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7/12] 제47호

안녕하세요. 미디액트 뉴스레터 47호입니다.

 지루한 장마가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여름 휴가 계획들은 세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는 새로 선보이는 강좌인 <독립영화 제작을 위한 PD특강>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미디액트의 8월 강좌들이 총정리되어 있습니다.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으신 분들은 미디액트와 함께 공부하는 여름을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한편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제5회 지역미디어 네트워크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14개 지역에서 총 56명이 참가해 네트워크 워크숍 역사상 최다 참석 인원의 기록을 세웠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지역 미디어센터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미디어 활동가들을 만나 힘을 얻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행사 이후에 바로 뉴스레터가 나오게 되어 간단한 행사 스케치를 먼저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뉴스레터를 기대해 주세요.

 

MediACT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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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액트 소식


◇ 제5회 지역미디어센터 네트워크 워크숍
◇ 퍼블릭액세스 전략 토론회 후기
◇
8월 상반기 정회원 특강 일정 안내
◇
 
제4회 정회원 작품 상영회 및 8월 상영회 일정


▶ 미디어교육


◇ 8월 수강신청 안내
◇  
6월 영상미디어센터 교육프로그램 현황
◇  
미디어 교육실에서 추천합니다.
   : 독립영화제작을 위한 PD특강
◇ 주거니 받거니
    
: 16mm카메라 배우기(7기),
      
Sound Forge를 이용한 사운드 편집(12기)

◇ 미디어교육 소식과 일지7>: 부안지역 미디어 교육
◇ 미디어교육 소식과 일지8>
:장애인 미디어 교육

 

▶ 이 장비 이렇게 사용한다.


◇   크로매트2 (Chromatte)


▶활동가 인터뷰


◇  조석영 (인권영화제 사전제작지원감독)

 


◇ 제5회 대구단편 영화제 출품작 공모
◇
 
사이버영상콘테스트 "시선 나누기(÷)
◇  서울독립영화제2003수상작 온라인 상영회
◇  인디다큐페스티발2004 국내 신작선 작품공모

 


◇  미디어로 말하라
     - 부산 시청자 주권협의회 창립

 


▶
미디액트 소식

 
제5회 지역미디어 네트워크 워크샵

지역 미디어운동 활동가 교육

- 사례분석과 전략,그리고 네트워크 강화

 

 

 

 

지난 2004년 7월 9일-10일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제5회 지역미디어 네트워크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약간 늦은 출발과 꽉찬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나, 여러분들과 함께 한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아쉬운 마음, 즐거운 마음  잊혀지기 전에, 간단한 행사 스케치 먼저 올립니다.
 

 

 

 

 



퍼블릭액세스 전략 토론회 후기

미디액트 포럼 5th 제3회 퍼블릭액세스 전략 토론회

- 다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한 퍼블릭 액세스 운동의 현황과 과제

 

 

 


이진행 (미디액트 정책연구실)

 

지난 6월 25일에 미디액트 대강의실에서 다섯 번째 미디액트 포럼으로 ‘지역 케이블방송을 통한 퍼블릭액세스 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2002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퍼블릭 액세스 전략토론회의 일환으로 배치된 것이기도 합니다. 2002년의 토론회에서 한국의 퍼블릭 액세스 현황을 점검하고 해외 사례들을 짚어보았고, 2003년에는 지역 퍼블릭 액세스 활동의 모델을 분석하고 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올해의 토론회는 2003년 말부터 강릉, 광주, 대전 등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 케이블 방송을 이용한 퍼블릭 액세스를 주제로 하여,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 지역의 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하는 한편, 해외 퍼블릭 액세스 운동의 초기 활동을 살펴보면서 막 시작되고 있는 케이블액세스의 전망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하였습니다.

토론자 섭외 과정에 문제가 있어 토론회 당일에 토론자 중 한분이 불참하는 등 준비 과정의 문제가 있었지만, 전주, 인천 등의 지역 활동가들과, 퍼블릭 액세스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퍼블릭 액세스 운동 전반에 대한 풍성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역 퍼블릭 액세스 활동의 여러 모델 중에서도 케이블을 통한 액세스는 법적으로 보장되어있는 것이니 만큼, 편성, 방송사 장비 및 스튜디오 사용 및 지원, 액세스 프로그램 홍보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케이블 방송사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요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방송발전기금으로 지급되고 있는 케이블에서 방영되는 액세스 프로그램에 대한 ‘방송채택료’의 지급 기준과 절차를 간소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현재 각 케이블 방송사업자나 방송위원회에서는 이런 문제들에 대한 인식과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만큼, 전체적인 차원에서 방송위원회의 역할을 정리하고 제안하는 한편, 각 지역 차원의 적극적인 요구와 싸움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지역 케이블 퍼블릭 액세스 활성화를 위한 시범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발표되어 논의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지역공동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동체 방송으로서의 케이블 액세스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개별 이벤트나 시설물에 대한 지원을 넘어, 교육-제작-연구-인프라 등 지역케이블 액세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지원해야 한다는 고민 속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캐나다, 미국, 독일 등에서 퍼블릭 액세스가 활성화될 수 있었던 데에는 정부와 민간 재단의 오랜 기간에 걸친 지원이 바탕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에게도 이런 종합적인 지원의 내용을 발전시키고 구체화해서 주장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각 지역에서 소수의 활동가들이 힘들게 액세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미 열린 방송공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보다는 채워내는 것에도 벅찬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고 할 때,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참여적이고 대안적인 방송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공공적 차원의 고민과 지원 속에서 진행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토론회에서 논의되었던 내용들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제5회 지역미디어센터 네트워크 워크숍’에서의 퍼블릭 액세스 운동 관련 발제를 통해 발전된 형태로 제시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미디액트 퍼블릭 액세스 연구팀의 활동과 각 지역 활동가들의 실천을 모아내어 퍼블릭 액세스 전략 토론회와 지역미디어센터 네트워크 워크숍 등의 자리를 통하여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8월 상반기 정회원 특강 일정안내

스테디캠 워크샵 / 촬영 조명장비특강

 

 

 

 

△ 스테디캠 워크샵 (정회원대상)

  • 일정 : 2004. 8. 5 (목) ~ 6 (금) 오후 6시 30분 ~ 10시 30분
  • 강의시간  : 2일 * 4시간
  • 장소 / 인원  : 대강의실 / 선착순 8명
  • 강사  : 박정식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 수강료  : 50,000원
    ☞ 일반/온라인 회원은 자동 삭제됩니다

 

* 강좌개요

본 강좌는 수업시간(2일*4시간)과는 별도로 2일*8시간의 실습시간이 주어집니다. 이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행하신 분에 한해 스테디프로(Steadi-Pro)의 신청 및 대여가 가능합니다. ENG 및 16mm 필름카메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핸디맨(Handyman-CN)의 경우는 추가로 3일*8시간의 실습시간을 이수하셔야 하는데 이때는 추가 실습비가 있습니다. (무게추 실습 : 1일 10,000원, JVC GY700WU 실습 : 1일 30,000원) 오퍼레이터 역량을 인정받으신 교육이수자는 센터 추천 스탭으로 활동하실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전 워크샵 수강생 후기 보기>>>

스테디캠 워크샵 신청하기>>>

△ 촬영/조명장비 특강 (정회원대상, 무료강좌)

  • 일정  : 2004. 8. 11 (수) 오후 6시 30분 ~ 10시 30분   
  • 강의시간   : 1일 4시간
  • 장소 / 인원   : 대강의실 / 40명
  • 강사  : 선환영 (미디액트 창작지원실차장)
  • 수강료  : 무료
    ☞ 일반/온라인 회원은 자동 삭제됩니다

 

* 강좌개요

: 센터에서 대여하는 카메라, 촬영보조장비, 각종 라이트, 그립장비등 촬영/조명 관련 장비들 전체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각 장비들의 쓰임새를 살펴봅니다.

촬영/조명장비 특강 신청하기>>>

 


 

제4회 정회원 작품 상영회 및 8월 정회원 상영회 일정

 

 

 

<상영회 안내>
 

    - 상영일정        : 2004년 7월 17일 (토) 오후 7:00 ~ 8:40
    - 상영장소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대강의실
    - 관람료           : 무료       

 

<상영시간표>
 

    7월 17일 (토)

    7:00 ~ 7:30    : 『피바랜 광주 J-Kill Project 1탄』(김일안 연출) 상영
    7:30 ~ 8:00    : 『힘을 내요 미스터 김』(정연 연출) 상영
    8:00 ~ 8:10    : 『백일몽』(김혈 연출) 상영    
    8:10 ~ 8:40    :  연출자 작품소개 및 Q&A

     

<상영작 소개>
 
1.『피바랜 광주 J-Kill Project 1탄』/ 김일안 연출 / 2004년작 / 23분 / 다큐 / DV


 

 

* 내용 : 순결한 광주의 정신은 이제 정치적으로 그것을 이용하는 자들의 이벤트로 전락을 한 느낌이다~ 유공자 가족들과 관변단체들 그리고 대통령과도 같은 높으신 이들의 참석에 줄이 그어져 일반시민들은 따로 행사장 밖에서 스크린으로 행사를 참여한다~ 박관현의 묘소 그의 누이는 화사한 정장을 하고 있고 열우당의 새로운 의장이 와서 위로를 하고, 기자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고 있다. 죽음에도 격이 있는것일까? 고 바로 아래 허름한 차림의 아주머니 혼자 쭈그리고 앉아 참외, 토마토 과일 서너개를 제단에 꺼내 올려 놓고 소주를 묘에 뿌리고 있다...... (후략)

 

 

2.『힘을 내요 미스터 김』/ 정연 연출 / 2004년작 / 30분 / 극 / DV

* 연출의도 : 실직으로 인해 가정과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개인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리고 싶었다... (중략...) 영화를 보고 난 후 -비록 그에게 직접적으로는 다가갈 수 없지만- 한번쯤은 마음속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3.『백일몽』/ 김혈 연출 / 2004년작 / 11분 / 극 (액션 판타지) / DV

* 작품개요 : 누구나 자신이 하지 못하거나 자신에게 부족한 것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런 욕구를 대리만족 시켜주는 공상을 백일몽이라 한다. 폭력에 대항하지 못하는 사람이 꿈꾸는 욕망, 즉 강한 자신을 갈구하는 백일몽을 표현해 보았다.



< 8월 상영회 일정 >


2004년 8월 24일 (화) ~ 25일 (수) 오후 7:00 ~ 10:00

( 8월 상영회의 접수마감은 2004년 8월 9일 입니다)


 

신청양식 바로가기>>>

 


 



▶ 미디어 교육

   

2004년 8월 수강신청 안내

 

 

 

8월 강좌의 수강신청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MediACT 홈페이지 에서 직접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강좌명을 클릭하면 상세 강의계획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홈페이지 Q&A  게시판 을 통해 질문하시거나,
   미디어 교육실 (TEL. 02-2020-2263)로 문의하세요.

 

8월 교육프로그램 리스트

강좌명

기간

요일

시간

인원

수준

 수강료(원) 

강사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
(27기)

8/14 - 8/15

토-일

14시-18시
4시간*2회

15

초급

50,000

이강길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활용(13기)

8/21 - 8/22

토-일

11시-17시
6시간*2회

15

중급

70,000

김성환

16mm 카메라 배우기(7기)

8/12 - 8/19

목-일, 목

상세계획서
참조

12

초급

200,000

강성훈,
이상길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38기)

8/24 - 8/27

화-금

19시-22시
3시간*4회

20

초급

60,000

이혁래

어도비 프리미어프로-파일럿

8/3 - 8/6

화-금

14시-17시
3시간*4회

20

초급

60,000

이혁래

어도비 프리미어 활용 (15기)

8/31 - 9/3

화-금

19시-22시
3시간*4회

20

중급

60,000

박선욱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28기)

8/3 - 8/9

화-월

19시-22시
3시간*4회

20

중급

60,000

이재희

에프터이펙트 배우기 (29기)

8/23 - 8/27

월-금

11시-14시
3시간*4회

20

중급

60,000

이재희

에프터 이펙트 활용(9기)

8/28 - 9/5

토-일

14시-17시
3시간*4회

20

중급

60,000

이재희

Avid Xpress Pro배우기(14기)

8/7 -8/8

토,일

14시-21시
6시간*2회

10

초급

100,000

문인대

Avid Xpress Pro-필름편집

8/10 - 8/13

화-금

14시-17시
3
시간*4회

20

중급

60,000

고영재

Encore(앙코르) DVD를 이용한 DVD Authoring

8/14 -8/15

토-일

14시-21시
6시간*2회

20

중급

60,000

홍수동

동영상 편집에서 포토샵 200%
활용하기

8/7-8 8/14-15

토-일

10시-13시
3시간*4회

20

초급

60,000

김병수

동시녹음 가~암 잡았어(11기)

8/8 - 8/9

토-일

11시-18시
6시간*2회

12

초급

70,000

고영재

사운드포지를이용한 사운드편집 (13기)

8/10 - 8/12

화-목

19시-22시
3시간*4회

20

초급

50,000

김병오

독립영화 제작을 위한 PD 특강

8/17 - 8/18

화-수

13시-19시
6시간*2회

40

초급

30,000

김일권

 

 


 


 2004년 6월 영상미디어센터 교육 프로그램 현황

(2004년 7월08일 현재)

 

 

 

1. 6월 교육 프로그램 수강 현황

 

영역

과목 수

강좌명

기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총합계

12

 

 

189

161

86%

 

영역

과목 수

강좌명

기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사운드

1

사운드 포지를 이용한 사운드 편집

12

20

20

100%

영역

과목 수

강좌명

기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이론

1

촬영감독 따라잡기

2

20

15

75%

영역

과목 수

강좌명

기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제작

3

16mm 카메라 배우기

6

12

6

50%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

25

15

12

80%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활용

12

15

10

67%

영역

과목 수

강좌명

기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제작과정

2

독립영화제작

4

12

12

100%

 

 

초보! 비디오 프로젝트

1

15

15

100%

영역

과목 수

강좌명

기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후반제작

5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35

20

21

105%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26

20

11

55%

 

에프터 이펙트 활용

8

20

18

90%

 

파이널 컷 프로 활용-필름편집

1

10

11

110%

 

Avid Xpress Pro 배우기

12

10

10

100%


2. 6월 강의 출석률, 평가서 회수율, 강좌 추천율

 

영역

강좌명

기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총합계

 

 

93%

82%

92%

 

영역

강좌명

기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사운드

사운드 포지를 이용한 사운드 편집

12

90%

85%

82%

영역

강좌명

기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이론

촬영감독 따라잡기

2

 진행중

영역

강좌명

기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제작

16mm 카메라 배우기

6

100%

100%

100%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

25

96%

92%

100%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활용

12

100%

90%

100%

영역

강좌명

기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제작과정

독립영화제작

4

 진행중

 

초보! 비디오 프로젝트

1

 진행중

영역

강좌명

기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후반제작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35

95%

86%

89%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26

98%

100%

90%

 

에프터 이펙트 활용

8

92%

67%

75%

 

파이널 컷 프로 활용-필름편집

1

82%

45%

100%

 

Avid Xpress Pro 배우기

12

80%

70%

90%



3. 6월 강좌별 평가항목별 지수

 

강좌명

기

교육목표

교육내용

교수방법과 과정

교육환경과 운영

만족도

종합
평가

 

 

87%

85%

90%

87%

84%

87%

 

사운드 포지를 이용한 사운드 편집

12

88%

85%

91%

86%

84%

87%

촬영감독 따라잡기

2

진행 중

16mm 카메라 배우기

6

88%

91%

93%

95%

91%

91%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

25

92%

87%

91%

85%

87%

88%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활용

12

89%

89%

92%

88%

86%

89%

독립영화제작

4

진행 중

초보! 비디오 프로젝트

1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35

93%

89%

94%

88%

84%

90%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26

85%

80%

89%

85%

79%

84%

에프터 이펙트 활용

8

78%

80%

85%

78%

76%

79%

파이널 컷 프로 활용-필름편집

1

95%

89%

94%

93%

93%

93%

Avid Xpress Pro 배우기

12

80%

75%

84%

82%

73%

79%



 

 


 



미디어 교육실에서 추천합니다.

 

독립영화제작을 위한 PD특강

 

 

 

원현숙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장마가 기승이라고는 하지만, 곧 날씨가 맑아진다면 카메라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팀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미디액트에서도 삼삼오오 모여서 촬영계획서를 짜고, 스텝회의를 하고, 배우오디션을 하는 팀들을 쉽게 보곤 합니다. 이런 예비 감독들은 항상 수첩에다 뭔가를 빽빽하게 적어대곤 하는데요.

과연 그 빽빽한 계획들이 효율성 있게 짜여지고 있고, 무엇인가 빠뜨린 것은 없을까요?

어떻게 하면, 더 힘을 빼지 않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것들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8월 17일부터 18일(화, 수), 13시부터 19시까지, 6시간씩 2회동안 진행되는

<독립영화 제작을 위한 PD 특강>은 독립영화를 기획 제작하는 전반적인 노하우를 김일권PD(사자성어외 다수 작품 PD)를 통하여 단기간에 전수 받을 수 있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이 강좌는 독립영화를 제작하고자 하는 PD 혹은 예비 감독들을 대상으로 각 단계별(프리프로덕션->프로덕션->포스트프로덕션) 준비사항 및 공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실례를 통해서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또한, 충무로 영화와는 다른 독립영화의 제작 현실과 현재의 상영기회와 배급에 관한 내용부터 기획, 헌팅, 캐스팅, 소품준비에서 촬영 현장 운용방법과 각종 서식들 그리고 편집과 믹싱에까지 이르는 실제적인 준비 사항 및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것이겠지요. 하지만, 좀 더 수월하고, 제대로 단계를 밟아서 간다면, 서울에 도착하고 나서 지쳐쓰러지지 않고, 다른 일을 도모할 수도 있겠죠?

전반적인 독립영화의 현실을 이해하고 싶으셨던 분에서부터, 단지 돈이라도 적게 들여서 영화를 찍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까지 영상 작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강좌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상세 강의 내용>

1. 독립영화 제작현실 - 장, 단편 독립영화의 제작의 현실 인식

2. 프리프로덕션 (기획, 펀딩 외) - 독립영화의 기획과 제작틀거리 마련

3. 프로덕션 (예산절감,현장운영 외) - 독립영화 제작의 촬영,장비,스텝, 현장운영방법

4. 포스트 프로덕션 (편집, 믹싱, 음악) - 독립영화 후반 작업의 제반 공정에 대한 이해

5. 독립영화의 배급 (영화제, 수익모델) - 독립영화의 상영기회 및 배급망 확보

6. 성공적인 독립영화 제작 방식 - 대안적인 독립영화 제작 시스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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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16mm 카메라 배우기(7기), 사운드 포지를 이용한 사운드 편집 (12기)

 

 

 

김수경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1. 16mm 카메라 배우기 7기 / 이상길


 2004년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던 16mm 카메라 배우기 강좌 입니다. 6명의 수강생중 6명 전원이 강의 평가서를 작성해주셨습니다.
 

교육목표

교육내용

교수방법과 과정

교육환경과 운영

교육 후

만족도

강좌
추천율

종합평가

88%

91%

93%

95%

91%

100%

91%

 


  •  강의평가서에 적힌 여러분들의 의견!!


☞ 감독님의 장기간 노하우를 단시간에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은 기회였고, 감사드립니다.  짧지만 보람되고 알찬 시간이었고 센터의 분위기, 호응도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독립영화를 좀 더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과 조교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현장에 대한 선입견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수강생님의 그 마음 강사님과 조교분께도 꼭 전하겠습니다.


 

☞  한 주전에는 불가능했던 많은 것들이 가능해졌습니다. 수강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영화의 세부사항들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수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감사한 말씀을~~저...그러시면...입소문 좀 많이 내주세요~~ *^^*


 

☞ 수업 내용에 관련된 많은 분야에 대해서 현실적 이해가 가능해졌습니다. 더 알찬 강의를 위해서 사전 모임이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의계획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본 강좌는 사전 모임이 이미 정해져있었습니다. 강좌특성상 사전 모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저희도 인지하고 있는 바입니다만, 이번 달은 사전 모임이 잡힌 일시까지의 수강률이 저조하여 부득이 취소되었습니다. 다음번 강좌에서는 반드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짧은 시간이지만 열정을 가지고 이끌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좌를 마친 후에 수강생들이 자율적으로 모여서 16mm 단편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바라는 바입니다. 미디액트 홈페이지 안의 강좌 커뮤니티를 이용하신다면 가능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진행하게 되신다면 저희도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16mm 필름 카메라의 기본 구조부터 촬영의 기초 개념, 그리고 직접 촬영 후 현상, 영사까지 함께한 흔치않은 강좌였습니다. 휴일도 마다하지 않고 어려운 수업을 열정으로 함께 하신 강사님과 수강생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 Sound Forge를 이용한 사운드 편집 ( 12기 )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사흘간 20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진행되었던 사운드 편집 초급 강좌입니다. 본 강좌는 1인당 1대의 컴퓨터가 할당되어 수업과 실습을 겸할 수 있습니다. 20명의 수강생중 18분께서 강의평가서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강의평가서에 적힌 여러분들의 의견!!>

 

☞ 사운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컴퓨터가 있어서 수업 진행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시스템 준비에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프로그램 준비와 강의실 시스템 정비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지만 가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대의 컴퓨터에 여러 가지 종류의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 사용하므로 가끔 충돌을 일으키거나 정상 구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아시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장비들은 늘 잔고장이 있게 마련이잖아요^^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기자재실과 강사, 조교님들과 협조하여 수업 전에 더욱 철저히 점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말 짧은 시간에 경제적, 효율적인 면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좌가 끝나서 아쉽구요, 좀 더 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용을 소화하기에 시간이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수업시간이 배당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운드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으나 실습시간이 적어 돌아가서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수업시간에 관련한 의견들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을 늘리기 위해선 강좌를 6시에 시작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강좌에 참석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이 생깁니다. 수업시간과 강의내용, 강좌의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강의를 기획하였으나 현실적으로 강의가 짧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현재 수업 일수보다 하루 많은 ‘3시간 *4회’ 강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아참!! 현재 강의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디지털 교육실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동안 실습 가능 하다는 거 알고계시죠? 그 시간을 많이 활용해 주세요^^

 

☞ 상위수준 강좌가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강사를 제외한 조교가 있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새로운 세계를 접한 것 같습니다. 사운드의 세계가 참 넓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듣고 싶네요. 저 같은 초보들을 위해서 더 쉬운 기초강좌도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의 강좌를 통해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또, 사운드 포지라는 툴의 특성상 상위 강좌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Pro-tools 강좌를 통해서 사운드 편집의 고급과정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사운드 관련 기초 수업은 ‘녹음장비 특강’이나 ‘동시녹음 가~암 잡았어’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접적인 사운드 편집 강좌는 아니지만 사운드의 전반을 이해하고 기초를 다지는 데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사운드에 관심은 있었지만 개념이 없었는데 사운드 전반에 대해 많이 이해하고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밀도 있고 알찬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 강의 너무 재미있었고, 사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다고 하시니 저희도 너무 기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번 강좌 많이 활용하셔서 꼭 좋은 소리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더 많은 의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카롭고 애정 어린 여러분들의 충고!!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아낌없이 쑝쑝 날려주세요!!

 

 

 


 

 

 

 미디어교육 소식과 일지 7> 부안지역 미디어교육

 

 

 

<미디어교육 소식과 일지> 연재 소개

 

미디액트는 부안영화제조직위원회와 공동주최로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부안반핵대책위 영상팀과 부안지역 전교조 교사를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을 진행합니다. 시각장애인, 이주노동자, 지체장애인, 수원지역여성 미디어교육에 이어 이번에는 영상문화환경이 열약하고 미디어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실시합니다.

 

일상생활에서부터 지역사회까지 미디어로 민주주의 실현하기

- 지난 6월 19일부터 부안지역 미디어교육 실시 -

 

 

홍교훈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현재 부안군에는 그 흔한 영화관도 없습니다. 대도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의 공공문화기간시설이 부족한 것이 지역문화의 현주소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부안지역 미디어교육은 지역주민의 미디어제작활동을 통해 부안지역 영상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부안미디어교육은 중급 영상제작과정의 퍼블릭액세스교육과 초급 영상제작과정의 미디어교육 워크숍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안반핵대책위 영상팀은 지난해 핵폐기장 건설반대 투쟁과정에서 조직되어 투쟁현장을 기록하면서 촬영과 편집 기술을 스스로 습득했는데 이번 퍼블릭액세스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영상제작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부안지역 전교조 교사들은 교사연수를 통해 편집프로그램을 다뤄 본 경험이 있는 사람과 비디오카메라로 한번도 촬영해 보지 못한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교육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이번 미디어교육 워크숍을 통해 영상제작을 직접 해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부안지역의 미디어교육을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한편, 이번 교육에서 부안반핵대책위 영상팀과 학교교사 간의 네트워크가 구성됨으로써 지역 내에서 자치적으로 미디어공동체가 형성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년 6월부터 부안주민은 핵폐기장 건설반대 투쟁을 통해 지역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부안버스터미널에 내려 부안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거리마다 휘날리고 있는 노란색 깃발입니다. 핵폐기장 건설반대의 노란색 깃발이 상점, 택시, 각 집 창문과 대문마다 꽂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안주민의 투쟁의 상징인 장승이 시내 한복판에 세워져 있는데 그 장승 앞에는 이 시대에 살면서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문제가 제시되곤 합니다. 지금 장승 앞에는 김선일씨 영정이 모셔져 있습니다.

이러한 부안지역 민중의 역사가 미디어교육 통해 기록되고 그동안 일상생활에 묻힌 부안주민의 목소리가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교육목적도 ‘일상생활에서부터 지역사회까지 미디어로 민주주의 실현하기’입니다.

부안반핵대책위 영상팀은 새만금과 핵폐기장 반대투쟁의 숨은 일꾼의 이야기, 환경미화원의 직업을 가진 아버지와 동료들과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 2·14 주민투표 이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지 않고 아직까지 부안투쟁의 남은 과제를 해결하고 있는 부안 드림팀에 대한 이야기, 부안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유기농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교조 교사는 부안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환경파괴, 반핵투쟁과정을 그린 ‘바위처럼’ 뮤직비디오, 비관적인 농촌교육현실에서도 꿈을 키워가고 있는 아이들 이야기, 초등학교 추억을 담은 졸업앨범 뮤직비디오, 유치원 아이들의 하루일과를 그린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교육에서 제작된 교육수료작품은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부안영화제 ‘생명문화를 보다’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그리고 지역 유선 · 케이블에 액세스할 예정입니다.  

교육시작일부터 연속 3주간 장마의 궂은 날씨에도 황금 같은 주말에 한명도 빠짐없이 부안성당과 부안영화제 사무실에 모여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향후 부안지역의 영상활동가와 미디어교육 교사들의 대안미디어운동은 7월 19일 마지막 수업이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 교육일정 및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 교육일정
  • 2004년 6월 19일~ 7월 17일(총 10회)

  • 교육주체
  • - 주 최 : 부안환경영화제조직위원회, 영상미디어교육센터 MediACT
      - 주 관 : 부안반핵대책위 영상팀

  • 교육참여자
  • - 부안반핵대책위 영상팀, 부안지역 전교조 교사

  •  교육인원
  • - 총 19명(부안반핵대책위 영상팀 8명, 전교조 교사 11명)

  • 강사진

    - 김명준(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소장)
    - 오정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장)
    - 한범승(독립영화감독)
  • 교육내용
 

회

교육

시간

교육내용

퍼블릭액세스교육

미디어교육 교사워크숍

1

3h

◎ 오리엔테이션

교육운영 안내, 자기소개 

◎ 대안미디어이해 

미디어로 지역민주주의 실천하기

2

6h

◎ 영상소재 정하기

지난 2003년 6월부터 시작된 핵폐기장 반대투쟁 과정과 과제에 대한 토론을 통해 영상소재 정하기

◎ 영상 기획 ·구성 방법론

파일럿 영상물 보기: 주제별, 장르별

기획 ·구성안 방법론

◎ 조편성: 2인 1조

◎ 조별 기획 · 구성안 작성

◎ 미디어교육 이해

국내외 미디어교육 사례

미디어교육과 미디어운동

◎ 대안미디어교육

교육원리 및 교육영역

◎ 대안적 미디어 제작교육 실습 Ⅰ:기획

소재 정하기, 조편성

◎ 대안적 미디어 제작교육 실습 Ⅱ:기획

영상으로 표현하기: 뉴스, 뮤직비디오, 광고 영상물 보기

장르별 기획 · 구성안 방법론

조별 기획 · 구성안 작성

조별 기획 · 구성안 발표 및 토론

3

4

6h

◎ 기획 ·구성안 발표 및 수정

◎ 촬영교육Ⅰ

영상언어

◎ 촬영교육Ⅱ

노출과 마이크 활용 교육

조별촬영 실습 및 평가

◎ 촬영교육Ⅲ

인터뷰 촬영교육

조별촬영 실습 및 평가

◎ 기획과 촬영에 대한 전체 검토

기획 ·구성안 완성

촬영콘티 및 촬영계획서 작성

◎ 조별 기획 ·구성안 수정 및 완성

◎ 대안적 미디어 제작교육 실습Ⅲ: 촬영

영상언어 이해

비디오카메라 기술적 이해

조별 컷 촬영 실습 및 평가

◎ 대안적 미디어 제작교육 실습Ⅳ: 촬영

촬영 콘티 및 촬영 계획서 작성

촬영실습

5

 

 

 6/28~7/2  촬영

 

6

6h

 

◎ 기획 ·구성안에 따른 1차 촬영본평가

◎ 편집교육Ⅰ

편집이론교육

도구 툴 다양하게 활용하기

◎ 조별 순서편집 실습

편집구성안 작성

◎ 대안적 미디어 제작교육 실습Ⅴ:촬영

보충촬영

◎ 대안적 미디어 제작교육 실습Ⅵ: 편집

캡쳐, 컷 편집, 장면전환, 자막

편집실습

 

7

 

 

7/5~7/9 보충촬영 및 순서편집 완성

7/5~7/9 편집 실습

8

6h

 

◎ 조별 순서편집본 평가

편집구성안 수정 및 완성

◎ 편집교육Ⅱ

이펙트, 자막, 사운드, 다양한 출력방법

조별 종합편집 실습

가편집본 평가

◎ 대안적 미디어 제작교육 실습Ⅶ

수업안 작성

교육자료 제작

발표 및 평가

9

 

 

7/12~7/17 편집 실습

 

10

3h

◎ 최종 기획 ·구성안과 조별 작품 평가

◎ 부안지역 미디어운동의 과제와 전략

 

 



미디어교육 소식과 일지 8> 장애인 미디어교육

 

미디어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대안미디어를 말한다

 

 

<편집자주>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1차 장애인미디어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7일에 1차 장애인미디어교육 수료작품 상영회가 있었고 2차 장애인미디어교육 첫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3차 장애인미디어교육이 진행될 예정인데 교육참여자는 1, 2차 교육이수자 또는 영상제작경험이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입니다.

 

                                                     박종필(미디액트 미디어교육 교사)

 

  흔히 사람들은 장애인을 몸이 불편한 사람으로 인식한다. 몸이 불편해서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어렵고, 그래서 불쌍하고 도와주어야할 대상으로 여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문제라고 밖에 여기지 않으며 그런 생각을 하는 데에는 당연히 주류미디어의 몫이 크다. 나 또한 장애인에 관한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기 전에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장애를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파악하는 것은 주류미디어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쉽지 않다.

  영화를 보면 가끔 안경이 깨져서 위험에 빠지는 사람이 나온다. 우리는 눈이 나쁜 사람을 장애인이라고 하지 않는다. 안경을 쓰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안경이 아주 비싸거나 눈이 나쁜 사람의 사회 생활을 위한 제반시설을 갖추는데 많은 사회적 비용이 든다면? 이윤추구를 위한 효율성과 경쟁의 논리에 의해 작동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것은 분명 장애일 것이다. 결국 장애는 몸이 아픈 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차원의 문제도 아니다. 눈이 나빠서 사회 생활이 어려운 것처럼 사회 생활을 하는데 그것이 잘 안될 때, 그것이 장애다.

 

  지난 7월 7일 장애인미디어교실 1차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회가 있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가 공동 주관한 이 교육프로그램은 미디어에 소외되어 있는 장애인과 장애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5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한 이날 시사회에서는 총 세 가지 내용의 영상물을 상영하였다. ‘장애인의 성’, ‘장애 여성의 취업’, ‘장애인 리프트’에 대한 내용으로 11명의 교육 참여자가 촬영까지는 조를 이루어 함께 진행을 하고 편집은 각자하여 완성한 영상물이다. ‘장애인의 성’은 한 장애여성이 성추행을 당한 후 자궁적출수술을 요구하는 엄마와의 갈등을 극으로 표현하고, 무성적 존재를 강요하는 사회와 그것에 대한 대안을 관련단체의 활동가 인터뷰로 보여주고 있다. ‘장애 여성의 취업’은 장애인으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이중의 고통을 당하고 있는 장애 여성의 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인터뷰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영화이다. ‘장애인 리프트’는 장애인이 리프트를 탈 때 느끼는 공포와 고통을 역설적으로 스릴과 인내심을 가질 수 있다는 내용으로 비장애인이 함께 공유하자는 광고이다.

 장애인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잔인하고 처참한 인권현실에 놓여있지만 비장애인이 미디어가 아닌 일상적 공간에서 직접 장애인을 접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은 대다수의 장애인이 20년, 30년 동안 집안에만 처박혀서 생활하거나 사회와 격리된 장애인시설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설에서 장애인은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시설장의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된다. 설사 운이 좋아 문밖의 사회로 나올 수 있어도 장애인에게는 교육의 기회도, 이동할 권리도 배제되어 있다. 노동할 권리는 말할 필요도 없다. 신체적 차이로 인해 장애인이 받는 차별은 폭력 그 자체이다. 그리고 그러한 현실은 주류미디어에 의해 확대 재생산된다. 장애는 개인의 문제이며, 비장애인이 동정심을 갖고 자신의 여력으로 도와주어야할 불쌍한 존재로 비추어진다. 흔히 주류미디어에서는 “장애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것이고 당신은 도와주어야한다”라고 말하며 ‘나눔의 미덕이 있는 사회’를 역설한다. 그리고 그러한 미디어의 수용자는 동정심을 강요받으며 때로는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나도 도와주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느낀다. 마치 보험에 들듯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목적으로 하는 자본의 논리에 의해 장애인이 지닌 차이가 억압이나 배제,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현실은 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로서 주류미디어에 의해 확대 재생산되며, 그 역할은 21세기 디지털정보화시대에 더더욱 강화되고 있다. 그리고 미디어 접근권 또한 시장의 자유와 소비자 선택이라는 자본의 논리로 수용자의 경제적 부담은 증가하고 있다. 미디어에 대한 접근권과 소유의 불평등의 문제가 우리사회 다른 소수자에 비해 더더욱 열악한 장애인에게, 그리고 민중운동으로서 자리매김을 이제 막 시작한 장애인운동에서 ‘장애’라는 조건이 인간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근거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기 위한 대안미디어의 필요성은 너무나도 절실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교육을 하고 있는 나는 여전히 그들을 대하는 것이 편하지 않다. 우연한 기회로 99년부터 6년째 장애인에 관한 영상작업을 하고 많은 시간 장애인과 함께 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부담스럽다. 그것은 교육 자체에 대한 부담감과 더불어 사회가 변하지 않는 이상 비장애인으로서, 장애인이 받는 폭력에 대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갖는 책임감일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계속되고 있는 자신에 대한 질문, 내가 원하는 세상이 무엇이며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오는 정체성의 갈등일 것이다. 2차 교육을 하고 있는 지금, 게으름과 유혹으로부터 좀 더 교육을 잘하기를 자신에게 바라며, 교육을 받는 장애인들이 자기 스스로 장애인이 처한 미디어환경을 변화시키는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으로 [장애인이동권쟁취를위한연대회의]의 자료집에 쓰인 문구를 되새기며 내 자신을 추슬러 본다.

 

사회의 구조적 모순,

그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이 불러온 암묵적 동의,

그리하여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짊어져야할 책임을 방기한 우리 모두가

장애인에 대한 폭력의 공범이었음을…….

 

 


 

▶ 미디액트 장비 활용 시리즈 - "이 장비 이렇게 사용한다."

 

크로매트 (Chromatte) 2

 

 

박정식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크로매트의
셋팅과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 Setting >

1.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의 뒤에 크로매트 천을 붙인다.

* 그림자나 접힌부분이 키를 중첩시키는데 매끄럽지 못하게 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접히지 않게 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Dimmable Power supply 와 전원케이블을 연결한다.


 

3.Dimmable Power supply와 Lite Ring cable을 연결한다.


 

4. 카메라 렌즈앞에 Lite Ring을 장착한다.

*크로매트는 미디액트 보유 장비 중  XL1S 와 VX2000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VX2000의 경우에는 Lite Ring을 바로 부착할 수 없기 때문에 58mm용 Adapter를 연결하여 장착하셔야 합니다.


 

5. Dimmable Power supply를 이용해서 Lite Ring의 밝기를 조절한다.

 

6. 촬영!!!

 

* 촬영 시 그림자나 구김 등으로 경계선이 매끄럽게 중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코팅천을 최대한 구김없이 펴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조명을 사용할 때는 최대한 조명기를 통한 그림자를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Lite Ring의 밝기 조절은 주변 상황과 여건을 고려하여 조절하여야 겠죠? 정답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장비는 실제로 사용을 해보셔야 제대로 된 활용법을 아실 수 있습니다.

 

7. 편집!!!!

*한가지 더!!! 키작업은 굉장한 끈기와 집요함이 필요합니다. 프리미어나 에펙등을 이용해 키작업을 할 수 있지만, 좀 더 나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합성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촬영 소스  

△ 합성 예

 

* 다음 시간에는 합성 프로그램의 종류와  이를 이용한  동영상 클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활동가 인터뷰

인권영화제 상영작- '감옥탈출' 연출 (조석영)

 



  

일시, 장소 : 2004년 7월 9일 미디액트
 인터뷰 : 박정식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미디액트에서는 영화제 지원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인권영화제와 함께 제작 장비 일체를 지원하는 사전제작 지원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주노동자 옴니버스 프로젝트 <여정>에 이어 올해는 감옥과 인권에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유서>, <그림같은 집>, <감옥 탈출> 등 3편의 작품이 제작되었습니다. 이 중 <감옥 탈출>을 만든 조석영 감독을 만나보았습니다.


△
소개를 부탁한다.
-  우리나이로 마흔 다섯, 가족은 아들이 한 명 있다. 2003년도 8월 청송 제2 보호감호소에서 가출소를 했다.  

 

△ ‘감옥탈출’이라는 작품은 ‘사회 보호법’이라는 제도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 내가 당사자니까!

 사회보호법이 폐지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감호소 안에서부터 했다. 그래서 사회보호법 폐지를 위해서 감호소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도 열심히 활동했다.  또 다른 이유는, 출소 후에 다른 출소자들을 많이 만났다. 그런데 만나고 보니 출소자들이 일반 사회인들과 똑같은 마음이나 자세가 없었다. 자신들이 범죄자니까, 사회에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게 맞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는 출소자들이 과거에 범죄를 저질렀으면, 떳떳하게 죄 값을 치루고, 오히려 사회에 봉사하면서 비 전과자들 보다 열심히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감호소안에서 생활하는 동안 전과자들은 이런 생각을 하기 보다는 조심해야하고,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고, 격리 되어있어야 한다는 이런 식의 생각을 가지게 된다. 마치 무언가에 세뇌를 당한 것처럼 말이다.

  

△ 사회보호법이 폐지되어야 하는 이유는?

-예를 들어 국가에서 장애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서 재활시설을 만들었다고 하자. 이 시설이 장애우들 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계속적으로 적극적인 육성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만일 이 재활시설에서 “당신은 다리를 다쳤으니까 또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절대로 움직이지 말고, 방안에서 꼼짝도 하지 말고 있어라” 그러면 이 사람은 재활뿐만이 아니라 사회에서도 뒤쳐지게 된다. 그렇다면 이것은 올바른 운영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사회보호법이 그렇다. 감호소는 곧 출소할 사람들에게 사회에 나가서 제대로 생활을 하게하고 잘 살아갈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도와주어야 하는 곳인데, 단순하게 가둬놓고 “움직이지 마라, 움직이면 위험하다.” 이러니 사회 복귀에 장애가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없어지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  물론 내가 헌법학자나 법리 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주장이 맞는지 틀린지 모르겠다. 법전에 ‘사회보호법이 목적하는 바가 전과자의 사회복귀 촉진이고, 범죄로부터 사회의 보호이므로 형벌이 아니다.’ 라고 써있다고 해서 합헌이라고 한다면 난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이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집행되는지 보지 않고 법전의 문구만 보고 있기 때문이다. 제약회사에서 간 기능 개선 약품을 만들어서 유통을 하는데 문구에는 간 기능 개선제로 써있지만  실제로 간 기능 저하를 시키는 약품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인권영화제를 만나게 된 계기는?

-사회보호법 폐지를 위해서 국회 앞에서 5개월 동안 1인 시위를 계속했다. 지난 2월 26일 법사위에서 사회보호법 폐지 법률안 3건이 상정되었는데 16대 국회가 끝났다. 법안은 상정이 됐는데 국회가 끝났으니, 직장을 잃은 거나 다름없었다. 허탈한 심정에 17대 국회가 활동을 시작하기 전까지 보호법 폐지에 관련된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이번 제8회 인권영화제의 주제가 ‘감옥인권’이라는 말을 들었다. 사실 인권영화제 준비하시는 분들이 강제로 떠맡긴 측면이 있다(웃음). 카메라도 편집도 해본적도 본적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가르쳐준다면서.... 사실 사회보호법 폐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과 함께 생전 해보지 않았던 일이라 해보고 싶었다.

 

△ ‘감옥탈출’이라는 제목은?

- 물리적인 감옥탈출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감호소 출소자 뿐 만이 아니라 교도소 출소자들은 모두 다 마음속에 감옥이 있다. 범죄를 저질렀는데, 복역을 하면서 법적으로는 죄 값을 치뤘으나, 사회적으로 양심적으로는 아직 범죄자로 그 죄과를 씻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건 마음속에 자의든 타의든 스스로 감옥을 만들었다는 뜻이다.  출소해서 사회에서 더 열심히 봉사하고 더 열심히 살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감옥탈출’이라는 제목은 바로 이 마음속 감옥에서 벗어나자는 의미로 지은 것이다.

△ 촬영할 때 힘들었던 점은?

- 출소자들을 설득하기가 힘들었다. 출소자들의 삶을 사실 그대로 찍고 싶었다. 쉽게 예측할 수 있듯이 카메라 앞에 서주겠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몇 사람은 설득을 할 수 있어서 촬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촬영 중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인권에 관련한 영상물을 제작한다고 하는데 일반인들에게 ‘이 사람이 전과자입니다. 이 사람이 출소자입니다’ 하고 얼굴을 보여 준다는 것이  이 사람의 인권에 과연 도움이 되는 것일까? 심각하게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게 옳은 짓인가? 이 사람의 인권을 짓밟는 것이 아닐까? 그게 가장 힘들었다.

 

△ 그런 고민을 어떻게 해결했는가?

- 나 자신을 기준으로 판단 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출소한 후에 전과자라는 명함을 가지고 사회보호법 폐지에 계속 앞장을 설 수 있게 된 것은 내 아들 때문이다. 아들이 지금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들과 편지를 교환하기 시작했다. 그때 아들이 ‘아빠! 아빠하고 나하고 이렇게 편지를 할 수 있는데, 아빠는 대한민국에 있는 게 맞는데 내가 아빠를 찾아갈 수 없고, 볼 수 없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했다. 그런데 나중에 아들이 성장을 해서 그 당시 내가 썼던 답장을 보면 그 주소에 청송군 이라는 글자를 보게 될 것이고, 그곳이 감호소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 아닌가? 또 내가 만일  내가 먹고 사는데 바빠서 내 자신의 안위만 위해 살아간다면 아들이 나중에 더 성장을 해서, 아버지라는 사람이 출소한 후에도 자신의 앞을 위해서만 움직이고, 사회에 어떠한 봉사라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더욱 실망을 하게 될 것이 아닌가? 난 아들이 나를 지켜보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사회에 떳떳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까 내가 촬영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살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과자라 해도 출소 후에 사회에서 일반인들과 어울려서 떳떳하게 사회에 봉사하고 열심히 살면 되는 게 아닌가 ? 이렇게 생각하니 그 다음부터의 고민은 많이 해결되었다.  또 인권신장이라는 명분이 있었다. 나는 교도소의 인권이 신장되면 모든 사회적인 부분에 인권 신장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교도소에 제소자 들에게 쌀밥을 주는데 장애우 들에게 죽을 주지는 않을 것 아닌가? 그런 차원에서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고 합리화 한 것이다.(웃음)

 

△ 감옥탈출에 나오는 분들의 이후가 궁금하다. 힘들어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서 작품이 끝난 영향이기도 하다(웃음)

- (웃음)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감옥탈출’에 나오는 사람 중에 승려가 되어 절로 들어가려 하다가 쫒겨 난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이와 관련된 내용이 ‘감옥탈출’에 담겨지고, 영화제에서 상영이 된다고 하니 그 절에서 다시 불려 들였다. 그리고 상영이 끝난 뒤에 또 다시 절에서 쫒겨 났다. 지금은 지리산 어느 절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다시 범법을 하고 구속되었다. 두부공장인 ‘빠스카 식품’은 수녀님과 교단의 경영권 분쟁으로 수녀님이 물러났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일이 일어났다.

 

△ 인권영화제에서 상영이 되었을때 기분은 어땠는가?

-(웃음) 부끄러웠다. 그 자리에 있는 것이 등에 땀이 흐를 정도였다. 처음 하는 작업이었으니 당연히 모자른 부분도 있을텐데... 그게 참 많이 부끄러웠다.(웃음)

 

△ 감옥탈출의 마지막 나래이션이 인상적이었다.

- 빠스카 식품에 처음 촬영을 나갔을 때 촬영했던 것이 개였다. 이 개는 길들여진 개였는데 유독 나한테 짖고 달려들고 찍히려 하지 않았다. 내가 개를 찍은 이유는 국가에서 우리를 개로 취급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개를  길들여 놓지 않고 풀어놓으면 물고 짖고 사고를 치니까 묶어놓고 가둬두고 하듯이 , 전과자들을 개로 취급해서 사회에 나와서도 묶어놓고 가둬두는 것이라고... 그런데 이개가 촬영에 전혀 협조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 후에 출소자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 그 아파트 어디선가 키우는 개가 정말 심하게 짖어댔다. 창문 닫고 방문 닫고 인터뷰를 하는데도 개가 짖는 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그래서 서로 농담처럼 “우리가 여기 둘이 모여 있으니 저 개가 알고 짖나보다 했다.” 그리고 그게 우연찮게 마지막 나래이션으로 쓰게 됐다.(웃음)

 

△ 감옥탈출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들었다.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 부족했다고 지적되었던 부분들. 특히 공격적인 지적과 질문, 예를 들어 출소자들의 생활 방식이나  감호소 생활의 부당함 같은 내용을 담고 싶다. 또 출소자들이 사회에서 생활하는 모습들. 그리고 출소자 남, 여가 짝을 지어 사는 것. 특히 이 출소자들이 출소자들끼리 모여서 사는 이야기는 달동네 사람들이 달동네에서 계속 같이 모여 사는 모습이랑 비슷하다. 계급이 지어진다고 해야 하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담고 싶다. 이러한 것들이 반드시 감옥탈출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감옥인권과 사회보호법 폐지를 위한  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제 5회 대구단편영화제 출품작 공모

 

 

2000년 지역영상제작활성화의 기치를 내걸고 창립한 대구독립영화협회가 국내독립영화제작의 활성화와 대구 영화발전의 계기가 될  제 5회 대구단편영화제 출품작을 공모합니다.대구단편영화제는 작가들의 자유투표에 의해 수상작들을 선정함으로써  그 어떤 영화제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포맷의 진정한 작가 영화제를 지향합니다.대구단편영화제는 본선경쟁과 함께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Apple cinema부문을 둠으로써 지역영상제작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영화제로서의 성격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대구단편영화제는 젊은 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자유로운 토론과 경쟁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지금도 영화작업에 몰두하고 있을 젊은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출품 대상

◈본선 경쟁 부문(전국의 모든 단편)    

  • 2003년 9월부터 현재까지 제작된 단편
  • 장르 - 극영화,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 매체 - FILM, BETA, DV

◈Apple cinema 부문(대구경북에 한정)

  • 1) 2003년 1월부터 현재까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제작된 단편
  • 장르 - 극영화,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 매체 - FILM, BETA, DV

     

▶ 출품  

  •  접수기간 : 2004년 7월 5일(월) - 7월 19일(월)
  •  접수처 : (705-701)대구광역시 남구 대명7동 2139번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본관 312호 대구단편영화제사무국
                          Tel : 053-629-4424  
  •  접수방법 :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   (우편접수 시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합니다)

 ▶ 제출내용

   출품신청서 1부 ---> www.difa.co.kr 에서 다운로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 [email protected]

   출품신청서는 프린트물로도 작성하여 심사용 VHS 테잎과 함께 제출

 ▶ 심사

   - 예심 : 대구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

   - 본심 : 본선 및 Apple Cinema 공히 해당 작가들의 자유투표로 수상작 선정

 ▶ 시상 내역

  • 본선 경쟁작  
  •   - 대  상(1편) : 상금 300만원
        - 우수상(1편) : 상금  200만원    
        - 특별상(작가의 시선-1편) - 상금 100만원                   
        - 본선진출상(16편) - 상금 각 20만원

  • Apple Cinema
  •   - 제작지원(2편) - 상금 각 100만원
        - 상영작(예심 통과작) - 상금 각 10만원

출품신청서 내려받기>>>

  



 


 

사이버 영상 콘테스트"시선 나누기(÷)"

 


  인터넷 노동문화방송 조이삶에서는 노동문화 분야에서 처음으로 사이버영상콘테스트를 마련합니다. 확대되고 있는 영상인구와 사이버 문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사이버라는 공간을 통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의 일하는 모습, 소소한 일상을 부담 없이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제껏 취미로 혹은 자기만족으로만 그쳤던 이들에겐 발표할 수 있는 장과 더 나아가 다른 이들의 일상을 서로 나눠볼 수 있는 장이 되어 이후 집회 위주, 속보 위주의 영상에서 깊이 들어가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에서 감동을 찾아 내고자 합니다. 이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공모 마감은 9월 20일까지로 사이버상과 우편 및 방문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행사 자세히 보기>>>

  



 

 


서울 독립 영화제2003 수상작 온라인 상영회

 

 

   영화진흥위원회와 (사)한국독립영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독립영화제가 서울독립영화제2003 수상작 중 7편을 2004년7월 19일부터 10월24일 동안 14주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각 작품당 4주 동안 상영을 하며, 독립영화 저변 확대를 위해 무료 온라인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이 수상작 온라인 상영 행사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서울독립영화제가 공동 주최로 이루어지며 한국영상자료원(www.koreafilm.or.kr)과 서울독립영화제(www.siff.or.kr)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영됩니다.

   상영작은 서울독립영화제2003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김동원 감독의 다큐멘터리 <송환>, 최우수상(CJ-CGV상)을 수상한 원신연 감독의 <빵과 우유>, 단편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이하 감독의 <1호선>, 홍두현 감독의 <신도시인>, 중편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김현필 감독의 <원더풀 데이>, 장편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이경순 감독의 다큐멘터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한국자료원원장상과 집행위원특별상을 받은 배우 서영화가 출연한 김은희 감독의 <사물의 기억> 등 7편이 상영됩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서울독립영화제2003 수상작 온라인 상영회
  • 기간 : 2004년 7월19일-10월24일(14주)
  • 주최 : 서울독립영화제 / 한국영상자료원

 

■ 상영목록 : 7편

<송환> 감독 김독원 / 다큐멘터리/ DV/ 컬러/ 149분/2003 [대상/관객상 수상]

<빵과 우유> 감독 원신연 / 중편 극영화 / 35mm/ 27분/2003[최우수상(CJ-CGV상) 수상]

<1호선> 감독 이하 / 단편 극영화/ 16mm/ 25분 /2003[단편부문 우수상]

<신도시인> 감독 홍두현 / 단편 극영화/ 35mm/ 15분/2003[단편부문 우수상]

<원더풀 데이> 감독 김현필 / 중편 극영화/ 16mm/ 30분/2003[중편부문 우수상]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감독 이경순 / 장편 다큐멘터리/ DV / 118분/2003[장편부문 우수상]

<사물의 기억> 감독 김은희 /중편 극영화/ DV /30분/2003[한국영상자료원장상/집행위 특별상(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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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다큐페스티발2004 국내 신작선 작품을 공모합니다!

 

 


 오는 8월 9일(월)부터 8월 27일(금)까지 ‘인디다큐페스티발2004’ 국내 신작 다큐멘터리를 공모합니다. 인디다큐페스티발은 국내 유일의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올해는 10월 28일(목)부터 11월 2일(화)까지 6일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다른 시선’으로 세상과 만나는 참신한 다큐멘터리 작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 행 사 개 요

  • 기 간: 2004년 10월 28일(목) ~ 11월 2일(화)
  • 장 소: 서울아트시네마
  • 주 최: (사)한국독립영화협회
  • 주 관: 인디다큐페스티발2004 집행위원회
  • 후 원: 서울문화재단, 영화진흥위원회,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공식 홈페이지: www.sidof.org

 

▷ 공 모 방 법

  • 접수기간: 8월 9일(월) ~ 8월27일(금)
  • 출품자격: 2003년 8월23일 이후 제작 완성된 다큐멘터리
  • 공모부문: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상영시간 30분 이내)
  •           :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상영시간 30분 이상)
  • 접수내용: * 참가신청서(www.sidof.org / www.kifv.org에서 다운받기)
  •           : * 심사용 프리뷰 VHS 테이프 1개
  • 접수방법: 방문 및 우편 접수 (*우편 접수 시, 마감당일 저녁 6시까지 도착해야 유효함)
  • 접 수 처 : 한국독립영화협회 인디다큐페스티발2004 사무국
                     서울시 마포구 아현 3동 626 - 70 유니빌딩 3층 (우)12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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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 말하라!
부산시청자 주권협의회 창립

 


 
올해 초에 “어느 날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지듯”이 떨어지듯 방송위원회라는 중앙 행정 기구가 “시청자”의 이름으로 부산에 대규모 예산을 퍼부어 미디어센터를 건립한다는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면서, 부산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본격적으로 지역의 “미디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연합 조직을 결성하게 되었다. 이미 독립영화와 언론운동을 주축으로 해 퍼블릭 액세스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미디어센터추진 회의를 해온 바 있었고, 부산 민언련 자체적으로 미디어교육을 위한 네트워크를 모색하고 있기도 했다. 이러한 초동 모임들이 기반이 되어, 방송위의 “지역 시청자”없는 시청자 미디어센터 건립 추진 과정에 대한 대응이 조직적으로 모색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창립 준비가 진행되면서 부산 지역 전체 시민사회단체에 제안이 이루어지고, 6월 9일 “부산시청자주권협의회(준)”의 발대식을 거쳐, 7월 7일에 “미디어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부산시청자주권협의회”가 정식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부산지역 시민사회노동단체 43개 단체를 망라하면서 창립하게 된 부산시청자주권협의회는 “시청자”이라는 다소 제한적 개념의 사용이 보여주듯 당장은 방송위 시청자미디어센터에 대한 대응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지만, 향후 부산 지역에서의 새로운 미디어운동의 전진 기지가 될 포부를 가지고 있다. 모니터 활동을 통해서 언론을 감시 비판하고, 미디어 교육 운동으로 퍼블릭 엑세스의 내용을 채울 인프라를 구축하고, 캠페인과 토론회 그리고 영상제 등을 통해서 여론을 환기 시켜나가는, 그야말로 “미디어 독립운동”을 기대하게 된다.

창립대회 직후 7월 9일 10일에 있었던, 제5회 지역미디어센터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석하여 방송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개입 현황”에 대한 발제를 하고 전국의 미디어활동가들과 함께 토론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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