서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던 게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운동의 각 영역 주체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지만, 국내 운동 진영이나 일반 대중들에게 미디어운동은 아직까지 생소한 영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미디어운동 이메일진은 프리즘 이후 미디어운동에 관한 연구 성과가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있지 못하는 지금의 상황에 문제 의식을 느끼고, 그 현실적 과제들을 해소하는데 단초가 되고자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미디어운동 이메일진은 특집 / 정책연구노트 / 연재 / 미디어 활동가 인터뷰 / 미디어 동향 / 미디어 프로그램 가이드 / 미디어 리뷰 등의 꼭지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 ‘특집’ 에서는 미디어운동의 각 영역들에 관한 현재의 지형도와 이론적인 토양을 고찰해볼 생각인데, 이번 첫 호에서는 “미디어운동의 개념, 지형, 쟁점(들)”이라는 주제 하에 미디어운동 전반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들을 담아낼 것입니다.
  • ‘정책 연구 노트’에서는 현재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연구되고 있는 각 정책연구 주제들의 진행 상황과 그 성과들을 제시하는데, 첫 호에는 소출력 라디오 방송국에 대한 법제 현황을 둘러보고 아울러 최근 문제가 되었던 퍼블릭 엑세스 프로그램과 관련된 상황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합니다.
  • ‘연재'에서는 해당 주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미디어 활동가의 글을 연속적으로 실을텐데, 우선 뉴미디어 활용 전략과,  지난 5월 콜롬비아에서 있었던 “our media”라는 국제 회의 참가기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 ‘미디어 활동가 인터뷰’는 국내외에서 미디어운동의 지평을 한 뼘 넓게 하기 위해 분주히 활동하는 활동가를 찾아 현장의 미디어운동에 관해 좀더 자세한 얘기를 듣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로 민주노총에서 영상담당 상근 활동가로 있는 임문순씨를 찾아 노동운동 차원의 미디어 전략과 미디어운동에 대한 민주노총의 입장을 들어봅니다.
  • ‘미디어 동향’에서는 국내외의 시시각각 변하는 미디어 동향을 수집, 분류하여 소개합니다.
  • ‘미디어 프로그램 가이드’는 현재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나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그 어디에서도 체계적으로 수집, 분류, 정리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퍼블릭 액세스 방영 프로그램 / 독립영화 / 인터넷 방송국의 동영상 등 현재 국내에서 제작되고 방영되고 있는 미디어 컨텐츠, 프로그램들을 매달 혹은 6개월을 기준으로 간략히 소개하고 각 영역별로 분류할 생각입니다.
  • ‘미디어 리뷰’는 미디어와 관련된 책이나 영상 프로그램, 지역 상영회 등을 리뷰 하는 꼭지인데, 첫 호에는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에 대한 서평과 함께, 대구에서 이루어진 지역 상영회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미디어운동과 관련되어 알려내고 같이 고민해 봐야할 문제들은 높다랗게 쌓여있는데 인적,물리적 자원의 부족으로 미디어운동 이메일진이 지속적으로 발간되는 데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이 따를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견개진을 부탁드립니다!

 


 


찾아가는
미디어교실 연재 2
-
송파 꿈나무 공부방

앞서가는 교사와 생각하는 아이들

이 사업은 방송문화진흥회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미디어교실’ 연재 목차

1. 미디어 교육의 문턱을 낮추자 - 홍교훈(미디어교육실), 미디액트 뉴스레터 22호

2. 교육 사례 1 송파 꿈나무 공부방 - 강은정(담당미디어교사), 미디액트 뉴스레터 23호

3. 교육 사례 2 상계 마들 공부방 - 조두영(담당미디어교사), 미디액트 뉴스레터 24호

4. 교육 사례 3 관악 두리하나 공부방 - 강준상(담당미디어교사), 미디액트 뉴스레터 25호

5. 포트폴리오로 보는 ‘찾아가는 미디어 교실’ - 홍교훈(미디어교육실), 미디액트 뉴스레터 26호

6. 공부방 실무교사가 말하는 미디어교육 - 미정, 미디액트 뉴스레터 27호

7. 이제부터 시작이다! 교육평가 및 과제 - 홍교훈(미디어교육실), 미디액트 뉴스레터 28호

 


송파 꿈나무 공부방 - 앞서가는 교사와 생각하는 아이들

 

강은정( 송파 꿈나무 공부방 미디어교육교사)


 

송파 꿈나무 공부방 영상미디어교육은 총 13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4명 내지 5명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미디어 교실의 3단계 교육체계에서 현재 마지막 단계인 영상제작과정에서 작품 기획에서 촬영까지 들어간 상태입니다.

송파 꿈나무 공부방 미디어교육에는 담당 미디어교육교사와 함께 공부방 중등부 실무교사 최수지씨가 참관하고 있으며,  미디액트 파견 자원교사 이가이씨가 조교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래 글 중 인용문은 미디액트 홈페이지 찾아가는 미디어교실 커뮤니티(비공개임)의 ‘교육이야기터’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들 입니다.


“어제는 미디어란 무엇인가에 대해 활동을 통해 느껴보았답니다.

나의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들을 모두 '미디어'라고 이름붙일 수 있다니.. 티비나 신문만이 미디어가 아니라 손짓, 몸짓, 심지어 과자봉지 빵봉지에 씌여있는 성분함량표까지 정보를 전달하여 준다는 점에서 '미디어'라는 점에 아이들이 신이 났던 것 같습니다. 다리떨기와 불량식품 먹기가 '반항의 표시'로써 자신의 미디어라고 했던 아이의 이야기 등 우리의 하루 생활을 돌아보면서 곳곳에 숨어있는 미디어의 존재를 발견하는 것이 또 하나의 '생활의 발견'이었답니다.”   (송파 꿈나무 중등부 실무교사 최수지 2003-06-29)


미디어에 대한 정의를 먼저 내려주기 보다 미디어가 어떤 것인지 눈치 채게 한 다음 자기 주변의 미디어를 찾아보게 했다. 이렇게 진행하는 것은 교사가 먼저 정의 내리면 그 정의에 갇혀 아이들의 이후 행동은 정답 맞추기에 바빠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다.

이렇게 진행하면 교사의 이야기를 알아듣는 방식이 다들 제각각이다.

아무리 그래도 과자봉지, 갈비짝, 다리떨기가 미디어라고 주장하는 아이들 앞에서, 교육을 진행하는 당사자로서 당황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이럴 때 아이들의 그럴 듯한 해석은 오히려 감탄거리다. 넌지시 미디어가 될 수 있는 것들을 강조한 후 다시 한번 ‘나와 미디어세계’를 맵핑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엔 한 아이가 자기의 모든 내장을 미디어라고 제시해 놓았다.


교육을 처음 할 때는 앞서가는 교사, 앞서가는 교육을 하기위해 애썼다. 물론, 게을러서도 실현이 안됐지만 내가 제대로 앞서가지 못한 것인지 되다말게 앞서간 것인지 아이들은 나의 앞서가고자 하는 노력에 별로 발맞춰주지 않았다.

앞에서 내가 미디어가 뭐고, 영상이 어떻다고 떠들지만 아이들은 시큰둥하다. 이내 영상물을 하나 보여주고 우리도 기획해보자고 하면 아이들의 기획안의 죄다 내가 보여준 영상물을 그대로 옮겨 놓는다. 다큐를 보여주면 다큐 밖에 모르고, 광고를 보여주면 광고밖에 모른다. 생각을 안하려는 것인지 생각하기 싫은 것인지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이들에게 뭔가에 대해 정의 내려주고 모범답안을 보여주듯 영상물을 보여주는, 마치 괄호 안에 들어갈 적당하고 알맞은 것을 찾는 교육을 피해야한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하고, 난 이제 수업을 할 때면 생각해보자는 말을 물리도록 하곤 한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계획했던 수업 내용을 다 마무리 하지는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특히 주제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내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정리해 내는 과정에서 그것이 자신의 생각인지 아니면 들은 것을 추상적으로만 기억하고 있었던 것인지를 스스로도 확인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둠별로 회의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어떻게 조율해 나가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 서로 다른 생각을 통해 전혀 새로운 것들을 사고 해 낼 수 있는 훈련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디어 교육은 영상제작 과정을 통해 ‘사고 훈련’을 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사고 훈련’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디액트 파견 자원교사 이가이/ 2003-06-26)


꿈나무 공부방에서 아이들은 끊임없이 생각한다.


그런데 생각하는 아이들 앞에서도 위에서 이야기한 ‘앞서가는 교사’는 문제가 된다. 아이들은 대개 느리고 서툴다. 머뭇거리는 아이들을 기다리거나 심지어 아무 말도 안하는 아이들에게 ‘네 생각은 비밀 이구나’하는 썰렁한 너스레까지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도 답답한 맘에 대번 아이들 앞에서 ‘못하겠어? 그럼 나처럼 해봐.’하는 모범답안이 나오기 일쑤다. 난 여전히 아이들의 무력감을 제치고 아이들을 앞서간다.


정작 교사의 훈련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보다 생각하는 아이들에 대한 반응이다. 결정적인 자기 가치관이 드러나는 활동에서는 현실 도피적이거나 대부분 어른들의 생각을 카피하고 있다. 현실도피적인 생각은 청소년에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아이들이 문제의식을 느끼는 그 시점이 무력감이 체화되는 시점인 것이 학교교육과 우리 사회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또 어른들의 생각을 카피하는 것은 제법 똑똑한 아이들한테 보이는 현상이다. 이들은 교사가 원하는 답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논리적인 이야기를 펼치려는 노력의 흔적을 보인다.

 

“오늘은 지금까지 작업한 것을 토대로 마을 이야기를 중심으로 아이들 문제 의식을 유도해보려 하였으나 즉각적인 흥미를 따르거나 문제를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여 당초 교육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 또래 아이들이 흥미를 추구하고 현재지향적이고 자기문제에 집중하는 특성 탓인 것도 같습니다.”    (송파 꿈나무 중등부 실무교사 최수지/2003-06-18)


“...그래서인지 다혜는 '여행'을 주제로 찍고 싶어했고, 다른 아이들도 여러 주제를 얘기하다가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진로' 얘기가 나오자 너무나도 활발하게 오고가고 직업에 대한 질문도 많았습니다. 진로에 관한 얘기는 주로 '돈' 많이 버는 것과 관련된 것이어서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미디액트 파견 자원교사 이가이/2003-06-19)

 

 

 

“...그러자 형은이는 다른 생각을 해본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뭐..그러면 효순이 미선이가 친구 생일잔치에 가면서 미군 장갑차를 보고 퍽큐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군이 열 받아서 놀려주려고 장갑차를 몰고 가다가 실수로 효성이 미선이를 치는 거죠.”

태곤이는 ‘로또복권에 대해 비판적으로 다루기’였습니다. 그런데 은정샘과 얘기하고 마인드맵을 하는 과정에서 ‘인생대역전 로또복권 긍정적으로 다루기’로 바뀌었습니다. 제목은 ‘만원의 꿈’이고 로또복권의 담청 확률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상 분위기는 우울하고 우중충하게 표현할거라고 하고, 중간에 열심히 일하는 모습도 담을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열심히 일하는 모습과 로또복권의 긍정적 이미지가 어떻게 연결될지가 궁금했습니다.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 (미디액트 파견 자원교사 이가이/2003-06-26)

 

생각하라고 시간을 준 것은 우리인데 생각하는 아이들 앞에서 당황하는 것도 우리다. 아이들이 과연 매시간 이렇게 당황하는 우리의 모습들을 알기나 할까.


이럴 때 참을 수 없이 삐죽삐죽 삐져나오는 것이 교사의 가치관이다. 미디어고 뭐고 세계를 바라보는 너의 의식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려줘야 할 의무가 나에게 있다라는 비장한 태도는 표정에서부터 시작한다. 일그러지는 내 표정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다.

아이들은 대번 교사가 원하는 생각을 다시 탐색하거나 아니면 교사를 무시한다. 물론, 가장 난처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사소한 문제제기에도 삐지는 아이들이다.


생각하는 아이들에 대한 우리들의 머릿속은 비상이다.

 

“집에 오면서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이들을 '유도신문'하는 것이 옳을까..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 점에 치명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으나...  (중략) 무엇보다 현장에서 살아온 아이들과, 사회과학적 개념을 먼저 습득한 교사가 상호침투(!)해야 할 부분이 대부분일 것이구요. 

이번 금요일에 사전적 조치(--;)차원에서 수업을 하려고 합니다. 두달 전에 단원개발 해놓았다가 오디오시스템이 구비되지 않아 무기한 보류하였던 단원인데..'노래 속 한국현대사'라는 단원입니다.

정태춘의 '우리들의 죽음'이라는 노래를 듣고 노래 속 화자가 아이들의 죽음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하고 있는지를 찾아보고, 80년대 경제적 상황과 도시이주민 문제를 ....(생략)“   (송파 꿈나무 중등부 실무교사 최수지/ 2003-06-18)


“수지선생님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어제 수업을 마치고 동일한 고민을 했습니다. (중략) 그런데 좀 더 고민이 되는 것은 교육 목표와 아이들 사이의 간극입니다. 저는 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체화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많은 시간과 기다림이 필요하겠지요. 어제 아이들의 얘기를 통해서 느낀 것은 '자신'에게 많은 집중이 되어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건 너무 당연한 것이었는데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   (미디액트 파견 자원교사 이가이/ 2003-06-19)


“... 마찬가지로 교육진행 당사자인 저 역시 당황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반응은 지극히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중략) 이럴 때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교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교사가 무슨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를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학교제도에 체화된 아이들은 금방 교사를 앵무새처럼 흉내 내려고 하고 교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알아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중략)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사회적으로 지위를 얻고 있거나 존경받는 인물의 가치관을 아이들은 많이 차용하면서 성장기를 지내게 되니까요.

이런 이야기들은 공부방 교사들과 미디어교육 교사들이 한자리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논의해야할 문제들인 것 같구요.“   (송파꿈나무 공부방 미디어교육 담당교사 강은정/2003-06-25)



마치 환자의 환부를 앞에 두고 이러저러 회의하는 의사들처럼, 심각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이들의 생각에 뭔가 강력한 백신이 절실하다는 듯이 우리는 이렇게 우왕자왕 하였다.


최수지씨의 ‘아이들과 교사간의 상호침투’라는 말이 이런 난관 앞에서 나에게 위안이 되기도 했지만 우리는 일단 모든 부분에서 앞서가기를 중단했다.

그리고 우리들의 생각을 설파하는 것보다 아이들의 생각을 노출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몇 회 되지 않는 이번 교육 안에서 모든 문제 해결의 끝을 보려던 욕심도 버려본다. 대신 긴 호흡을 준비해야 한다. 이런 점들이 교육현장의 교사에게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 이가이씨가 말하는 ‘교사와 아이들 간의 벌어진 간극’은 절대 좁혀지지 않을 것이다.

 

“...교육과정이 좀 더 길었다면 지금까지 배웠던 것과 무관하더라도 한번 해 보고싶은 것을 해보고 그 다음에 배운 것 들을 토대로 교사와 아이들 간의 상호 침투하에 하는 것이 벌어진 간극을 좁혀나가는 과정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미디액트 파견 자원교사 이가이/ 2003-06-19)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고의로 차단하기 보다는 풀어놓게 하는 것이 길게 보는 교육인 것 같습니다. 사고를 완료 시키기 보다 ‘진정한 사고’(?)의 시작 지점을 제공하는 것이 이 교육의 목표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송파꿈나무 공부방 미디어교육담당교사 강은정/2003-06-25)

 

 


 


▶ 강의 소개

미디어 교육실의 8월 추천 강좌
- 영화를 꿈꾸는 시나리오
 

 

원현숙 (미디어교육실)

■ 8월엔 수확의 계절을 준비하듯, 준비에 대해 배워볼까요?

7월이 시작되었지만, 교육프로그램은 한달씩 앞서간다는 거 다들 아시죠?
7월 15일이 되면, 8월 강좌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7월에 사운드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다면.... 8월엔 뭘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덥다고, 너무 축축하다고, 방바닥에 축 늘어져있지 마세요.
곧, 가을이 돌아옵니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기다리는 8월!

결과물을 기대하려면 준비과정이 짜임새가 있어야겠죠?
8월엔 사전제작과정중 '영화를 꿈꾸는 시나리오'라는 강좌가 개설 되었습니다.

"모든 위대한 감독들은 모두 단편영화에서 시작하였다. 단편영화는 거짓말을 늘어놓기에는 너무 짧아 언제나 영화란 진실을 말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기 때문이다." - 빔 벤더스 -

여러분은 아래의 문장중 몇개나 경험해 보셨나요?

  • 고생 끝에 영화를 끝냈지만 땅에다 파묻고 싶은 참담한 심정이다. 연기 난이도나 특수 효과 등 기술적으로 사실적인 장면을 얻기에 무리가 있었던 장면들은 촬영하기도  어려웠으나 몇몇 장면은 최종 편집에서 들어내야 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엉성하다. 시나리오 단계에서 고려해야 했던 문제였다.  
  • 촬영이나 편집은 수준급이란 말을 들었다. 그러나 작품의 주제와 접근 방식에 대한 비평은 혹독하다. 작가의식의 부재라는 말까지 들었다.
  • 어느 정도 제작 기술도 익혔고 대단한 작품을 만들고 싶은데 막상 시나리오가 없다. 어디에서 스토리를 찾아야 할까?
  • 몇 가지 스토리가 있는데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것인지 모르겠다.
  • 정말 하고 싶은 스토리가 찾았는데 어떻게 시나리오로 발전시켜야 할 지 모르겠다.
  • 작법서적을 읽어 보았다. 대부분 장편 혹은 상업영화를 위한 것들인데 도움이 될까?
  • 일단 시작은 했지만 완성하기가 너무 힘들다. 한번 막히면 끝이 없고 다시 쓰기시작하려면 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 시간을 자꾸 가는데 불안하다.
  • 시간이 없다. 직장을 다니면서 시나리오를 쓴다는 것 자체가 너무 힘이 든다. 제작비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일을 해야 하는데 힘들다.
  • 시나리오를 완성했고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런대 작품 의도를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해 친구들이나 스텝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힘들다.

위에 문제들 중 한개라도 고민하신 분들은 이 강좌가 해결법을 제시해 드릴것입니다.

8월 한달동안, 시나리오 강좌로 열심히 준비하셔서, 서늘한 수확의 계절 가을에 제작에 들어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간, 시나리오 강좌라고 하면, 오랜 기간과 많은 비용을 들여서야 가능했었습니다.

이 강좌는 그렇게 긴 기간은 아니지만, 끊임없는 과제와 끊임없는 피드백으로 여러분들의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것입니다.

이제, 홈페이지에 들러서 강좌의 세세한 내용들을 한번 둘러보세요.

한달 넘게 시나리오의 세계로 휴가를 떠나는 것도 매력있겠죠?

'영화를 꿈꾸는 시나리오' 상세 강의계획서 보기...



 


2003 '카메라를 든 노동자'

           - 노동자여, 카메라를 들고 현장과 거리로 나서자!


 

박세연 ( '노동자 뉴스제작단' 소속, '카메라를 든 노동자' 강사)

이제 ‘노동자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계급문제를 영상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모토가 아니라 현실이 되고 있다. 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현장 노동자 영상패들의 활동은 수많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2001년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에서의 경찰의 폭력만행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었던 것, 2002년 발전노동자들의 영웅적인 산개투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미디어 활동단의 활동들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현장의 노동자들이 영상물을 스스로 제작하는데 있어 물적, 기술적 한계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나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 새로운 기술적 진보를 이용하여 매체를 활용할 것이 요청되고 있다. 이 교육은 그러한 현실의 요구에 따라 진행하게 된 것이다.

 

2001년부터 시작된 ‘카메라를 든 노동자’는 총 6회를 맞이하고 있다. 처음에는 노동자뉴스제작단의 자체교육으로 진행되었으나 이번 6회째의 교육은 영상미디어센터와 공동으로 시행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번에는 그간 초급과 중급으로 나누어 실시하던 교육을 하나로 묶어 4개월동안 진행된다. 이는 그동안의 교육이 짧은 시간동안 제작 전과정을 진행하는 데서 오는 물리적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생들이 좀더 여유를 가지고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 교육의 목적은 단순히 이론이나 기술을 전수하는 것를 넘어 제작을 함께 병행하면서 노동자들이 직접 자생력을 갖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다. 따라서 4개월동안 충분한 제작교육 훈련을 거친다면 이후 노동자들이 현장에 나가 스스로 영상물을 기록하고 제작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6월 22일부터 시작된 ‘카메라를 든 노동자’ 교육을 수강하는 인원은 12명이다. 수강대상을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노동운동에 지향을 둔 자로 한정하고 있고 또한 이 교육을 이수한 후 노동운동현장에서 영상을 활용할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현장의 노동자들이나 노동운동 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이다. 하지만 일하고 있는 분야는 민주노총의 간부부터 시작하여 현장의 평 조합원, 연구단체의 연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모두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거의 하루를 꼬박 교육에 할애하는 것이 무리가 되기도 하겠지만 높은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이후 교육과정에서 제작된 영상물들은 노동영화제를 통해서 노동자대중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모쪼록 지금 ‘카메라를 든 노동자’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동지들이 모두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현장에서 영상을 무기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동지들의 건승을 바란다!!



 

 


7월 활력영상전  - 국내영화제 완전정복

 

활력 연구소에서 ‘국내영화제 완전정복’이라는 제목의 멋진 7월 활력영상전을 개최합니다.

열개의 국내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37편의 장/단편 영화들을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7월 24일(목)부터 8월 3일 (일)까지, 활력연구소 내 활력극장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참여하는 영화제들은 레스페스트 디지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여성영화제, 서울퀴어아카이브, 십만원비디오페스티발, 인디다큐페스티발, 인디포럼, 전주국제영화제 등입니다.

영화제 기간에 시간에 쫒겨 보고싶었던 영화를 놓치신 분들, 최근 국내외 영화의 흐름을 한번에 보고싶으신 분들, 활력연구소에서 열흘 동안 즐겨보세요!


이 외에도, 장준환 감독과의 ‘활력인 토크’, 방학 특집 각종 영상/시각 교육 프로그램, 영국 밴드들을 만날 수 있는 ‘뮤직비디오 카페’, 36편의 신작이 업데이트 된 ‘라이브러리’ 등, 7월의 활력연구소는 씨끌벅적합니다.

활력 연구소에서 ‘국내영화제 완전정복’이라는 제목의 멋진 7월 활력영상전을 개최합니다.

열개의 국내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37편의 장/단편 영화들을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7월 24일(목)부터 8월 3일 (일)까지, 활력연구소 내 활력극장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참여하는 영화제들은 레스페스트 디지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여성영화제, 서울퀴어아카이브, 십만원비디오페스티발, 인디다큐페스티발, 인디포럼, 전주국제영화제 등입니다.

영화제 기간에 시간에 쫒겨 보고싶었던 영화를 놓치신 분들, 최근 국내외 영화의 흐름을 한번에 보고싶으신 분들, 활력연구소에서 열흘 동안 즐겨보세요!


이 외에도, 장준환 감독과의 ‘활력인 토크’, 방학 특집 각종 영상/시각 교육 프로그램, 영국 밴드들을 만날 수 있는 ‘뮤직비디오 카페’, 36편의 신작이 업데이트 된 ‘라이브러리’ 등, 7월의 활력연구소는 씨끌벅적합니다.

 

충무로 영상센터 활력연구소 홈페이지 보기...

  



 

 

대구 영상미디어센터 설립준비위원회 - '파나마 사기극 상영회'


미디어 권력의 횡포를 폭로한 반전과 평화의 대서사시!

‘파나마 사기극’상영회

 

▶파나마 사기극 무료상영회 상세정보

    ............................................................................................................

    ■ 일시 : 2003년 7월 18일(금) 오후 8시
    ■ 장소 : 대구문화산업지원센터 6층 소극장(구 대명동 계명문화대 건물)

    ■ 주최 : 미디어로 행동하라! 대구영상미디어센터설립준비위원회
                   (대구독립영화협회,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대구지회, 교육·영상기획 노동자의눈)
    ■ 주관 : 대구독립영화협회
    ■ 문의 : 053)629-4424,
    www.difa.co.kr

     

<대구영상미디어센터설립준비위원회>가 꾸려졌습니다.

 

현재는 대구독립영화협회,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대구지회, 교육·영상기획 노동자의눈 등 3개 단체의 준비모임 형태입니다. 따라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제작집단, 미디어운동단체, 청소년단체, 교육단체, 노동조합, 일반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영상미디어를 활용하고자 하는 모든 조직과 개인들의 참여를 확대시켜, 시민의 손으로 운영되는 영상미디어센터 설립운동을 준비할 것입니다.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보적 미디어운동 저널 (email -zine)이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email -zine  편집위원회

오는 7월 15일부터 영상미디어센터 MediACT의 편집위원회에서는 매달 15일에 진보적 미디어운동 이메일진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최근 몇 년간 국내외에서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디어운동의 국내외 현황과 역사, 담론의 이론적 배경에 대해서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던 게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운동의 각 영역 주체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지만, 국내 운동 진영이나 일반 대중들에게 미디어운동은 아직까지 생소한 영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미디어운동 이메일진은 프리즘 이후 미디어운동에 관한 연구 성과가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있지 못하는 지금의 상황에 문제 의식을 느끼고, 그 현실적 과제들을 해소하는데 단초가 되고자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미디어운동 이메일진은 특집 / 정책연구노트 / 연재 / 미디어 활동가 인터뷰 / 미디어 동향 / 미디어 프로그램 가이드 / 미디어 리뷰 등의 꼭지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 ‘특집’ 에서는 미디어운동의 각 영역들에 관한 현재의 지형도와 이론적인 토양을 고찰해볼 생각인데, 이번 첫 호에서는 “미디어운동의 개념, 지형, 쟁점(들)”이라는 주제 하에 미디어운동 전반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들을 담아낼 것입니다.
  • ‘정책 연구 노트’에서는 현재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연구되고 있는 각 정책연구 주제들의 진행 상황과 그 성과들을 제시하는데, 첫 호에는 소출력 라디오 방송국에 대한 법제 현황을 둘러보고 아울러 최근 문제가 되었던 퍼블릭 엑세스 프로그램과 관련된 상황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합니다.
  • ‘연재'에서는 해당 주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미디어 활동가의 글을 연속적으로 실을텐데, 우선 뉴미디어 활용 전략과,  지난 5월 콜롬비아에서 있었던 “our media”라는 국제 회의 참가기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 ‘미디어 활동가 인터뷰’는 국내외에서 미디어운동의 지평을 한 뼘 넓게 하기 위해 분주히 활동하는 활동가를 찾아 현장의 미디어운동에 관해 좀더 자세한 얘기를 듣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로 민주노총에서 영상담당 상근 활동가로 있는 임문순씨를 찾아 노동운동 차원의 미디어 전략과 미디어운동에 대한 민주노총의 입장을 들어봅니다.
  • ‘미디어 동향’에서는 국내외의 시시각각 변하는 미디어 동향을 수집, 분류하여 소개합니다.
  • ‘미디어 프로그램 가이드’는 현재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나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그 어디에서도 체계적으로 수집, 분류, 정리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퍼블릭 액세스 방영 프로그램 / 독립영화 / 인터넷 방송국의 동영상 등 현재 국내에서 제작되고 방영되고 있는 미디어 컨텐츠, 프로그램들을 매달 혹은 6개월을 기준으로 간략히 소개하고 각 영역별로 분류할 생각입니다.
  • ‘미디어 리뷰’는 미디어와 관련된 책이나 영상 프로그램, 지역 상영회 등을 리뷰 하는 꼭지인데, 첫 호에는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에 대한 서평과 함께, 대구에서 이루어진 지역 상영회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미디어운동과 관련되어 알려내고 같이 고민해 봐야할 문제들은 높다랗게 쌓여있는데 인적,물리적 자원의 부족으로 미디어운동 이메일진이 지속적으로 발간되는 데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이 따를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견개진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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