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5/12] 제43호

안녕하세요. 미디액트 뉴스레터 43호입니다.

14일 금요일, 15일 토요일 이틀에 걸쳐, 미디액트 개관 2주년 기념으로 '미디어운동 국제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해외의 소중한 미디어운동 사례들을 직접 전해 듣고 공동의 활동 전략을 새롭게 고민하기 위하여 해외 활동가들과 함께 하는 자리입니다. 방금 도착한 도로시 키드가 한국과 미디액트에 방문하게 되어 무척이나 흥분된다는 감상을 전해왔습니다.

한편, 같은 날인 14일에는 최초의 지역미디어센터가 될 강서영상미디어센터가 개관하게 됩니다. 지역에서 많은 시민들이 미디어에 접근하고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으로 튼실하게 발전해나가길 기대합니다.

이외에도 회원 곡사와의 인터뷰와, 이번호에서 부터 연재를 처음 시작한 '이 장비 이렇게 사용한다'도 담겨 있습니다. 참, 미디액트에서 함께 일할 스탭을 모집하는 소식도 있습니다.

뉴스레터의 컨텐츠가 점점 많아져서 편집하기가 만만치 않은데요, 그런 만큼 회원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ediACT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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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소식


◇ 미디액트 개관 2주년 기념
        : 미디어운동 국제세미나
      
“다른” 미디어 세상은 가능하다!
        
- 전환기 미디어 전략 수립을 위한
           의제의 갱신과 연대의 혁신 -

◇
미디액트에서 스탭을 모집합니다.
◇
제3회 정회원 상영회 안내
◇
 
6월 전반기 특강 일정 안내


▶ 미디어교육


◇ 6월 강의 수강신청 하세요
◇  4월 영상미디어센터 교육 프로그램 현황 
◇  
미디어 교육실에서 추천합니다.
   :
독립영화제작 4기 공개 설명회
    
/ 촬영 감독 따라잡기 2기

◇ 특강 안내
     
:
제레미 릭스비 초청 실험영화 특강
◇ 난 이렇게 수업한다.
    : 프리미어 '박선욱'

◇  
미디어교육 소식과 일지 4 >
               두 번째 장애인미디어교육
  :
장애인의, 장애인 시각의 미디어 만들기

 

▶ 이 장비 이렇게 사용한다.


◇   파나집 (Pana Jib)


▶ 회원 인터뷰


◇   낯선 문법 - 곡사 

 

 


◇  제 8회 인권영화제 (5월 21일~24일)

◇ 영상자료원, 2004년 한국영화사 기획 다큐멘터리 제작 용역팀 공모

 

 


◇  미디어의 숲!!
   - 강서구립 영상미디어센터 개관!

◇ 제4회 OURMedia 국제 회의
  - (정보사회가 아닌) 커뮤니케이션 사회의 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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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소식

 
미디액트 개관 2주년 기념 : 미디어운동 국제 세미나

“다른” 미디어 세상은 가능하다!

- 전환기 미디어 전략 수립을 위한 의제의 갱신과 연대의 혁신 -

 

Debating the Strategy for Media Activism

: Renewal of agenda + Regeneration of internationalism

 

 

미디액트에서는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아일랜드, 미국, 베네주엘라의 미디어 운동 활동가 및 연구자들이 참석하는 국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기술적, 정치적, 제도적 조건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 시기에, 그 간의 미디어 운동의 성과에 기초해서 새로운 의제, 새로운 연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의 미디어 운동을 전지구적 관점에서 재평가함과 동시에 국제 미디어 운동을 한국적 맥락에서 재해석함으로써 미디어 운동의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게 될 이번 토론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모든 발표 및 토론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 및 토론을 위해 많은 시간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 일시 : 2004년 5월 14일(금) 13:00 ~ 18:00  ―  15일(토) 10:00 ~ 18:00
  • 장소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대강의실

 

■ 문제의식과 초점 : 의제의 갱신과 연대의 혁신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 그리고 급변하는 정치, 문화적 상황은 ‘다른’ 세상을 꿈꾸며 실천하는 미디어 운동의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한국의 미디어 운동은 독립영화, 시청자운동, 언론노조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당한 성과를 쌓아왔으며 한국 사회의 민주적 변혁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기술적, 정치적, 제도적 조건들이 급변함에 따라 미디어 운동은 새로운 의제를 끌어안고, 나아가 그러한 의제를 현실에서 관철시키기 위해 새로운 연대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이것은 기회이자 위기입니다. 국제 미디어 운동의 성과의 일부이기도 한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의 설립 2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세미나는 바로 이러한 인식에 기초해서 준비되었으며, 구체적인 초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매체의 경계를 넘어, 보편적 권리를 위해 : “커뮤니케이션 권리”

급격한 기술적 발전에 의해 매체간의 경계, 그리고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경계가 급격하게 무너져가는 현 사회에서, ‘언론’, ‘미디어’, 그리고 방송과 영화 등 각각의 영역을 모두 포괄하는 보편적 인권의 개념을 모색하는 것은 이론적이면서도 매우 실천적인 주제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집단적 주체의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행동을 강조하는 '커뮤니케이션 권리'(communication rights)에 대한 재검토는 매우 시급합니다. 미디액트에서는 이미 첫 번째 <미디액트 포럼>에서 이 주제를 다룬 바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권리에 관한 대표적인 이론가이자 “정보사회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권리 캠페인(CRIS)"를 주도하고 있는 아일랜드의 션 오셔크루가 주발제를 담당합니다.

 

(2) 미디어 공공영역의 창출 혹은 시민사회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공적 지원의 제도화

90년대말 이후, 한국 사회에서는 퍼블릭 액세스의 법제화, 미디어센터의 설립 및 정책 주제로의 채택, 미디어 교육의 제도화 등 미디어의 공공영역에 있어서 상당한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법적, 제도적 발전 수준은 매우 취약하며, 그 중요성에 비해 활동가들의 이해수준과 개입전략도 미흡한 상황입니다. 전체 사회의 민주화 과정과 궤를 같이하는 이러한 미디어 공공역역과 관련하여 이번 세미나에서는, 진보적인 정부기관과 공동체 미디어의 새로운 파트너쉽이 국제적 지원하에 전국적으로 실험되고 있는 베네주엘라의 사례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현재 그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공동체 라디오 설립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카를로스 카를레스가 초청되어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하기로 되었습니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공동체 TV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아일랜드의 사례도 발표됩니다.

 

(3) 무장한 신자유주의에 대항하는 독립미디어센터(indymedia.org, IMC)

공공 영역을 활성화시키는 기반이자, 다른 세상을 지향하는 자율적이며 진보적인 운동의 하나인 독립 미디어 운동 영역에 있어서 지난 5년간 가장 주목할만한 사례는 바로 1999년 시애틀의 WTO 각료회의 반대투쟁을 계기로 시작된 독립미디어센터(IMC) 운동입니다. 신자유주의 반대 및 전쟁반대 국제 공동 행동의 발전과 맞물려서 현재 60여 개국 130개 이상으로 확산된 IMC는, 컨텐츠의 제작과 배급과 공유를 초점에 맞춘 미디어 운동 국제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캐나다, 영국, 미국 등에서 오랜 기간동안 진보적 미디어 운동을 연구해온 도로시 키드 교수는  IMC의 운동이 지닌 철학적, 전략적 의미를 총괄하는 발표를 할 예정이며, 연구자임과 동시에 조직 활동과 현장 투쟁, 영상제작 모두에 있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샤샤 콘스탄자 초크는 자신의 경험에 기초해서 보다 구체적인 쟁점에 대한 검토와 전략에 대한 제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4) 새로운 연대를 위하여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등)을 비롯한 디지털 미디어 전반에 대한 논의에 있어서 공공성, 공공영역에 대한 논의는 공백으로 남아있으며, 미디어 센터와 퍼블릭 액세스 등의 공적 영역은 아직도 도입기의 혼란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며, 미디어 운동의 성장에 비해 연대의 내용과 위력은 오히려 위축되고 있습니다. 향후 수십 년의 미디어 환경을 결정하게 될 주요한 정책, 제도에 개입하면서도 독립적인 미디어 운동 영역을 한단계 끌어올려가야 할 지금 시점에서, 서로 분리되어 있는 독립영화, 시청자운동, 언론노조운동, 노동영상운동 등의 새로운 연대를 조직하기 위한 논의가 시급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운동 주체의 연대가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사례와 한국의 사례를 서로 평가하고 검토함으로써 개별 국가내의 ‘연대’의 문제에 대한 의제와 내용을 제기하고, 이를 통해 향후 국내 미디어운동의 새로운 연대틀 형성의 기초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5) 미디어 운동의 국제주의를 위하여 : “다른 미디어 세상은 가능하다”

이제 튀니지에서의 두 번째 단계(phase)를 앞두고 있는 “정보사회를 위한 세계정상회의(WSIS)”에서의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논쟁, 세계무역기구(WTO) 및 자유무역협정(FTA) 체제 등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문화 분야의 문제 등에서 드러나듯 국제적 수준에서의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정책에 대한 시민사회의 개입이 매우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번 세미나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잡혀있는 ‘미디어 운동의 국제연대’는 바로 이러한 다양한 영역의 국제적 수준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며, 한편으로는 지난 수 년간 계속된 WSIS, CRIS 켐페인 등의 성과에 대한 평가에 기초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이후 다가올 WSIS 두번째 단계, 각종 투자 및 무역협정, 7월의 아워미디어(OurMedia, 진보적 미디어 운동 연구자 및 활동가의 모임) 국제회의, 문화 다양성을 위한 국제회의 등을 준비하는 예비모임의 의미를 지닙니다.

 

※ 참석자들 모두가 국제 미디어 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체류 기간 중에 각종 운동 조직이나 활동가들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전 연락을 바랍니다. 참석자들이 사전에 관심을 표명한 곳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진보적 독립영화인, 문화다양성 관련 활동가, 지적재산권 및 오픈 소스 관련 활동가, WTO 및 무역협정 대응운동, 이주노동자 운동가, 진보적 힙합 음악인 등.

  - 그리고 사샤 콘스탄차 초크는 현재 국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an international documentary project that challenges 'information society' discourse by focusing on information labor conditions: call centers, data entry, low-skill types of information work).

 

※ 아울러, 행사기간동안 미디액트가 기본 숙박을 제공할 예정이나, 참석자중 일부는 회의 종료 후에 각종 만남을 위해 체류기간을 연장할 계획입니다. 숙박을 제공해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면 미디액트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베네주엘라의 참석자 카를로스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세미나 때의 발표 이외의 통역 제공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혹시 카를로스의 스페인어-한국어 일상 통역을 부분적으로라도 지원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 해외 초청 활동가 및 연구자 소개

 

□ 션 오셔크루(Sea'n O' Siochru')

 

션 오셔크루는 커뮤니케이션 권리 [운동]에 대한 이론가이자 활동가입니다. 최근 발간된 <전지구적 미디어 거버넌스 : 입문서(Global media Governance: A Beginners Guide)>, <정보사회에서의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ng in the Information Society, B. Girard와의 공동편집)> 등을 비롯한 수많은 책과 출판물의 저자이자 편집자인 션 오셔크루는 또한 정보사회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권리 캠페인(CRIS campaign)을 대표하고 있으며, CRIS 캠페인이 최근 추진하고 있는 전지구적 거버넌스 프로젝트(Global Governance Project)의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국제연합(UN)을 포함한 수많은 국제 조직들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정보사회를 위한 세계정상회의(WSIS)에서 시민사회를 조직하는 일에 일조한 바 있습니다. 아일랜드에서 그는 더블린 공동체 텔레비전(Dublin Community Television, DCTV; 2005년 설립 예정)와 공동체 미디어 네트워크(Community Media Network, www.cmn.ie)의 의장이자 넥서스연구자조합(NEXUS Research Cooperative, www.iol.ie/cmn)의 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일랜드에서는, 공동체 미디어를 미디어의 세번째 중추적 개념으로 채택한 바 있는데, 이는 정부가 임명한 위원회가 미디어 구조를 재검토하며 결정된 것이다. 우리는 공동체 미디어가 비영리이며, 공동체를 (지역 수준 혹은 전국적 수준)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아직 시작되지 않은) 더블린 공동체 TV는 공동체 미디어를 규정하는 원칙을 보다 구체적으로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한다. 민중과 공동체에 대한 권한의 부여(Empowerment), 채널에 있어서 그리고 시정부 정책 결정에 있어서의 참여(Participation), 그리고 미디어 다양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모두 포함하는 다양성(Diversity)이다. 이는 공동체 미디어를 공적 서비스 미디어로부터뿐만 아니라, 미국식의 단순한 퍼블릭 액세스나 자유발언 모델로부터 구분시키는 특징들이다.”

- 세미나 발표문 (“아일랜드 공동체 미디어”) 중에서

 

“정보나 지식 혹은 단순히 자유로운 발언, 정보의 자유 등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이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의 혁신에 있어서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관점은 중요하다. 정보를 주고 받는 차원을 넘어서서, 실질적인 내용을 둘러싸고 상호작용하며 그럼으로써 상호 이해를 심화시키며 분리를 극복하는 과정을 추진시키는 커뮤니케이션의 쌍방향적 특징은 현사회의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에 있어서 중심에 서있다.”

- 세미나 발표문 (“커뮤니케이션 권리”) 중에서

 

 

□ 사샤 콘스탄자 초크 (Sasha Costanza-Chock)

 

사샤 콘스탄자 초크는 미디어 활동가이자 연구자로서 커뮤니케이션의 정치경제학, 전술적 미디어(tactical media), 커뮤니케이션 권리 운동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샤는 하버드대학에서 음악, 테크놀로지, 그리고 문화를 전공했고, 펜실베니아 대학의 아넨버그(Annenberg) 커뮤니케이션 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는 세계무역기구(WTO)와 미주자유무역협정(FTAA)에 대항한 민중운동의 대안언론으로서 독립미디어센터(IMC) 활동에 결합하고 있으며(cancun.mediosindependientes.org, ftaaimc.org), 미디어 개혁 네트워크의 자유 언론(Free Press media reform network, freepress.net)을 위한 전지구적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Global Communication Project)의 담당자이자 커뮤니케이션 권리 캠페인 미국 지부의 창립 회원입니다. [email protected], (USA+1) 607.351.0585

 

“(미디어 운동의 세계화에 있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범주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비조직적인 저항, 대중 운동, 커뮤니케이션/지식/문화 노동자, 미디어 모니터 운동, 개혁주의적 정책 개입 조직, 그리고 자립적(autonomous) 운동의 영역이다... 커뮤니케이션의 민중적 통제를 위한, 성장하는 전지구적 운동내의 다양한 경향들은 체제의 내부와 외부를 격리시키는 과도한 이분법을 극복해야 하며, 접합을 모색해야 한다. 이러한 접합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 세미나 발표문 (“자본주의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저항의 전지구화”) 중에서

 

 

□ 도로시 키드 (Dorothy Kidd)

 

도로시 키드는 1970년대부터 커뮤니티 미디어(라디오, 영화, 텔레비전)의 제작자로 일해 왔으며, 시민을 위한 미디어 정책을 주창해왔고, 캐나다와 영국, 미국에서 미디어 교육자로서 활동해왔습니다. 그녀의 연구 작업은 전세계에 걸쳐 미디어 정의를 위한 프로젝트들과 미디어 운동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대학에서 미디어 연구(Media Studies)를 가르치고 있기도 합니다.

“IMC의 다음 도전은 투쟁 시기의 보도를 넘어서서 인터넷의 점증하는 폐쇄화 경향, 그리고 경찰과 보수적인 그룹과 개인들의 억압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자율적 커뮤니케이션을 작동시키는 단계로 어떻게 넘어갈 것인가에 있다. 대부분의 생산 협력관계는 아직도 카니발의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장기적인 생존을 위한 활동으로 전화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관객 그리고 사회적 정의를 위한 각종 운동과의 관계를 새롭게 형성하는 것으로서만 가능하다”

- 세미나 발표문 (“카니발에서 공유지로 : 전지구적 IMC 네트워크”) 중에서

 

 

□ 카를로스 카를레스 (Carlos Carles)

 

카를로스 카를레스는 베네주엘라의 수도인 카라카스(Caracas)의 공동체 라디오인 '라디오 페롤라(Radio Perola)'의 설립자이자 대표입니다. '라디오 페롤라'는 베네주엘라의 수많은 공동체 라디오 운동에 있어서 대표적인 조직이며, 신자유주의에 대항한 공동체 미디어 투쟁에 있어서 그리고 공공 섹터와 공동체 미디어 간의 새로운 파트너쉽에 있어서 훌륭한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 세미나 프로그램

 

* 전체 사회 : 김명준 (미디액트 소장)

 

(1) 보편적 권리로서의 커뮤니케이션 권리

 

    * 5월 14일(금), 13:00 ~ 15:00

     

    * 초점 : '커뮤니케이션 권리' 개념의 함의, 국제적 캠페인의 역사적 등장 배경, 한국적 맥락에서의 비판적 적용

     

    - 발제 : 션 오셔크루(Sea'n O' Siochru')

     

    - 토론 : 도로시 키드(Dorothy Kidd), 카를로스 카를레스(Carlos Carles), 샤샤 콘스탄자 초크(Sasha Costanza-Chock)

 

 

(2) 급진적 미디어 운동의 국제주의

 

    * 5월 14일(금), 15:30 ~ 18:00

     

    * 초점 : 독립미디어센터(IMC)의 네트워크로 대표되는 급진적 미디어운동의 국제주의, 그   강점과 한계, 과제들

     

    - 발제 : 도로시 키드(Dorothy Kidd), 샤샤 콘스탄자 초크(Sasha Costanza-Chock)

     

     

(3) 라틴 아메리카의 진보적 미디어 운동 - 베네주엘라의 사례를 중심으로

 

    * 5월 15일(토), 10:00 ~ 12:00

     

    * 초점 : 신자유주의 반대투쟁과 대안적 (공동체)미디어 운동 (볼리비아 등의 사례), 베네주엘라 미디어 운동의 상황, 정부와의 새로운 파트너쉽 모델

     

    - 발제 : 카를로스 카를레스(Carlos Carles)

     

    - 토론 : 미국 및 아일랜드의 상황을 중심으로 공공 영역의 문제 토론

     

 

(4) 새로운 연대 : 일국적, 국제적 수준

 

   1) 일국적 수준 (5월 15일(토), 13:00 ~ 15:00)

 

      * 초점 : 미연방통신위원회(FCC) 독점 규제 완화 반대 투쟁 & 한국의 사례 등

     

      - 발제 : 도로시 키드(Dorothy Kidd), 미디액트

     

      - 토론 : 샤샤 콘스탄자 초크(Sasha Costanza-Chock - 보충 토론), 션 오셔크루(Sea'n O' Siochru' - 아일랜드의 상황)

 

   2) 국제적 수준 (5월 15일(토), 15:30 ~ 18:00)

 

      * 초점 : 정보사회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권리 캠페인(CRIS campaign)과 정보사회를 위한 세계정상회의(WSIS) 대응 & 세계무역기구(WTO), 자유무역협정(FTA), 그리고 문화다양성 운동 등

     

      - 발제 : 션 오셔크루(Sea'n O' Siochru'), 샤샤 콘스탄자 초크(Sasha Costanza-Chock)

     

      - 토론 : 전체 참석자

 

토론회 전체 일정 보기

 



 미디액트에서 스탭을 모집합니다.!!

 

 


미디액트 사무국

 미디액트에서 함께 일할 계약직 스탭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교육 및 홍보분야 각 1인이며 계약 기간은 2004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입니다.(이후 영진위가 허가하고 본인이 원할 경우 계약 연장도 가능합니다.) 근무 조건은 오전/오후 교대 출근 및 법정공휴일도 출근, 가끔 휴일 당직 등 썩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주 44시간 근무는 보장해 드리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일로 대체해 드립니다. 면접시 조율하게 될 급여 수준 역시 일반 회사에 비하면 그리 좋은 조건은 아닙니다만 영상미디어센터 역시 일반 직장을 찾으시는 분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퍼블릭 액세스의 활성화와 독립 영화의 발전 그리고 보편적 서비스로서의 미디어교육의 실현을 위해 활동하실 미래의 미디어 활동가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지원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집 분야
  • 교육 분야 : 미디액트 상설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관리직 (1인)

               - 신규 강좌 기획, 강좌 온라인 등록 및 수강생 관리, 교육 홍보 등의 업무

    홍보 분야 : 홈페이지 관리 및 홍보 (1인)

               - 홈페이지 운영, 웹 홍보 기획, 뉴스레터 및 [ACT!]의 웹디자인 등의 업무

         

  • 모집 자격
  • - 영상미디어센터의 설립 취지와 활동에 동의하시는 분

    - 각 모집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분

 

  • 신청 서류
  •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자유양식)

    -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일하려는 이유(가급적 구체적으로)

 

  • 신청 마감
  • - 서류접수 : 2004년 5월 23일(일) 자정까지

    -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 개별 통보

    - 면접 후 합격자 개별 통보(6월 1일부터 근무)

 

  • 문의
  • - 교육 분야 : 02-2020-2263 (오정훈 실장)

    - 홍보 분야 : 02-2020-2261 (이주영 사무차장)

 

 



제3회 정회원 상영회 안내

 

 

선환영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차장)

 

5월의 정회원 상영회는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1회 때도 상영했던 김일안 감독님의 또 다른 다큐멘타리 두 편과 이광수, 임희대, 임현진 감독님의 극, 실험 영화 3편이 준비되는데요, 작품에 대한 소개는 아래의 글과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제 하나씩 하나씩 센터의 장비로 작업한 작품들이 정회원 작품 상영회에서 보여지는군요. 장비 대여나 반납 때면 그 노력의 결과물 혹은 실체(?)가 여간 궁금했던 게 아니었는데요, 실제 장비 대여 하시는 많은 분들과 정회원 상영회의 상영작들을 통해 자주 만나뵙으면 합니다. (센터 장비가 일정부분 도움이 됐다는 사실만으로 그 결과물이 정말 반갑답니다..... ^^*) 센터의 상영회를 완성된 작품의 각종 시사나 평가의 자리로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권영화제와 겹치는 일정이 조금 염려되긴 합니다만, WinWin(!) 할 수 있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6월 상영회 일정은 5월 상영회 안내가 끝나는 곳에 나와 있습니다.

 

 

<상영회 안내>

 

  • 상영일정        : 2004년 5월 21일 (금) 오후 7:00 ~ 9:30

                                          5월 22일 (토) 오후 7:00 ~ 8:30

  • 상영장소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대강의실 (70명 수용)
  • 관람료          : 무료      

 

 

<상영시간표>

 

    5월 21일 (금)

     

    7:00 ~ 8:35   : 『리니지라는 환타지 v1.05』(김일안 연출) 상영

    8:35 ~ 9:10   : 『박근혜와 싸이 일촌을 맺다?』(김일안 연출) 상영

    9:10 ~ 9:30   :  연출자 작품소개 및 관객과의 대화

     

    5월 22일 (토)

     

    7:00 ~ 7:25   : 『마리오네뜨』(이광수 연출) 상영

    7:25 ~ 7:45   : 『여름 - 두 번째 이야기』(임희대 연출) 상영

    7:45 ~ 8:00   : 『소녀』(임현진 연출) 상영

    8:00 ~ 8:30   :  연출자 작품소개 및 관객과의 대화

 

 

<상영작 소개>

 

1. 『리니지라는 환타지 v1.05』/ 김일안 연출 / 2004년작 / 1시간 35분 / 다큐 / DV

 

△ 작품개요

 

    리니지라는 게임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다큐멘타리

 

 

 

2. 『박근혜와 싸이 일촌을 맺다? (부제:~길좀 터주세요~ 박근혜를 사랑하는 분은 박근혜의 길을 가로막지 않습니다.)』 / 김일안 연출 / 2004년작 / 35분 / 다큐 / DV

 

△ 작품개요

 

    박근혜란 정치인이 있다. 싸이 미니홈피가 있고, 그곳의 싸이 일촌과 박사모란 회원 단체에서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걷기대회가 있었다. 공교롭게도 5월2일 아침에는 전태일 기념관건립을 위한 걷기대회가 있었고 오후에는 바로 위 행사가 있었다.

    나는 전태일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티셔츠에 박근혜의 사인을 받아왔다.

 

 

 

3. 『마리오네뜨』 /  이광수 연출 / 2004년작 / 24분 / 단편무성영화 / DV

 

△ 시놉시스

 

    신이 인간을 창조하듯 인간의 손에 의해 흙으로 빚어진 줄인형은 인간과 함께 공원을 떠돌아다니며 춤과 노래를 팔아 살아간다. 인형은 마치 자신의 의지로 말하고 행동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관객들의 조롱 섞인 웃음은 제 몫일지 모르나, 함께 던져진 동전들은 제 몫이 아니다. 그저 인간이 준비한 각본과 손놀림대로 자신의 팔과 다리, 그리고 머리에까지 얽혀있는 운명의 끈들에 의해 조종당할 뿐이다.

    집으로 돌아온 인간이 그 날 벌어들인 동전들을 세어 상자 안에 담고 잠이 든 사이... 인형은 십자가 모양의 조종틀과 운명의 끈들을 질질 끌고 다니며 은밀하게 방안을 돌아다닌다. 그리고 인간의 손과 자신의 몸통을 휘감고 있는 줄들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고뇌하기 시작한다... (후략)

 

 

△ 제작의도

 

    (전략)... 이 영화를 통해 자유롭고자 하는 피조물과 그 피조물에 얽매여 있는 운명이라는 이름의 끈, 그리고 그 끈을 조종하는 신의 의지와의 삼각관계를 은유적이고 미학적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으며 대사 없이 주제 전달이 가능하다는 판단아래, 비쥬얼과 미술, 그리고 음악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연출한 실험적인 단편무성영화이다.

    해답을 내리기보다는 관객들에게 문제를 던짐으로써 인간과 신, 그리고 운명에 대한 명상적 작품이기를 바란다.

 

 

4. 『여름 - 두 번째 이야기』 /  임희대 연출 / 2004년작 / 20분 / 극 / DV

 

△ 작품개요

 

    20년 전 뜨거운 여름. 할아버지와 손자의 숨겨진 사랑 이야기.

 

 

△ 시놉시스

 

    뜨거운 여름, 서울에서 농촌 할아버지댁으로 놀러온 어린 손자 희민(희꼬리)이는 동네 또래 친구들과 수박서리를 하다가 들키게 되고 할아버지에게 혼쭐이 난다.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 할아버지는 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주무시다가 희민이가 보내는 응원의 텔레파시를 꿈꾸게 되고, 마침 친구(춘석) 할아버지가 수박 내기 장기를 두자는 말에 잠을 깬다. 꾸중한 손자를 위해서 내기 장기에 몰두하는 희민 할아버지.

    드디어 희민(희꼬리)이는 먹고 싶어 하던 수박을 할아버지와 함께 먹게 되지만 할아버지의 숨겨진 비밀(사랑)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텔레파시 때문이라 생각하게 되는데...

 

△ 연출의도

 

    “수리수리 마수리 수수리 사바하... 부리부리 마수리 부리부리 사바하...”

    진실로 믿고 바란다면 누군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그 무엇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다는 믿음을 할아버지와 손자라는 두 인물을 통해서 보여주고자 하였다. 그들은 서로가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서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방법을 깨닫게 된다.

    어린 시절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재미있는 추억거리들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또 다른 희망과 재미로 각인될 수 있음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5. 『소녀』 /  임현진 연출 / 2004년작 / 15분 / 극 / DV

 

  △ 작품개요

 

    잊고싶은 과거를 지닌 여인과 소녀의 우연한 조우와 파장

 

 

△ 시놉시스

 

    교외의 낡은 여관에 젊은 커플이 투숙한다.

    여인은 왠지 입구에서부터 불길한 예감이 들어, 밤새 뒤척인다.

    간신히 잠이 들었으나, 천정에서 떨어지는 차가운 물방울의 느낌에 눈을 뜬 여인은 이상한 판타지를 경험하게 된다. 그것은 그녀에게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을 일깨우고... 여인은 그 방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한다.

 

△ 연출의도

 

    문득 생명이 참 존중되지 못하는 사회란 생각이 들었다. 연일 자살에 유괴에 각종 재해, 살인까지... 죽음에 관한 기사가 신문에서 빠진 날이 없는 것 같다.  어떤 죽음이 의미가 없겠느냐마는, 유독 아이와 관련한 죽음은 마음을 더욱 쓰라리게 만든다. 그것이 비록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 일이라 해도.

    이 영화는 한 여인이 우연한 계기를 만나, 애써 억눌렀던 죄의식과 슬픔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과정을 보여 주고자 했다. 가끔 삶에서 가해자가 외려 더 큰 피해자인, 엉뚱한 경우가 있을 때가 있다. 소녀(少女)와 여인은 서로 위로가 되었을까?

 

 

< 6월 상영회 일정 >

 

    2004년 6월 22일 (화) 오후 7:00 ~ 10:00

               6월 25일 (금) 오후 7:00 ~ 10:00 

 

신청 양식 바로가기...

 



6월 전반기 특강 일정 안내

 

△ 촬영/조명장비 특강 (정회원대상, 무료강좌)

 

  • 일정           : 2004. 6. 2 (수) 오후 6시 30분 ~ 10시 30분  
  • 강의시간     : 1일 4시간
  • 장소 / 인원  : 대강의실 / 40명
  • 강사           : 선환영 (미디액트 창작지원실차장)
  • 수강료        : 무료
  • ☞ 일반/온라인 회원은 신청하시더라도 자동 삭제됩니다.

 

* 강좌 소개

 

    : 미디액트에서 대여하는 카메라, 촬영보조장비, 각종 라이트, 그립장비등 촬영/조명 관련 장비들 전체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각 장비들의 적절한 쓰임새를 살펴봅니다.

 

<<< 촬영/조명장비 특강 신청하기

 

 

△ 스테디캠 워크샵 (정회원대상)

 

  • 일정    : 2004. 6. 10 (목) ~ 11 (금) 오후 6시 30분 ~ 10시 30분
  • 강의시간        : 2일 * 4시간
  • 장소 / 인원     : 대강의실 / 선착순 8명
  • 강사    : 박정식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 수강료  : 50,000원  
  • ☞ 일반/온라인 회원은 신청하시더라도 자동 삭제됩니다.

 

 

* 강좌 소개

 

    : 스테디캠의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스테디캠 사용법을 익힌다.

 

    : 본 강좌는 수업시간(2일*4시간)과는 별도로 2일*8시간의 실습시간이 주어집니다. 이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행하신 분에 한해 스테디프로(Steadi-Pro)의 신청 및 대여가 가능합니다. ENG 및 16mm 필름카메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핸디맨(Handyman-CN)의 경우는 추가로 3일*8시간의 실습시간을 이수하셔야 하는데 이때는 추가 실습비가 있습니다. (무게추 실습 : 1일 10,000원, JVC GY700WU 실습 : 1일 30,000원) 오퍼레이터 역량을 인정받으신 교육이수자는 센터 추천 스탭으로 활동하실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 이전 워크샵 수강생 후기 보기

<<< 워크샵 신청하기

 

 



▶ 미디어 교육

 

 

6월 강의 수강신청하세요!

 

 

5월 15일 오전 11시 부터 2004년 6월 강좌들의 수강신청을 받습니다.

5월 강좌의 수강신청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MediACT 홈페이지 에서 직접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강좌명을 클릭하면 상세 강의계획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홈페이지 Q&A  게시판 을 통해 질문하시거나,
   미디어 교육실 (TEL. 02-2020-2263)로 문의하세요.

 

6월 교육프로그램 리스트

강좌명

기간

요일

시간

인원

수준

 수강료(원) 

강사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25기)

6/5 - 6/6

토-일

14시-18시
4시간*2회

15 초급

  50,000

김성환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활용(12기)

6/12 - 6/13

토-일

11시-18시
6시간*2회

15 중급

  70,000

김성환

16mm 카메라 배우기(7기)

6/17 - 6/24

목-일, 목

상세계획서
참조

12 초급

200,000

강성훈,
이상길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35기)

6/15 - 6/18

화-금

19시-22시
3시간*4회

20 초급

  60,000

박선욱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26기)

6/8 - 6/14

화-월

19시-22시
3시간*4회

20 중급

  60,000

문정수

에프터 이펙트 활용(8기)

6/19 - 6/27

토-일

14시-17시
3시간*4회

20 고급

  60,000

문정수

Avid Xpress Pro 배우기
(12기)

6/22 - 6/25

화-금

19시-22시
3시간*4회

20 초급

100,000

태준식

동시녹음 가~암 잡았어
(10기)

6/5 - 6/6

토-일

11시-18시
6시간*2회

12 초급

  70,000

고영재

사운드 포지를 이용한 사운드 편집(12기)

6/29 - 7/1

화-목 

19시-22시
3시간*3회

20 중급

  50,000

김병오

촬영감독 따라잡기(2기)

6/29 - 7/20

매주 화

19시-22시
3시간*4회

20 초급

  40,000

임찬

독립영화제작(4기) 수강신청 공개설명회

6/12 - 10/10

매주
화,금

14시-17시
3시간*24회

12 초급

540,000

박찬옥외

아직도 기회는 남아있다. 5월 교육프로그램 리스트

강좌명

기간

요일

시간

인원

수준

 수강료(원) 

강사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배우기(24기)

5/22  -5/23

토-일

14시-18시
4시간*2회

15 초급

  50,000

김성환

빛으로 말하기(8기)

5/18 - 5/27

화-목

19시-22시
3시간*6회

12 초급

120,000

박영준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25기)

5/12 - 5/17

수-월

19시-22시
3시간*4회

20 초급

  60,000

홍수동

Avid Xpress Pro 배우기
(11기)

5/18 - 5/21

화-금

19시-22시
3시간*4회

20 초급

100,000

태준식

포토샵 기초
  -자신만의 독특한 cd 커버 만들기 (1기)

5/29 - 5/30

토-일

11시-17시
6시간*2회

20 초급

  60,000

김병수

비디오액티비스트를 위한
다큐멘터리연습(4기)

5/18 - 8/22

화,금

19시-22시
3시간*24회

15 초급

400,000

김명준 외

초보! 비디오 프로젝트(1기) 공개설명회

5/24 - 7/23

화,금

19시-22시
3시간*12회

10 초급

160,000

김재의

 

 


 


2004년 4월 영상미디어센터 교육 프로그램 현황

(2004년 5월12일 현재)

 

 

1. 3월 교육 프로그램 수강 현황

 

영역

과목 수

강좌명

기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총합계

8

 

 

132

130

98%

 

영역

과목 수

강좌명

기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이론

1

실험영화읽기 part1

6

20

24

120%

 

영화편집 분석과 실제

9

20

20

100%

영역

과목 수

강좌명

기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제작

2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활용

12

15

10

67%

 

디지털비디오 카메라 배우기

23

15

15

100%

영역

과목 수

강좌명

기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제작과정

1

카메라를 든 노동자

7

12

13

108%

영역

과목 수

강좌명

기

정원

수강인원

수강률

후반제작

3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33

20

20

100%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24

20

18

90%

Avid Xpress Pro 배우기

10

10

10

100%

 

 

2. 4월 강의 출석률, 평가서 회수율, 강좌 추천율

 

영역

강좌명

기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총합계

 

 

80%

74%

85%

 

영역

강좌명

기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이론

실험영화읽기 part1

6

75%

58%

93%

 

영화편집 분석과 실제

9

81%

60%

92%

영역

강좌명

기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제작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활용

12

40%

70%

86%

 

디지털비디오 카메라 배우기

23

93%

87%

100%

영역

강좌명

기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제작과정

카메라를 든 노동자

7

진행 중

영역

강좌명

기

평균출석률

회수율

강좌추천율

후반제작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33

90%

100%

80%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24

85%

56%

70%

Avid Xpress Pro 배우기

10

93%

90%

78%

 

 

3. 강좌별 평가항목별 지수

 

강좌명

기

교육목표

교육내용

교수방법과 과정

교육환경과 운영

만족도

종합평가

총합계

 

84%

79%

87%

80%

76%

81%

 

강좌명

기

교육목표

교육내용

교수방법과 과정

교육환경과 운영

만족도

종합평가

실험영화읽기 part1

6

80%

70%

83%

80%

66%

76%

영화편집 분석과 실제

9

89%

83%

90%

81%

77%

84%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활용

12

86%

84%

89%

83%

87%

86%

디지털비디오 카메라 배우기

23

85%

80%

88%

78%

81%

82%

카메라를 든 노동자

7

진행 중

어도비 프리미어 배우기

33

92%

89%

93%

86%

88%

89%

에프터 이펙트 배우기

24

78%

72%

82%

69%

65%

73%

Avid Xpress Pro 배우기

10

81%

74%

86%

81%

72%

79%

 

 


 

미디어 교육실에서 추천합니다.

독립영화제작 4기 공개 설명회 / 촬영 감독 따라잡기 2기

 

 

원현숙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6월입니다. 1년 12개월의 산술적인 구분으로만 따지자면, 6월은 여름의 시작이군요.

여름의 시작. 살짝 무더워지는 느낌이 나네요. 더위를 이기는 두가지 방법, '더 덥도록 뛰어다니며 더위를 잊는다' 와 '느낌의 전율로, 맘의 더위를 잊는다.'를 추천해드립니다.

 

독립영화제작 4기 공개 설명회(6/12, 토요일, 저녁 6시 시작)

 

독립영화제작이 어느덧 4기를 맞았습니다.

지난 뉴스레터에서 살짝 언급해드렸지만, 이 강좌는 공개설명회를 거칩니다. 게다가 개별면담에, 선별과정까지 거친다고 하네요.

 

강좌는 4개월간 진행이 되는데, 그 중 3개월은 강의를 위한 시간이고, 나머지 1개월은 수료작품 제작을 위한 시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수강생들은 각 주제가 있는 5컷, 10컷의 연습 작품을 만들며, 기본적인 영화언어를 습득하게 됩니다. 아울러 12명 전원이 개성적인 자신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5컷은 대사와 효과 없이 컷만으로 구성하여 제작을 하고, 10컷은 조별로 동일 시나리오를 가지고, 대사 없이 영상으로 표현하는 각자의 방법을 비교 분석해 봅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어느새 수강생들은 마지막 수료작품(제작 규정은 추후 공지)을 만드는데 어느 정도의 자신감과 함께 제작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또한, 마지막 수료작품 제작 시에는 개인당 25만원의 미디액트머니(일종의 장비운용쿠폰)이 지급되며, 편집실의 경우 미디액트머니와는 별도로 정해진 일정 안에 일주일 동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강좌에 대한 궁금한 점이 더더욱 많이 생기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6월 12일 6시에 시작하는 공개설명회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로 표현하기 힘든 더욱 많은 정보를 공개 설명회에서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촬영 감독 따라잡기 2기 (6/29-7/20, 매주 화, 저녁7시 시작)

 

작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 강좌는 그때 많은 호응에 힘입어, 2004년도에 한번 더 특강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1기 때의 강좌보다 더욱 다양한 자료와 더욱 뚜렷해진 목표를 가지고 진행이 됩니다.

작년 이 강좌를 홍보할 때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적었었습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감독과 배우가 다른데도, 유난히 비슷한 분위기,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연관을 짓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십중팔구가, 촬영감독이 동일인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자신만의 확실한 색을 가지고 있는 촬영감독의 경우가 그러한데, 이 경우 기술적인 배경을 넘어서서, 그들만의 철학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촬영이란 그들의 시각과 시점이 필름에 그대로 재현되기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그러한 촬영감독들의 작품들을 풍부한 시각자료로 살펴보며 단지,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서서, 그들의 생각을 접해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위의 내용을 한번 더 언급하며, 이 강좌를 추천합니다.

 

무더운 여름의 시작에서, 각 촬영감독들의 작품과 세계를 살펴보면서, 느낌의 전율로 더위를 잊으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자주오지 않습니다. 선명하게 보시고, 현명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1. 필름선택에 따른 효과와 촬영감독 Mathew Libertique

    2. "죽은 시인의 사회“ 촬영 workshop, 촬영감독 John Seals

    3. 촬영감독 Rodrigo Prieto, "늑대와 춤을“촬영 workshop, 촬영감독 Dean Selmer

    4. Spike Lee와 촬영감독, 촬영감독 Darius Khondji

 

 


 

특강 안내

제레미 릭스비(Jeremy Rigsby) 초청 실험영화 특강

 

 

오정훈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장)

 

미디액트에서 국제적 실험영화제(캐나다)인 미디어시티의 프로그래머 제레미 릭스비를 초청하여 실험영화의 최근 경향에 대한 특강이 열립니다.

 

5월23일과 30일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두 번에 걸친 특강에서는 점진적, 연속적,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대 실험영화들의 발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강의는 “촬영술적인(cinematographic)" 이라고 불릴 수 있는 접근 방법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것은 ”사적 영화“의 친근감에서, 구조주의자의 엄숙함에 이르기 까지 영화를 위한 도구로서 카메라와 관찰에서 만들어지는 가능성을 찾아 봅니다.

 

두 번째 강의는 ‘발견된(found)’ 장면(footage) - 이미 존재하고 있는 자료화면 - 으로부터 만들어진 영화의 양적인 홍수에 초점을 맞춥니다. 또, 비물질적(non-objective) 영화 만들기와 ”확장 영화“의 재등장과도 같은 근래의 영화제작의 면모 중에 중요하지만 쉽게 동화되지 않을 만한 측면을 간략히 다루어 봅니다.

 

2회의 강의에서는 2000년 이후로 미국, 서유럽 그리고 일본의 아방가르드 영화 등이 그 논점과 관련된 자료로서 상영되고 토론될 것입니다.

 

[강사 소개]

 

제레미 릭스비(Jeremy Rigsby)

    : 제레미 릭스비는 1997년부터 캐나다의 윈저에서 열리는 실험영화/비디오아트 중심의 미디어시티축제의 프로그램을 책임져 왔다. 또한 그는 독립프로그래머로서 오버하우젠영화제와 서울에서 열리는 인디포럼 등 많은 영화제에 참가해 왔으며, 그의 아방가르드영화에 대한 글과 인터뷰들은 시네마스코프, 테이크 원 등 많은 신문, 잡지에 실린바 있다.

캐나다 미디어시티 영화제 (http://www.houseoftoast.ca/mediacity/ )

 

※ 강의는 영어에서 한국어로 순차 통역합니다.

※ 이 강의 수강생은 5월29일부터 열리는 인디포럼(http://www.indieforum.org) 영화제 중 실험영화(캐나다 미디어시티) 섹션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문의 :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02-2020-2263)

 

제레미 릭스비 초청 실험영화 특강 신청하기

 


 

 난 이렇게 수업한다

어도비 프리미어 - '박 선 욱'

 

오정훈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장)

 

[필자 주] 미디액트에서는 다양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강사와 만남을 통해 교육에 관한 이야기나 사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봅니다.

인터뷰 시간은 10분 이내로 구성되며, 편집 없이 그 시간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미디액트에서 가장 많은 수강생이 꾸준히 듣고 있는 강의는 무엇일까 ? 그것은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와 어도비 프리미어이다. 오늘은 어도비 프리미어를 강의하고 있는 박선욱 선생님을 만난다. 그는 프리미어에 대한 책도 쓰고, 자신이 직접 연출하여 작품을 제작하기도, 다른 제작자의 편집을 도와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궁금해 하는 초급과 중급의 구분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를 넘어 작품 제작, 편집에 대한 생각 등을 질문해 보자. (2004년 5월7일/10분12초)

 

 


 

미디어교육 소식과 일지 4 > 두 번째 장애인미디어교육

<미디어교육 소식과 일지> 연재 소개

 

2002년 5월 9일 개관 이후, 미디액트에서는 일상적으로 미디어교육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디어교육일지>에서는 미디액트에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미디어교육과 국내외 교육사례를 소개하고 평가하고자 합니다. 또한, 시기별로 논의될 필요가 있는 미디어교육 쟁점에 대해 토론하거나 미디어교육관련 연구보고서 및 서적에 대해 서평을 쓰거나 문득문득 떠오르는 미디어교육 단상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꼭지 이름이 '미디어교육 일지'에서 '미디어교육 소식과 일지'로 변경되었습니다. - 편집자 주)

 

장애인의, 장애인 시각의 미디어 만들기

 

- 5월 14일! 두 번째 장애인미디어교육 시작 -

 

 

홍교훈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편집자주] 이번 글은 5월 14일에 시작하는 미디액트의 두 번째 장애인 미디어교육에 대한 소개입니다. 이 교육은 6주간 진행되며,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미디액트는 올해 3월 말에 시작된 시각장애인미디어교육에 이어 두 번째 장애인미디어교육을 오는 5월 14일부터 실시합니다. 작년에는 장애인실업자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미디어교실을 공동으로 기획 운영했는데, 올해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시청자단체활동 및 장애인등 방송소외계층 방송접근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미디액트와 공동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미디어교육이 활성화 되면서 비장애인은 미디어를 통해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인의 미디어 접근 권리는 아직도 시청각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보조 장치(DVS 수신기, 자막방송수신기) 보급에서 그치고 있는 수준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주류 미디어로의 접근조차도 어려운 상황에서 장애인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장애인의 미디어 향유 권리는 더욱 절실합니다. 미디어를 통해 장애인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성찰하고 알려내며, 비장애인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미디어교육을 활성화하고 많은 장애인에게 미디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단기 교육을 여러 번 실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영상미디어교육으로, 초급과 중급이 각각 2회, 1회 진행되며, 각 교육과정에서 제작된 수료 작품은 방송에 액세스할 예정입니다. 교육참여자(교육대상자)는 지체장애인과 비장애인입니다. 그리고 경증 장애인과 중증 장애인에 대한 교육을 나누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장애 특성에 따라 교육내용과 방법을 마련하여 교육참여자(교육대상자)의 적극적인 교육활동(교육에대한 참여)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장애 유형에 맞는 장애인미디어교육 커리큘럼의 모델을 개발하고, 유형에 따른 촬영 및 편집 보조 장비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을 통해 좀 더 쉽게 장애인 스스로가 자신의 목소리를 미디어로 표현해 낼 수 있는 효율적인 미디어제작방법이 제시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04년 장애인미디어교육의 교사는 작년 장애인미디어교실의 교사였던 박종필 씨와 교육 참여자였던 황선희 씨 입니다. 박종필 선생님은 ‘버스를 타자’ 등의 장애인관련 영상제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황선희 선생님은 정신지체 딸에 대한 이야기인 ‘울타리 넓히기’ 영상물을 제작했습니다. 이렇듯, 두 선생님은 미디어를 통해 장애인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그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확보해 내기 위해 장애인미디어 제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사진의 장애인미디어제작 활동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장애운동 경험, 그리고 미디액트의 미디어 교육과 운동을 기반으로, ‘장애인으로서의 자기표현’을 이번 교육에서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장애인으로서의 자기표현’은 사회구조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장애인의 차별 대우 문제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상으로 표현하고, 이러한 제작활동을 통해 장애차별의 문제를 성찰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다른 한편, 장애인의 커뮤니케이션 권리를 보장하고 확보해 내기 위한 장애인미디어교육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장애인 관련 단체 및 시설 관계자 대상으로 장애인미디어교육 기획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상시적으로 장애인미디어교육에 대한 평가 및 운영 회의를 통해 장애인미디어교육 지원정책마련과 장애인미디어운동 실천과제를 정리할 것입니다.

 

현재 1차 영상미디어교육 초급과정의 교육참여자(교육대상자) 모집이 끝난 상태입니다. 올해 총 3회 실시될 예정인 장애인미디어교육에 참여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7월 2일에 시작될 예정인 2차 영상미디어교육 초급과 중급과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중급과정인 퍼블릭액세스교육은 1차와 2차 초급과정을 수료한 교육참여자(교육대상자) 중심으로 모집 할  예정입니다.

교육문의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김민경: [email protected], 02-521-5364)와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홍교훈: [email protected], 02-2020-2275)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장애인미디어교육 기획 워크숍 교육참여자(교육대상자) 모집은 이후에 별도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5월 1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 장애인 시각의 카메라가 우리 사회의 장애인 차별문제를 표출하는 활동을 기대봅니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교육

일정

횟수

인원

미디어교육

기획 워크숍

6월 초 예정

7회

15명 이내

미디어교육

초급

5월 14일~

6월 23일

매주 수, 금

오전10시~

오후1시

(교육시간은 차후에 변경될 수 있음)

1회차 12회

(총 2회차)

1회차 10명

(총20명)

7월 2일~

8월 11일

퍼블릭액세스

교육(중급)

8월 20일~

9월 22일

10회

2인 1조

총 4조

(인원8명)

 

 


▶ 미디액트 장비 활용 시리즈 - "이 장비 이렇게 사용한다."

파나집 (Pana Jib)

 

박정식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이 장비 이렇게 사용한다> 연재 소개

 

#

뚜르르르..뚜르르르 (미디액트 전화기는 따르르릉 하고 울리지 않는다)

"예 미디어센텀니다"

"미뎌센터죠? 정회원인데요.. 장비에 대해서 문의 좀 드릴 려구요.."

"예.. 말씀 하세요"

"저기 제가 이번에 단편영화를 찍는데요 . 장비 사용 하는 것 좀 물어 보려구요.."

"예! 어떤 장비를 사용 하시려구 하시죠?"

"그게 필름 카메라는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예? --;? "

 

#

뚜르르르..뚜르르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미디액트 전화기는 따르르릉 하고 울리지 않는다)

"예 미디어센텀니다"

"미뎌센터죠? 정회원인데요.. 장비에 대해서 문의 좀 드릴 려구요.."

"예.. 말씀 하세요"

"저기 제가 이번에 영화를 찍는데요 장비 사용 하는 것 좀 문의 하려구요.."

"예! 어떤 장비를 사용 하시려구 하시죠?"

"그게. 역동적인 화면을 찍을려면 어떻게 찍어야 되나요?"

"...... 역동적인 화면이요.?  --;.."

 

많은 회원분이 저희 미디어센터로 위와 같은 질문을 합니다.

절대로 위의 질문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해보지 않았고, 또 사용하고 싶어도 효율적인 사용법을 모르기 때문에 질문을 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질문을 하는 회원분들의 심정은 정말로 답답하셨겠죠.

이에 미디액트는 ' 이 장비 이렇게 사용 한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 장비 이렇게 사용 한다'는 미디액트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들의 사용법과 활용방법에 대해 서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할 것은 이렇게 매체를 통해서  ‘보고 알게 되는 사용법’과 실제로 여러분이 ‘사용하며 알아가는 사용법과 활용법’은 그 가치나 숙지도가 굉장히 틀리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글을 수학정석이나 성문 종합 영어 보듯  탐독하는 것 보다는  실제 여러분이 장비를  사용해 보는 것이  훨신  더 효과적이란  말입니다.

‘이 장비 이렇게 사용 한다’ 시리즈는 장비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 들이나 , 장비가 생소하신 분들에게  참고의 역할을 하기 위해 기획 되었습니다.  그동안 장비 사용법을 몰라서 맘 고생(?) 하셨던 분들!!!   여러분에게 이  시리즈가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크레인 / Jib / 고블린 등은 카메라 보조 장비로서 카메라를 장착하여 앵글의 상하 좌우 이동을 부드럽게, 때로는 역동적으로 만들어주는 장비입니다.  미디어센터의 파나집은 크레인이나 고블린등에 비해 행동반경이 넓지않습니다(최대직경 2m).  또 리모트 콘트롤이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피사체를 화면에서 놓치지 않고 Tilt 나  Pan을 하려면 직접 헤드 카메라 헤드 부분의 손잡이를 잡고 조정해야 합니다.

 

 

[ Panajib Setting 방법 ]

 

준비물

 

1. 트라이포드를  평평한 지면에 최대한 안전하게 펼친다

    남은 트라이포드는 파나집 세팅시 카메라 부분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2. 트라이포드의 헤드를 분리한다

 

3. 분리한 헤드는 한쪽에 잘 모셔놓고 , 트라이포드의 헤드가 있던 자리에 , 파나집의 헤드를 장착한다.

 

 

4. 헤드를 파나집에 장착하고 여분의 트라이포드로 헤드 밑 부분을 받친다.

 

 

5.카메라를 헤드에 장착한다

 

 

6. 파나집 헤드부분 반대편에 웨이트를 끼워놓고, 볼트로 고정시킨다.

 

 

7. 웨이트가 장착된 암의 고정레버를 풀고 암의 길이를 조절하여 카메라와의 무게 균형을 맞춘다.

 

 

균형을 맞추는 이유는 한쪽으로 과도한 무게가 쏠려 안전사고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동시에 균형을 맞춰야만(=좌우 무게가 같아야만) 파나집의 조절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지기 때문이다

 

 

*해체는 세팅의 역순으로 하면 된다!!!!!

 

 

[ ↖ (--;) ↗ 주의사항 ]


->  본 장비는 세팅 시 2인1조로 해야 한다.

 

- > 미디어센터의 파나집은 Arm 길이가 100cm로 이 길이에 트라이포드의 높이를 더하면 가능한 최대 높이가 나온다. (단, 파나집을 수직으로 반듯이 세운다는 가정하에...)

 

* 이 Arm은 길이 조절이 불가능하다.

   100cm 고정!!!

 

 

 

 

 

 

 

 

참고로 파나집 이용시 제공되는 트라이포드는 Manfrotto  510head에 350MVB의 삼각대로 헤드를 뺀 트라이포드의 높이는 최저 90cm에서 최고160cm까지 입니다.

 

하지만 파나집의 무게와 카메라 기종이 무게가 나가는 것일 때는 트라이포드의 다리가 하중을 이기지 못해 휘어질 수 있으니 최고로 펴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파나집이 소화할 수 있는 카메라 무게는 Max 20Kg지만 사용 시에는 반드시 테스트를 해보고, 장비 상태가 불안하거나, 조작이 용이 하지 못하면 무게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급작스런 무게의 변화. 다시 말해  운용 중에 갑작스럽게 카메라를 헤드에서 분리시키거나, 파나집을 빠르고 과격하게 움직이게 되면, 그 무게와 가속도로 인해 트라이포드가 쓰러질 수 있습니다. 

 

모든 촬영 장비는 사람과 장비의 안전을 위해서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한 후 이용해야 합니다.

특히 카메라장비는  파손이 되면 그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점 명심하기 바랍니다.

파나집은 위의 사항들만 충분히 숙지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본 장비의 활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회원 인터뷰

낯선 문법 - 곡사 (김곡 / 김선)

 

[인터뷰어 주] 2004년 5월 8일 어버이날, 늦은 10시가 지나서 두 사람과의 인터뷰를 시작하였다. <반변증법>이라는 영화가 2002년에 인디포럼에 상영이 되면서  그 이름을 확인시킨 후 얼마 되지 않아 2004년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까지 받게 된 형제 감독들. 인터뷰를 시작 함과 동시에 두사람은 만만치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마치 만담을 주고받는 연예인들과 같이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 일시, 장소 : 2004년 5월 8일 미디액트 녹음실
  • 인터뷰 : 박정식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 곡사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

    아무 뜻이 없다.

 

△ (다소 당황스런 대답에), 한문으로라도 무슨 뜻이 없나?

 

    없다.  그냥 어느 날 생각나서 부른 게 여태까지 왔다.

 

△ 다른 곳에서도 같은 질문을 들었을 텐데... ?

 

    아무 뜻 없다고 매번 말한다.

 

(첫 질문부터 답변이 예사롭지 않았다.)

 

△ 베를린에 다녀왔나?

 

      그렇다. 2004년 베를린 영화제 영포럼 부문에 <자본당 선언>이라는 영화가 초청되어서 갔다오게 되었다. 상영할 때 꽤 많은 관객들이 왔었는데, 영화가 진행되면서 절반 쯤 일어나서 나가더라. 나중에 들은 얘긴데, 유럽 관객이 반응이 즉각적이라고 하더라. 우리 영화가 길고, 지루하고, 똑같은 장면이 반복되고 하니까  나가버렸다.  그렇지만 남은 사람들은 영화에 굉장히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 3번 상영을 하고, 그때마다 포럼이 진행되었는데, 이념의 향수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질문과 이야기를 했다. 특히 나이 드신 분들 중에는 영화를 중국에서 상영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봤다. 참고로 <자본당 선언> 안에는 중국 공산주의의 현재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내용이 들어있다. 만일 중국이 진정한 공산국가라면 우리 영화를 반드시 상영하지 않겠는가? 라고 말했다.

 

△ <자본당선언>이라는 영화는 어떤 영화인가?

 

      1,2,3부로 구성되어있다. 포르노테이프를 파는 남자와 원조교제를 하는 여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2,3부 마다 소제목이 있다. 1부는 ‘절대적으로 축적하라’, 2부는 ‘상대적으로 축적하라’, 3부는 ‘공황’이다. 이번영화는 쇼트의 배열에 많이 신경을 썼다. 예를 들어 창녀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혀 다른 곳으로 진행이 된다든가... 전화를 받는 장면들은 쇼트로 자본 축적의 형태를 모방해보았다. 그러니까 영화가 지루해 지고 길어지고 그랬다.

      이 영화는 자본이 절대적인 축적에서 상대적인 축적, 즉 서로 다른 형태의 자본들이 축적되어가고 있는 지금 현재 후기 자본주의의 모습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제 곧 공황이 오겠지... 그렇다고 이 공황이 파동이 일어나고 그러는게 아니라 내적인 공황에 가깝지 않겠는가?

 

△ 영화를 하기전 두사람의 모습은?

 

      대학생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안 좋지만, 영화를 하기 전에는 굉장히 상태가 안 좋았다. 비비 꼬여있었고. 살다 보니까 이상했다. 속고 있는 것 같기도 했고, 해꼬지 당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이러지 말고 뭔가 한번 해보자, 그래서 페이퍼컷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다가 아이디어가 생겨서 반변증법을 제작하게 됐었다. 페이퍼컷 애니메이션은 ‘이 사람을 보라’라는 작품이었는데, 이게 십만원 비디오페스티벌에 상영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십만원 비디오페스티벌에 애착이 많다.

 

△ 곡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김곡 : 철학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다. 사실 학교 다니면서 전과를 철학과로 하면서 그런 것들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 진 것 같다. 그리고 영화적인 것들과 혁명적인 것들의 결합을 시도해보고 싶다. 다시 말해서 영화만 잘 만들어도 이게 얼마나 전복적인지, 그렇게 해보고 싶다.

     

    김선 :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수 있을까? (이 얘기 중 지난 번 경향신문에 실린 이들의 인터뷰 기사 중, 김선 감독이 행복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 “모든 사람이 영화로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 것으로 과장되어졌었던 추억을 말하며 형제는 광란의 도가니로 빠져 들었다.) 더 이상 노숙자 안 봤으면 좋겠고, 구박받고 착취당하는 장애인들을 보는 것도 싫다. 남아도는 자본들을 뚝 떼어다가 어딘가에 확 기부해주고 싶고, 한 마디로 영화를 찍으면서 세상을 공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텔레비전 토론회를 봐도 짜증이 안 나는 세상. 그게 내 관심사다

 

 

△ 제작하는 영화마다 제목이 정말로 거대하다.

 

    영화제목은 사람들을 불러들이기 위한 전략이다(크게 웃음). 그저 눈가리고 아웅하는 전략은 아니고, 영화를 어떻게 봐야하는가에 대한 가이드를 크게 하려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영화가 원체 지루하다 보니... 제목 이라도 섹쉬하게.... (역시 대단히 크게 웃음)

 

△ 곡사영화의 매력은?

 

    김곡 : 영화의 뼈대를 짤 때 신화나 개인적인 경험에 기대지 않는 것. 그게 매력인 것 같다. 그리고 캐릭터에 대한 지나친 감정 이입을 걷어내는 것. 그게 매력이자 장점이자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김선 : 영화가 긴박하지 않고, 지루하다 보니 관객의 혼을 빼놓는 것이 아니라, 혼을 돌려주는 것. (웃음)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과 또 약간은 다른 문법의 낮선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그리고 그런 우리에게  동의하고 응원을 해주는 사람도 많다.

 

△ 미디액트를 알게 된 동기는?

 

    기억이 잘 안난다. (이 감독들은 기억을 하는게 별로없다..--;) 그저 집 드나들 듯이 드나든 기억이 난다.

 

△ 미디액트 하면 드는 생각은?

 

      일단 싸다. 그것도 너무 너무. 이걸 왜 공짜로 빌려주는 거지 ?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리고 독립 영화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아지트 ? 뭐 이런 정도 생각이 난다 .

 

△ <제국>에 관한 얘기를 한 번 해보자.

     (<제국>은 독립영화 감독 7인이 '제국주의'라는 주제로 작업한 옴니버스 영화로, 2003년 미디액트 '주제가 있는 제작지원' 작품이기도 했다. 이 작품에는 곡사 말고도, 고안원석, 김동명, 장건재, 윤성호, 최진성, 최현정 등의 독립영화 감독이 참여했다.-편집자 주)

 

<제국>은 애증의 프로젝트였다. 친한 사람들과 모여서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그렇지만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과정이 순탄치 않았던 것. 어떤 평론가가 <제국>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프로젝트였다 라고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다만 <제국> 전체에 관련해서도 그렇고, 우리들이 찍었던 작품도 그렇고.... 미련이 좀 많이 남는 작품이다. 특히 공동작업은 결코 만만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줬다. 아마 프로듀서를 한 진성이형은 거의 돌아버릴 지경이었을 거다.

 

△ 미디어센터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그런 것은 없었다. 다만 형식적인 것을 우리가 좀 신경을 안 써서 관리하시는 스탭 분들을 힘들게 한 것? 그건 우리가 욕먹을 짓을 한거지.

     (본 필자가 앞서서 곡사를 갈구었던 관계로, 관리자 차원에서 어쩔 수 없었음을 한참 설명했다.)

 

△ 미디어센터가 해주었으면 하는 역할은?

 

    현재 너무 잘하고 있어서 할 말은 없다. 하나 바라는 것은 있다. 우리가 늙어 죽을 때 까지 사라지지 않는 것.(웃음)  또  바라는 것? 35mm 필름카메라...정도..그리고 전진!!

 

△ 곡사의 앞으로의 계획은 ?

 

    프로젝트가 하나 있다. 아까 말했듯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또 내부적으로 숙제도 있다.  돈이 생기면 바로 작업을 들어갈 예정이다.

 

 


 


제 8회 인권영화제 (5월 21일 ~ 24일)

 


 제8회 인권영화제가 5월 21일 (금)에서 26일 (수) 까지 서울 아트시네마와 아트큐브에서 열립니다.
올해 인권영화제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인권이슈를 고찰하는 약 40편에 이르는 국내외 작품을 상영합니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인 '감옥의 인권'을 다룬 5편의 해외 작품과 함께 2편의 국내 작품이 상영되고 15편 내외의 해외 상영작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제에서 처음 기획된 '비디오로 행동하라!: 클릭 인권현장' 섹션에서는 4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미디액트 정책연구위원회에서 프로그램에 결합한 이 섹션에서는 이주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부안의 주민 투쟁 등 작년 하반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어 온 싸움의 현장과 함께 했던 액티비스트들의 작업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2년 발전노조 산개 파업 당시, 투쟁을 지속시키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끼쳤던 민영화 저지 미디어 활동단의 성과를 되새겨봅니다. 또한 광범위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이루며 넷 액티비즘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독립 미디어 센터(Independent media center)의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15편의 국내작이 선보이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애니메이션 모음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권영화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행사개요]

  • 주최 : 인권운동사랑방
  • 장소 : 서울아트시네마/아트큐브
  • 날짜 : 2004년 5월 21일∼26일
  • 주제 : 감옥의 인권
  • 홈페이지 : www.sarangbang.or.kr/hrfilm
  • 연락처 : 인권운동사랑방(김정아 / 이진영 02-741-2407)
  • 기자재 후원: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인권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보기...

  



 

영상자료원, 2004년 한국영화사 기획 다큐멘터리 제작 용역팀 공모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효인)은 한국영화사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을 정립하고 한국영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한국영화사, 원로 한국영화인과 관련한 다큐멘터리 제작 공모를 진행합니다. 영화계, 방송계, 학계 등 다큐멘터리 제작 전문인으로 구성된 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2004년 한국영화사 기획 다큐멘터리 제작 용역팀 공모 >

■ 신청 자격 : 영화계, 학계, 방송계 등 다큐멘터리 제작 전문인으로 구성된 팀
       (기획 및 구성 대본 작업에 석사급 이상의 한국영화사 연구자가 반드시 참여하여야 함)
■ 공모 대상 : 다큐멘터리로 제작할 수 있는 구성 대본과 제작기획서
■ 공모 주제 : 1950-60년대 한국영화사와 관련한 자유 주제
■ 선발 편수 : 각 팀은 1편 이상 작품을 응모할 수 있으나 최종 선발은 각  팀당 1편으로 총 4팀 선발

■ 신청 방식 : 자료원 홈페이지(
http://www.koreafilm.or.kr )의 공모신청서(소정양식)와
        신청서 하단의 제출해야할 첨부서류를 꼭 확인하여 제출 (미비시 접수대상에서 제외됨)

■ 접수기간 : 6.22(화)-6.25(금) 18:00까지

■ 접수 및 문의
- 접수처 : 한국영상자료원 영화사연구팀 영상화 담당 정종화
- 주  소 : 서울시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예술자료관 2층
- 전  화 : (02) 521-3147, 내선302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장자료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 보기...

  



 

 


미디어의 숲!! - 강서 영상미디어센터 개관!

 


 전국 최초의 지역영상미디어센터인 강서미디어센터가 5월 14일 (금)에 개관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기자재 지원과 강서구의 운영비 지원으로 설립하게 된 강서영상미디어센터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영상 교육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서미디어센터는 영상스튜디오, 오디오스튜디오 등 11개의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154평의 공간에 각종 디지털 영상장비를 비치함으로써 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교육뿐만 아니라, 이 곳을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최신 작업 공간과 값비싼 영상 장비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 주기도 합니다. 장비 대여 뿐 아니라 주민들은 이곳에서 집안 행사의 촬영, 편집에서부터 단편 영화 제작,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등의 전문영역을 포함한 다양한 영상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 영상 시대에 맞는 영상 문화의 향유 공간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교육과정에서 만들어진 영상 작품들은 KBS1 방송의 <열린 채널> 같은 ‘퍼블릭 액세스’ 채널을 통해 방영 될 것이며 현재 강서구 관내 케이블 방송 2개 사와 상호 교류 협력을 맺은 상태라고 합니다.

 

앞으로 강서영상미디어센터는 강서구 관내 공공적 지역 문화 인프라의 핵심 근거지로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미디어 활용 능력 교육)’의 구심점으로서 역할과 주민들이 영상 제작을 통해 지역 방송 등에 참여함으로써 일방적 수용자에서 능동적 참여자로 변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센터의 기능은 미디어를 통한 민주주의 구현에 소중한 매개자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강서미디어센터의 활발한 활동을 지켜봐주세요!

 

  [ 개관기념 행사 ]

  • 개관식 : 5월 14일 (금) 오전 11시, 강서구민센터
  • 개관기념 영화상영회 :

상영작

관람료

날짜

시간

실미도

2000원

5. 1(토)

11:00

13:30

16:00

18:30

5. 2(일)

11:00

13:30

16:00

18:30

5. 3(월)

18:00

20:30

 

 

포켓몬스터

무료

5. 5(수)

11:00

13:00

14:40

16:20

태극기

휘날리며

2000원

5. 7(금)

17:20

20:00

 

 

5. 8(토)

11:00

13:40

16:20

19:00

5. 9(일)

11:00

13:40

16:20

19:00

송환

무료

5.17(월)

* 김동원 감독과의 만남 * 및 상영

19:00

5.18(화)

19:00

 

  • 무료 강좌 : 5월 18일(화)에서 5월 31일(월) 까지 총 8회에 걸쳐 영상제작강좌를 무료로 진행합니다.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 보기 >> 클릭!)
  • 개관기념체험스튜디오 : 5월 14일 (금)에서 29일 (금) 까지 2주일 간 강서구립영상미디어센터 1층 전시실에서 방송제작기법으로 활용되고 있는 영상합성(크로마키)를 경험해볼 수 잇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강서구립영상미디어센터 임시웹사이트 보기...

  



 


제4회 OURMedia 국제 회의 - (정보사회가 아닌) 커뮤니케이션 사회의 건설

OURMedia/NuestrosMedios IV: Building Communication Societies

 


 OURMedia는 270명 이상의 연구자와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적 네트워크입니다. 참석자들은  40개국 이상에서 사회적 정의 , 인권, 공동체(커뮤니티) 자치, 풀뿌리[민중]의 권한 강화 등을 지지하는 미디어와 정보·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벌여내고 있습니다.

OURMedia는 커뮤니티 미디어, 독립 미디어, 급진적 미디어, 시민 미디어, 통신정책, 인디미디어 활동, 풀뿌리 네트워킹, 사회운동 연구, 인류학, 문화 연구, 사회 발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올해 열리는 제4회 OURMedia 국제회의는 '커뮤니케이션 사회의 건설'이라는 주제로 7월 22일에서 25일까지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에서 열립니다. 이 회의에서 연구 주제를 발표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5월 21일 오후 10시까지 계획서를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영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OURMedia 웹사이트(www.ourmedianet.org)에서 자세한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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