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9/25] 제52호

안녕하세요. 미디액트 뉴스레터 52호입니다.

2004년 미디액트 <초보 비디오 프로젝트> 강좌의 수강생이셨던 유재옥님의 수료작 <부업이 좋은 이유>가 인디다큐페스티발 국내신작선에 선정되었습니다. 유재옥님은 미디액트의 강좌를 통해 영상을 처음 접한 경우라 이번 선정이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또한 주제가 있는 제작지원에 선정된 최은정님의 <시작하는>, 장애인 미디어교실 수강생이셨던 황선희님의 <울타리 넓히기>도 인디다큐 페스티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인디포럼 제작지원작이었던 노동석님의 <마이 제너레이션>이 부산영화제 새로운 물결 부문에, 이주노동자 미디어교육 교사였던 주현숙님의 <계속된다>가 와이드 앵글 부문과 인디다큐 페스티발에 상영되는 등 회원분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도 두드러진 한 해가 아닌가 합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우측은 최은정님의 작품 <시작하는>의 사진입니다.)

하반기 장비 점검과 추석연휴가 겹쳐 꽤 긴 기간을 장비 대여가 막혀 있어 불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일년에 두차례 있는 장비 점검 기간은 현재 미디액트 보유 장비의 상태와 이후 장비 사용 시에 벌어질 수 있는 좋지 않은 사태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이점 다시 한 번 양해를 부탁드리구요. 곧 추석연휴네요.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MediACT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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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소식


◇  미디액트 포럼 6th
    : 청소년 미디어의 새로운 접근과 미래를 위하여

◇ 10월 하반기 정회원 특강
    : 촬영 조명장비 특강

◇  독립영화제작 4기 수료작품 발표회


▶ 미디어교육


◇ 주거니 받거니
   :
After Effect 배우기 29기

◇  미디어 교육실에서 추천합니다.
    : 라디오로 세상을 바꾸자 5기

◇  미디어 교육일지11 > 장애인 미디어 교육 일지
     : 한빛 맹학교 초등부 미디어교육 시작

◇   난 이렇게 수업한다
   : 파이널컷프로 배우기 '이혁래'

 

▶ 이 장비 이렇게 사용한다.


◇   Sony PVM 8042Q 표준 모니터2


▶ 상영회 / 포럼


◇  서울국제노동영화제9회 정기 상영회

 


◇  독립영화인 국가 보안법철폐 프로젝트
◇  소출력 라디오방송 시범사업자 공모
◇  옥랑문화재단·서울여성영화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제

◇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2004 자원봉사자 모집

 


◇  방송 미디어의 개혁 혹은 혁신
     :
“문화정책의 새로운 방향과 의제들  
     - 문화정책 개혁을 위한 공개토론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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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소식

 

미디액트 포럼 6th - 청소년 미디어의 새로운 접근과 변화를 위하여
미국 청소년 미디어로부터 보는 청소년 채널의 의미와 가능성

 

 

 

익숙한 언어와 생활로서 미디어는 청소년에게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필수적 존재이다. 청소년들은 새로운 정보를 쉽게 받아들이고, 찾아나간다. 정보를 개개인이 다룰 수 있기 때문에 행동에 있어서 주관성이 뚜렷해지기도 한다.

 또한 각 청소년 센터, 수련관, 청소년 영화제, 인터넷 방송국에서는 저마다 청소년 미디어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청소년 미디어는 창의성과 표현력을 높인다는 이름 뒤편에 대학입시를 위한 도구로서 자기 모습을 가지고 있다. 영화제 혹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대학 입시 가산점이나 특별전형에 사용하는 포트폴리오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진학 중심의 청소년 미디어는 주류 미디어의 모방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으며, 자기 완결성을 가진 영역으로 자리하기 보다는 생산되었다가 사라지고 마는 거품처럼 되어 버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 미디어를 독자적인 자기 영역으로 설정하면서, 유통과  매개라는 차원에서도 바라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좀더 확장하자면, 시청대상으로 청소년이 아니라 제작자로서 참여하는 청소년 프로그램과 채널의 필요성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역시 자신의 문제와 사회에 대한 발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구성원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번 포럼은 미국 맨하탄 네이버 네트워크 청소년 채널(www.mnn.org)에서 일하고 있으며, 청소년 미디어 네트워크(www.listenup.org) 자문위원으로 있는 박혜정씨를 초청하여, 청소년 미디어에 관한 새로운 접근과 네트워크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한다. 이 사례 발표는 첫째, 과도기로서 또는 미숙함으로서 청소년 미디어, 문화적 소비자로서 청소년 미디어를 넘어서, 미디어의 새로운 주체로서 청소년 미디어의 독립적 활동과 흐름에 대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청소년 미디어의 배급을 돕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YMDI www.ymdi.org 도 참고) 둘째,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어떤 전략 속에서 네트워크 하고 있는 지를 파악하고, 한국에서 가능한 수준의 네트워크를 점검해 본다. 셋째, 단지 미국의 사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재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한국의 청소년 미디어의 변화 지점을 짚어 보면서, 한국에서 청소년 채널의 의미와 가능성을 위한 정책방안을 논의해 본다.

 

  • 행사 개요  
  •  - 일 시 : 2004년 10월 7일(목) 오후 2시 - 6시

     - 장 소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대강의실

     - 주 최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 발표자 : 박혜정-맨하탄 네이버후드 네트워크 (Manhattan Neighborhood Network)

      

  • 순서 및 내용

    - 주 제 : 미국 청소년 미디어로부터 보는 청소년 채널의 의미와 가능성

    - 사 회 : 김명준(영상미디어센터 소장)

    - 발표 및 토론 순서

      1. 포럼 소개 및 참가자 소개 - 사회

      2. 발표 : 미국 청소년 미디어 현황과 MNN청소년 채널 운영 - 박혜정

      3. 발표에 대한 질의 및 응답 - 사회

      4. 토론 : 청소년 미디어 채널(퍼블릭 액세스)의 의미와 가능성

      - 발표 및 토론 시간 : 발표 - 1시간 30분 ~ 2시간, 토론 - 2시간

 

- 발표자 소개 : 박혜정

박혜정씨는 2000년 3월 맨하탄 네이버후드 네트워크(Manhattan Neighborhood Network) 청소년 채널이 설립 될 때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방송과 교육, 운영에 관한 일을 해오고 있다. 그녀는 Downtown Community TV Center (DCTV www.dctv.org)에서 8년간 활동했으며, 독립영화 제작자로서 미국 공영방송 PBS을 통해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2003년 ‘이방의 여인들’이 영화제에 상영된 바 있다. 또한 미디어 연구자이자 활동가로서, 노동, 여성, 통일, 국제연대 등의 행사를 조직하기도 했으며, 퍼블릭 액세스와 미디어운동 단체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 자세한 소개는 미디액트에서 발행하는 ‘진보적 미디어운동 연구 저널<ACT!>' 5호를 참고

 


 


10월 하반기 정회원 특강 안내

  

 

  • 촬영/조명장비 특강 (정회원대상, 무료강좌)
     
  • - 일 정   : 2004. 10. 28 (목) 오후 6시 30분 ~ 10시 30분   

    - 강의시간   : 1일 4시간

    - 장소 / 인원   : 대강의실 / 40명

    - 강 사   : 박정식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 수강료  : 무료

    ☞ 일반/온라인 회원은 자동 삭제됩니다

 

  • 강좌개요
  • : 센터에서 대여하는 카메라, 촬영보조장비, 각종 라이트, 그립장비등 촬영/조명 관련 장비들
    전체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각 장비들의 쓰임새를 살펴봅니다.

      모든 장비를 개괄하는 관계로 특정 장비만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에겐 자칫 지루한 강의가 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특정 장비만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은 창작지원실로 연락하신 후 약속을 잡으시고, 센터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02-2020-2271,73)
     

    촬영/조명장비 특강 신청하기 >>>

 


 


독립영화제작 4기 수료작품 발표회

 

 

2004년 6월 1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 강좌는 영화 제작에의 체계적인 입문과 동시에 즐거움을 얻는다는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결과물인 수료작품은 1인당 1편, 10분내외의 단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아름다운 이 계절에 여러분들에게 수줍은 마음으로 작품 발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 언 제 : 10월 10일(일) 오후 2시

    - 장 소 : 미디액트 대강의실

    - 입장료 : 무료입니다. ^^

<김나정 / 김헌일 / 선우윤학 / 오지연 / 이현화  / 이호원 / 장혁재 / 최재웅 / 최재희 / 한승완 / 황슬기>이상 12명의 감독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이라 서툴지만, 열심히 작품을 준비한 독립영화제작 4기 여러분들의 작품 발표회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미디어 교육

 주거니 받거니

애프터 이펙트 배우기 29기

 

 

 

김 수 경 (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애프터 이펙트 배우기 29기 / 강사 : 이재희
 

2004년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애프터 이펙트 입문 강좌입니다. 애프터 이펙트 배우기를 통해 가장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부터 최종 출력에 이르기까지 애프터 이펙트라는 툴의 전반적인 이해와, 모션그래픽, 시각효과 부분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목표로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12분의 수강생 중에 7분께서 강의 평가서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교육목표

교육내용

교수방법과 과정

교육환경과 운영

교육 후

만족도

강좌
추천율

종합평가

90%

87%

95%

92%

85%

100%

90%

 

  •  강의평가서에 적힌 여러분들의 의견!!

 

☞ 이제야 애프터 이펙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생하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평소 편집에 관심이 있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주 재미있고 좋은 강의였습니다.
     건강하세요!!

☞ 애프터 이펙트에 대한 기본 개념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많은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애프터 이펙트는 일반 편집툴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수강생 여러분들도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쉽지 않은 프로그램인데 다들 열심히 잘 하셨나봐요^^ 수강생들이 원하시는 강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 강사님께도 예쁘게 포장해서 배달하겠습니다!!     

 

☞ 강의 내용에 매우 만족합니다.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애프터 이펙트는 저희 홈페이지 내의 ‘애펙빠’라는 이름의 커뮤니티로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저희도 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처음 시작과는 다르게 시간이 갈수록 조금 (정말 조금^^) 시들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일차적인 노력은 저희 스탭들과 강사님들의 몫이겠지만 더 큰 힘이 되는 것은 여러분 한분 한분의 작은 관심입니다. 글도 차근차근 읽어보시구요, 자신의 흔적도 한 번 남겨보세요. 배우기 강좌가 벌써 30회, 활용 강좌도 10회 이상 진행되었습니다. 계산해보면 800명이 넘는 수강생들이 센터의 애프터 이펙트 강좌를 수강하셨다는 결론인데요..(우와~~정말 많네요^^) 그 분들의 한 말씀 한 말씀이 모이면 서로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커뮤니티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꼭 뵈요~~

 

☞ 애프터 이펙트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기초 수업이라고 해도 따라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관심 있는 분야의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이정도 수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환경과 친절한 배려 등이 인상적이네요^^

 

아이쿠..수업이 조금 힘드셨나보네요. 애프터 이펙트가 그리 쉬운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저희도 배우기(입문) 강좌를 초급이 아닌 중급으로 올린답니다. 아무래도 이전에 포토샵이나 편집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강좌를 쉽게 따라오시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수강생들의 요구와 평균적인 수준에 맞추어 쉽고 상세하게 강의를 진행하고자하나 한정된 시간 탓에 (고놈의 시간--;;)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간혹 발생하기도 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구요 어렵거나 힘든 부분이 있으시면 지체마시고 손을 높이 들어주세요. 강사님과 조교분께서 한걸음에 달려가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잊지 않으셨던 칭찬의 한 말씀, 가슴속에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언제나 더 많은 칭찬 들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강좌의 강의평가서에는 질타의 글보다는 칭찬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네요. 여러분께서 주시는 말씀이라면 쓴 소리도 달게, 단 소리는 더 달게 듣겠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분들의 다양하고 날카로운 의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나은 강좌를 위한 달고 쓴 소리들을 마음껏 날려주세요!! 겸허한 마음과 열린 정신으로 감사히 받아 보겠습니다. 자~~ 미디액트의 자유게시판으로 쑝쑝 날아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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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교육실에서 추천합니다

라디오로 세상을 바꾸자 5기

 

 

 

라디오로 세상을 바꾸자 5기 (10월 26일 ~ 11월 30일 매주 화, 금 7시 )

 벌써 ‘라디오로 세상을 바꾸자’ 강좌가 5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그 동안 강좌의 운영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우리를 둘러싼 정세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나, 혹은 나의 이웃이 만드는 라디오 방송을 집에 앉아서 들을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방송위원회가 주최하는 공동체 라디오 사업 공모안이 발표되었고 여기저기서 분주하게 시범 사업을 준비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이러한 때에 맞추어 진행되는 라디오 강좌이기 때문에 더욱 활기차고 실속 있게 준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취재와 녹음, 믹싱과 출력까지....이제 여러분도 라디오로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라디오로 세상을 바꾸자'는 '국내외 공동체라디오운동 사례와 취재·음악·드라마 라디오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이해를 통해 대안미디어로서의 라디오 매체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라디오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해 본다’라는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때문에 수강생들은 수업을 들으심과 동시에 제작실습을 하실 수 있고 최종적으로 라디오 프로그램 하나를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관련 기자재와 편집실 역시 모두 무료로 제공됩니다.

 평소 라디오를 통해 표현 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있으셨던 분들과 라디오 제작의 전 공정을 살피고 싶으셨던 분들께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론과 실기 전반을 아우르며 실제 제작을 통해 확실한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강좌의 전반부는 공동체라디오 방송의 의미와 국내외 공동체라디오운동 상황에 대한 이해,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 과정 관련한 이론 강좌가 진행됩니다. 드라마, 취재 음악 프로그램으로 장르를 나누어 각 장르별 특징과 제작 과정의 노하우를 현역 프로듀서들의 입을 통하여 생생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중,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라디오 제작 녹음 및 편집 수업이 이어집니다. 취재를 위한 현장 녹음법과 녹음실을 활용한 녹음, 믹싱 방법을 배우고 실습합니다. 강좌가 끝난 후에도 개인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장비와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라디오 프로듀서와 라디오 운동가, 기술관련 전문 강사를 각 강의의 특성에 맞추어 적절히 배치하였습니다. 강좌 전반과 수료 작품을 담당하는 전임강사와 각 강좌별 특성에 맞춘 전문 강사들이 여러분들의 귀와 손을 책임집니다.

 꽉 찬 1개월 동안의 수업과 제작 실습으로 강의가 끝난 후에는 라디오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본 강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게시판이나 전화로 문의해주세요!! 강의실에서 지금의 당신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강신청하기 >>>

 


 

미디어 교육 소식과 일지 11>

 귀로 여는 세상!

- 9월 15일, 한빛맹학교 초등부 미디어교육 시작-

 

 

 홍 교 훈 (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
 

미디액트는 서울맹학교 초등부 5, 6학년 대상의 미디어교육에 이어 지난 9월 15일부터 한빛맹학교 초등부 5, 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빛맹학교 초등부 국어과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어 매주 수요일에 45분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인원은 학년별로 각각 6명으로 총 12명이며 전맹, 저시력, 중복 장애아동이 함께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빛맹학교 초등부 교실에서는 피아노 치는 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쉬는 시간이 되면 아이들이 피아노를 치고 놀기 때문입니다. 한빛맹학교의 많은 학생들은 한 개 정도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으며 학교 밴드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는 기본이며 전문가 수준으로 드럼을 연주하고, 플롯도 부르는 아이들은 이미 악기 연주를 통해 자기의 느낌을 일상적으로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5학년의 한 학생은 늘 카세트 녹음기를 목에 걸고 다니면서 녹음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선지, 아이들은 첫 수업시간에 이번 미디어교육에서 동화구연대회와 음악방송 등 음악관련 라디오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 미디어교육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은 예상보다 컸습니다. 물소리를 좋아해서 집에서 직접 녹음하다가 물에 녹음기를 빠뜨려서 수리를 맡겼는데 아직도 녹음기가 오지 않았다는 한 아이는 다음 수업에는 꼭 녹음기를 가져 올 거라고 했습니다.  

미디어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는 두 번째 수업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 기록 도구인 CD, MD, LP, 플로티 디스크, 비디오테잎, 신문, 잡지 등을 손으로 만져보고 그 기록도구가 사용되는 미디어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만져지는 느낌과 냄새 그리고 미디어교육교사가 설명해 주는 도구의 외형 정보를 가지고 미디어의 종류를 유추해 냈고 그것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호기심을 갖고 궁금했던 것은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 이었습니다. 옛날 라디오 프로그램의 나쁜 음질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불편한 기분을 표현했고 MD와 MP3 녹음기, 핸드폰에서 녹음하는 방법과 과정을 질문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녹음해서 들을 수 있는 어떤 미디어가 존재할까?”라는 상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텔레비전, 라디오, 음악 등 들리는 모든 것을 기분에 따라 듣는다는 시각장애아동에게 이번 교육은 듣는 것을 넘어서 직접 미디어를 활용해 자기생각을 표현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위 소리를 녹음해서 듣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번교육에서 소리 이론과 녹음실습을 통해 취재, 토크쇼, 드라마의 3개 장르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합니다. 빨리 녹음도 하고, 라디오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아이들에게 이번 미디어교육이 미디어를 활용해 시각장애를 극복과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데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한빛맹학교 초등부 미디어교육은 ‘문화 업그레이드 2004 지원사업’으로 다음세대재단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난 이렇게 수업한다

파이널컷프로 배우기 - '이 혁 래'

 

 

 

 원 현 숙 ( 미디액트 미디어교육실 )

  

<편집자주>

미디액트에서는 다양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강사와 만남을 통해 교육에 관한 이야기나 사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봅니다. 인터뷰 시간은 10분 이내로 구성되며, 편집 없이 그 시간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미디액트에서는 프리미어와 에프터 이펙트, 아비드 그리고 파이널컷프로까지 다양한 후반작업 프로그램 강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이혁래 선생님께서는 파이널컷프로라는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에도 무척 능통하셨기 때문에 미디액트에서는 멀티플레이어라고 부른답니다. 이번년도안에 다시는 못할 것 같았던 파이널컷프로 강좌가 부활이 되었는데요, 이 강좌를 진행하는 멀티플레이어 이혁래 선생님께 이 강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9월 초에 결혼하신 새신랑 이혁래 선생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2004년 9월 22일/9분 30초)

 


 


▶ 이 장비 이렇게 사용한다

Sony PVM 8042Q 표준 모니터2

 

 

박 정 식 ( 미디액트 창작지원실 )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 호에서는 포터블 모니터의 세팅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리가 아무리 미디액트의 기자재실에서 모니터의 세팅을 했어도, 촬영현장에서 실수로 조정레버를 움직일지도 모릅니다. 또는 시간이 급해서 모니터가 작동하는지만 확인하고 가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현장에 가서 모니터의 세팅을 해야 합니다. 물론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세팅을 확인하는 것이 당연한 절차이기도 하겠죠?

  • 우선 주의사항!!

1. 세팅을 하는데 3~4분 이상의 시간이 걸릴때는 반드시 모니터에서 눈을 떼고 중성농도를 찾아 바라보거나, 세팅하던 공간에서 벗어나서 눈의 피로를 덜어주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눈이 피로해져 잘못된 컬러도 정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반드시 세팅은 한 사람이 해야 합니다. 육안으로 측정하고 세팅하는 것은 개인의 차가 있기 때문에 한 모니터를 두 사람이 동시에 세팅을 하게 되면 서로 다른 색을 모니터에 구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세팅 방법을 같이 한 번 알아볼까요?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모니터의 세팅은 SMPTE 75% 컬러바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1. 우선 모니터에 칼라바를 띄웁니다. (카메라에서 출력을 하거나, 컬러바가 담긴 테이프를 재생하면 됩니다.)

2. 모니터의 전면 하단에 Blue only 버튼을 누릅니다. 모니터의 색상은 RED, GREEN, BLUE로 구성되는데 Blue Only를 누르면 Red와 Green의 색이 꺼지게 됩니다. 4개의 청색 바와 그리고 청색 바와 사이에 어두운 바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청색 바의 하단에는 작은 사각형 바 조각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단 바 조각과 수직청색 바의 컬러와 휘도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Phase 조정 버튼은 가운데 두개의 바에 영향을 주며, Chreoma 버튼은 바깥쪽 두개의 바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두개의 조절 버튼을 이용해서 4개의 바가 모두 일치될때 까지 조정합니다. 조절이 끝나면 Blue only 버튼을 다시 눌러서 적과 녹색을 켭니다.

 

  3. 2번의 단계가 끝나면 전면부하단의 Brightness 버튼을 조정합니다. Brightness 버튼을 최대로 돌리면 화면의 오른쪽 하단에 세 개의 회색바 조각이 보이게 됩니다. Brightness버튼을 조절하여, 세 개의 회색바 중 중간의 바가 스크린에서 사라질 때 까지 조정합니다. 휘도의 세팅을 마치고 나면, Contrast를 맞추셔야 겠지요? 전면부 하단의 Contast 조절 버튼을 이용하면 됩니다. 컬러바의 왼쪽 하단에 화이트 기준 사각형이 보입니다. 이 사각형을 백색으로 보일때까지 조정을 합니다. 단, 사각형이 너무 밝아서 양옆에 어두운 사각형을 침범하지 않을 때 까지 조절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Brightness 와 Contrast는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최소 두 번 이상은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위의 3단계를 거치시면 육안으로 포터블 모니터를 조절하신 것입니다.

아!!! 한가지 더!! 주의사항
모니터를 조정하실때는 빛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빛에 의해서 밝기와 색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은 색 커튼이나 천을 준비하셔서 모니터를 씌우시고 그 안에서 조절을 하시는게 정확한 세팅을 위해서 좋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자 ~ 이제 조금 더 양질의 화면을 구현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겠죠?
즐거운 촬영을 모니터와 함께 하세요~~~~~~~~!!

     

 


 

 

▶ 상영회 / 포럼

서울국제노동영화제 9회 정기 상영회

 

 

노동영화제 정기 상영회가 10월 2일 토요일 늦은 6시, 미디액트에서 열립니다.(추석 연휴로 예전보다 한주가 미뤄졌습니다)

제8회 서울 국제 노동영화제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상영회인 이번 8회 상영회의 작품은 영국의 좌파 저널리스트 존 필거의 작품인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들>입니다. 인도네시아를 소재로 삼아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현실을 심층분석해내는 이 작품은 체제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담아낸 방송 다큐멘터리의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의 대상입니다. 국내 배급이 불가능한 작품이기 때문에 이번 상영이 아마도 마지막으로 이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한편, 올해 노동영화제의 준비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영화제는 11월 16일에서 21일까지 서울 아트 시네마에서 열리는데요. 해외 프로그래밍은 현재 약 10편 정도의 섭외가 완료된 상황입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우선 베네주엘라의 혁명에 대한 특별 섹션이 현지 활동가들의 전폭적인 협조에 힘입어서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고, 초국적 자본의 물 사유화와 그에 대항하는 전지구적 투쟁을 담아낸 <갈증>, 해고된 정보통신기업 노동자의 거리 농성 투쟁을 그린 <이구아주 효과>, 미국과 쿠바의 의료제도의 현실을 조망한 <유혈 : 삶 죽음 의료제도>, 이주노동자의 현실을 다각도로 조망한 벨기에의 <힘이 정의다>, 아르헨티나 여성 노동자의 투쟁과 삶을 그린 <여성전사들>, 기업농이 초래한 생태계의 파괴를 패로디로 표현한 단편 애니메이션 <미트릭스>, 대안적 라디오 운동의 대표적 사례를 꼼꼼히 기록한 , 베트남전에 반대해 파업한 항만노동자들을 소재로 했기에 30년간 프랑스 당국에 의해 상영이 금지됬던 극영화 <부두에서의 조우>, 켄 로치의 <빵과 장미>에 출연했던 여성 활동가를 주인공으로 한 <켄과 로자>등이 이미 섭외가 끝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여러 국내외 작품들이 준비중이며 <케메라를 든 노동자>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 노동자들이나 영화제 사전제작지원작들을 포함하는 최종 프로그래밍은 아무래도 10월중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 영화제의 모든 준비는 노동자뉴스제작단과 노동영화제지원단이 꾸려가고 있으며, 이 준비과정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해외작품의 번역 및 자막작업과 관련해서 자원활동가로 참여해주실 수 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대하겠습니다. (02-888-5123 노뉴단) 그리고 아울러, 올해 장소 대관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영화제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후원 또한 필요한 상황입니다. 관심 가져주시구요.그럼 상영회때 뵙지요 !

 

*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들 (2001, 영국, 54분, 존 필거)The new rulers of the world (2001, UK, 54 min, John Pilger)

현 세계를 지배하는 자는 누구인가? 미국의 포드사의 자산 규모가 남아프리카 전체의 경제 규모를 넘어서고 있고, 빌 게이츠 회장같은 소수의 부자들이 소유한 재산이 전체 아프리카의 부의 양보다 많으며, 전세계 아동의 3분의 2가 가난에 허덕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영국인의 절반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인류의 절반은 전화를 걸어본 적조차 없다.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들>은 새로운 ‘글로벌’경제라는 미명하에 빈부 격차를 가속화한 다국적 기업과 IMF, 세계 은행 등의 본질적 성격을 분석해낸 역작이다. 제1회 인권영화제를 통해서 동티무르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국내에도 이미 소개된 바 있는 저명한 좌파 저널리스트 존 필거는 이번에는 인도네시아의 사례에 초점을 맞춘다. IMF 간부, 영국 정보 각료 등과의 공격적인 그러나 논리적인 인터뷰는 비판적 저널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나이키나 GAP과 같은 유명한 신발 및 의류 브랜드 기업의 노동 환경의 실태는 여지없이 폭로된다. (제5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 상영작)

  • 존 필거 (John Pilger)

전쟁 특파원이자, 작가이자, 영화 감독인 존 필거는 베트남, 동티무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호주, 이라크, 팔레스타인 등 지역을 중심으로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한 취재를 전문으로 하는 저널리스트이며, BAFTA 작품상, 에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최근작은 이른바 '테러와의 전쟁'의 감추어진 진실을 폭로하는 <침묵을 깨고 : 테러에 대한 전쟁의 진실과 거짓말, Breaking the Silence: Truth and Lies in the War on Terror> 이다.

 

  



 

 

독립영화인 국가 보안법철폐 프로젝트

 
 

 

국내 유일의 독립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인디다큐페스티발에서는 독립다큐멘터리 감독 총7팀과 함께 국가보안법 철폐를 화두로한 영상물을 기획중입니다. 이는 문화연대가 주관하는 국가보안법 철폐 및 표현의 자유 확대를 위한 문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10월 초 완성되어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인디다큐페스티발2004와 문화주간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입니다. 한편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문화주간에는 영상제 뿐만 아니라 국가보안법 철폐 및 표현의 자유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인 1000인 선언”, “10만인 대회”등의 다양한 집회, 콘서트,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가보안법의 폐해와 폐지의 정당성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는 이번 기회에 깨어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행사개요

    - 제 목 : 독립영화인 국가보안법철폐 프로젝트

    - 주최 /주관 : 인디다큐페스티발 / 한국독립영화협회

    - 기 간 : 10월초 완성 10월 중 상영예정

    -  내 용 : 독립다큐멘터리 감독 7팀

                  국보법 철페를 화두로한 내용과 형식에서 자유로운 영상물

    - 참여 감독 : 김태일 - 나는 매일 꿈꾼다 (가제)

                        김경만 -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가제)

                        최진성 - Catch me if you can!

                        윤성호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푸른영상 /김진열 - 1993년 그 이후... 2004년 9월의 이야기

                        스튜디오 아이스크림(Studio i,Scream) / 이훈규 - 나쁜피

                        미디어참세상 영상팀 - 미정

 

     

     

     

     

     


     

    - 상영 계획 : 인디다큐페스티발2004 특별상영(10월 28일 - 11월 3일)

                       문화연대 문화주간 상영(10월 15일 - 10월 23일)

                       국보법철페 국민연대 차원의 상영
     

  



 

 



 

소출력 라디오방송 시범사업자 공모

 

 

 “비영리 지역밀착형 방송”으로 운영되는 소출력 라디오방송의 도입 및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을 아래와 같이 공모합니다.

 

1. 사업목적

       - 한정된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지역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소출력 라디오방송의 도입 유용성 검토

     - 시범사업 결과 평가 및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방송법, 전파법 개정) 방안 마련

 

2. 사업내용

  •    시범사업자 선정 및 지원

        - 시범 사업자 수 : 5개소 내외 (수도권 2개소, 비수도권 3개소 예정)

        - 선정방법 : RFP(사업제안서) 비교심사

        - 시범사업 지원내용 : 송출·제작 장비 지원(2004년)

        ※ 신청단체의 제안 내용을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지원 규모 등 결정

  •    시범사업 결과평가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2005년)

      - 시범사업 평가(청취자 반응조사 포함)

      - 정책방안(제도개선 및 기술기준) 마련

 

3. 공모내용

      - 비영리 지역밀착형 방송을 실시할 수 있는 소출력 라디오방송 자유 공모

 

4. 신청자격

       - 신청은 법인의 형태(개인신청 불허)로 하며, 지역의 대학, 공공기관(지방 자치단체), 공익단체 등을 운영주체로 우선 실시

      - 지역 공동체의 컨소시엄 형태(협약서 작성)를 권장하며 지방자치단체 참여비율은 50% 이내로 한정

 

5. 신청방법 및 절차

       - 접수기간 : 2004. 10. 1(금) ~ 10. 15(금)

      - 접수방법 :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 (10월15일 도착분에 한함)

      - 접수 및 문의  : 방송위원회 기술정책부

                         ☎ (02)3219-5162 / e-mail : [email protected]

                         (우 158-715) 서울 양천구 목동 923-5 방송회관 17층

  •    신청절차

         - 신청관련 서류 제출 : 시범사업 추천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작성

         - 신청 사업자 심사 : RFP(사업제안서) 비교심사 방식으로 선정

         - 사업자 선정 발표

 

6. 시범사업 설명회

       - 일 시 : 2004. 9. 20(월) 10:00~12:00

       - 장 소 : 방송위원회 17층 회의실

 

7. 기타

      - 자세한 사항은 시범사업 제안안내서를 참조하기 바라며,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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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랑문화재단·서울여성영화제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제

 

 

여성영화 인력의 인큐베이터 서울여성영화제가 미래지향적이고 한국적인 문화운동을 벌여온 옥랑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다큐멘터리 옥랑상의 네 번째 지원작을 공모합니다. 2002년 제4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시작된 다큐멘터리 옥랑상은 여성 다큐멘터리 제작지원을 위한 상으로 대안적인 세계관과 감수성으로 영상이미지를 개발하고 긍정적 여성성을 담아내는 여성감독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안정적인 제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5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1기 옥랑상 수상작 <봄이 오면>(정수연), <왠지 작은 찻잔과 밥그릇>(이정화)이 프리미어 되었으며, 2004년 6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는 2기 수상작 <엄마…>(류미례)가 프리미어 되어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내년 제7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는 3기 수상작인 <맏며느리>(정호현)가 선보일 예정으로 영상기록물을 제작하는 여성감독과 영상단체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제7회 서울여성영화제를 앞두고 지원작을 선정하는 이번 ‘옥랑상’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처 선정된 여성감독의 다큐멘터리를 1편 이상 지원합니다. 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오는 7회 영화제 폐막식에 발표되며 완성된 작품은 이듬 해 서울여성영화제에서 프리미어됩니다.

  • 지원규모
  • 매년 상반기 1회 1작품 이상, 최대 천만 원 이내 필름구입비, 기자재 사용료, 후반 작업비 등 순수제작비 위주로 지원

  • 지원대상
  • 다큐멘터리를 연출 또는 스텝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여성

  • 제출서류
  • 1) 제작지원 출품신청서 1부

      (*출품신청서 양식은 www.wffis.or.kr메인화면 우측 하단 Download에 있음)

    2) 영화제작계획서 1부 (구성안, 자료조사목록, 취재내용 등 포함)

    3) 촬영계획서 1부 (인원, 촬영일정, 소요기자재, 필름사용량, 씬 등 명시)

    4) 제작비 명세서 1부

    5) 제작진의 이력서 및 소개서 1부

    6) 제작진의 기존작품 포트폴리오 제출 (VHS) 1편

      (*프린트로는 접수 받지 않으며, 제출한 자료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7) 신청자 신분증 사본 1부

 

  • 접수기간
  • 2004년 11월 29일(월) ~ 12월 3일(금) (*우편소인 12월 3일 한)

 

  • 심사과정 및 심사결과 공표
  • 심사위원단의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지원작 선정
    제 7회 서울여성영화제 폐막식을 통해 공표

 

  • 접수방법
  • www.wffis.or.kr에서 지원양식을 다운 받아 제출서류와 함께 기간 내에 방문/우편접수

 

  • 접수처
  • 137-865 서울시 서초구 서초1동 1431-9번지 서전빌딩 5층 서울여성영화제 사무국
    '다큐멘터리 옥랑상' 담당자 앞.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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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2004 자원봉사자 모집

 

 

오는 11월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 2004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행사운영, 홍보, 초청, 기술, 프로그램등 5개의 분야로 나뉜다. 만 18세 이상의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에 관심있는 누구라도 지원가능하다. 모집기간은 9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이며, 신청은 홈페이지(www.resfest.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E-mail( [email protected] )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20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 모집기간 : 2004년 9월 20일(월) ~ 10월 17일(일)

    - 활동기간 : 2004년 11월 17일(수) ~ 11월 21일(일)

    (전 기간, 전 시간 활동을 원칙으로 하며 활동분야에 따라 일부 자원봉사자는 조기 근무를 실시합니다.)

     

     - 활동장소 : 상영장(연세대백주년 기념관) / 레스페스트 사무국

     - 모집대상 : 만 18세 이상의 레스페스트를 사랑하는 누구나

     - 지원방법 : 홈페이지 www.resfest.co.kr 에서 자원봉사 지원서를 다운로드, 기재사항을 성실하고 정확하게 작성 후 E-mail ([email protected])로 접수

 

  • 모집분야
  • - 행사운영 : 상영장/ 안내/ 이벤트/ 티켓팅/ 기념품 판매/ 업무지원

    - 홍 보 : 프레스센터/ 웹 데일리/ 현장기록(스틸사진, 동영상)/ 업무지원

    - 초 청 : ID카드/ 게스트수행

    - 기 술 : 업무지원

    - 프로그램 : 업무지원

 

  •  선발일정
  • - 1차 서류 심사 결과 발표 (개별 통보) : 10월 20일(수)

    - 2차 면접 심사 : 10월 23일(토)

    - 최종 합격자 발표 (홈페이지 공지) : 10월 25일(월)

 

  •  자원봉사자 처우
  • - 유니폼, 영화제 기념품 지급

    - ID 카드 발급

 

  • 문의
  • - 레스페스트 코리아 사무국 (Tel. 749-7747 /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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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미디어의 개혁, 혹은 혁신
“문화정책의 새로운 방향과 의제들 - 문화정책 개혁을 위한 공개토론회” 후기 

 

 

이 진 행 ( 미디액트 정책연구실 )

 

10월 22일과 23일 이틀간, 대학로 마로니에 미술관 3층 세미나실에서는 문화연대, 민주노동당,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등 문화예술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단체들의 면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토론회는 오랜 기간 대안적인 영역에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적 창작물을 창작하는 활동을 해온 주체들과 적극적이고 대안적인 문화 정책에 대한 고민을 진행해 온 단위들이 모여서 기존 문화정책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책 방향을 제안하기 위하여 기획된 것이었습니다.

특히, 참여정부가 기존의 문화정책과 달리 문화민주주의, 문화다원주의, 문화제도 혁신 등”의 의제를 담은 새로운 예술 정책을 제시하여 “이번엔 뭔가 다르다”는 기대를 심어주었던 초기의 모습과는 달리 구체적인 정책이나 실현 방안을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한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문화를  ‘문화산업’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미디액트에서는 이번 토론회에서 ‘방송 미디어 혁신’에 대한 부분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민주노동당에서 언론개혁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김정대 정책연구원이 “방송 개혁 추진의 정세와 민주노동당의 입장”을 주제로 한 발제를 해주셨습니다. 이 발제에서는 지난 9월 21일 기자회견을 통하여 발표된 ‘언론개혁국민행동’의 방송법개정안을 소개하고 언론개혁 입법을 둘러싼 각 정당의 입장과 민주노동당의 언론개혁 관련 독자입법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언론개혁국민행동의 방송법개정안의 골자는 △허가·재허가 추천과정 강화 및 투명화 △편성위원회 구성 △소유지분 상한선을 현행 30%에서 15% 이내로 축소 △수신료 현실화 및 배분 개선 △시청자 참여 채널 확대 △비영리 지역공동체 라디오 방송 허가 및 운영 △시청자위원회 사무국 설치 등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민주노동당에서는 이 안에 기본적으로 동의를 하면서도, 이를 바탕으로 시청자 권리 강화와 지역 및 라디오 방송의 활성화를 위한 안을 추가한 독자 입법안을 마련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언론개혁 국민행동의 개정안은 무소불위로 남용되던 언론사주의 권한을 제한하고 시청자 주권을 강화함으로써 방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마련되었지만, 많은 언론/미디어운동 단위들의 의견을 모아내면서 최소한의 필요조건만을 모아낸 것이 아닌가 하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을 다른 공중파 방송으로 확대하는 것을 넘어, 시민사회진영의 채널에 대한 고민이나 공공채널 정책 전반에 대한 문제의식, 또한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심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담아내는 면에 있어서는 아쉬운 지점이 있었습니다. 10월 중순 쯤 발표될 민주노동당의 독자법안이 조금 더 진전된 내용들을 담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한편, 정치권들이 최근 언론 개혁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었고, 사회적으로 언론 개혁에 찬성하는 의견이 85%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각 정당들의 이해관계와 책임 회피 등에 의하여 언론 개혁과 관련된 방송법 개정안을 비롯한 여러 법안들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이 그리 수월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전망입니다.

최근 ’언론개혁‘이 사회적 의제로 떠오르고 있고, ’방송의 공공성 확보‘와 ’시청자 주권의 강화‘라는 주제가 공유되고 있지만, 이번 개정 법안 작성 과정에서도 보이듯, 구체적인 내용과 관점에서는 각 진영 별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두 번째 발제에서는 미디액트 김명준 소장님이 “방송 미디어 구조의 ’혁신‘에 대한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방송개혁 운동에 대한 기존의 철학/개념/제도/전략을 적극적으로 재검토하면서 방송 미디어구조 전반의 ’혁신‘을 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10월에 발행될 ’진보적미디어운동연구저널<ACT!> 제 15호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시간 관계 상 이를 위해 제시한 대안적인 프레임과 의제들, 각 영역의 과제들에 대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되지는 못했지만, 방송 미디어 전반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연대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시간이었습니다.

10월 초에 진보정당이 원내에 진입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모아진 문화예술 현장의 목소리들이 국회를 통하여 문화예술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분들께 전달되는 계기로 작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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