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모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싸웠다. 약속을 지키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다 같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자는 외침이었다. 그 인간다움을 위한 투쟁은 명예와 그리움을 동시에 가져왔다. >> ACT! 110호 길라잡이 중

ACT! 110호와 함께 건강한 여름 되세요! 진보적 미디어운동 연구 저널ACT! 110호 2018년 7월 31일 길라잡이 KTX 해고승무원들이 일터로 돌아간다. 그들은 모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싸웠다. 약속을 지키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다 같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자는 외침이었다. 그 인간다움을 위한 투쟁은 명예와 그리움을 동시에 가져왔다. >> ACT! 110호 길라잡이 4526일 이슈와 현장 2018년 7월 1일은 특별한 날이다. 근로시간의 한계, 영화노동자의 최소한의 건강권이 출발한 날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체크하고 있습니까?" 카메라로 액티비즘을 고민하는 많은 활동가와 감독들에게 - 차별에 저항한 故 박종필 감독 추모 포럼 박종필의 카메라 이것이 액티비즘이다 미디어 인터내셔널 미국 공영방송 PBS 프로그램 사례로 보는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 배급 환경 독립다큐와 공영방송이 손잡는 방법 수평적 네트워크의 힘으로, ‘커뮤니케이션 권리’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그리고 언젠가 다가올 정치적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중요한 것은 '미디어운동의 지속과 준비'에 있다. 남미로부터의 교훈 (2) 리뷰 <파도 위의 여성들>(다이애나 휘튼, 2014)  한 번 파도 위에 오른 여자들, 우리는 다시는 이 배에서 내리지 않을 것이다. 이길 때까지 이 물결은 멈추지 않는다. 파도를 건너는 여성 연대 <어른이 되면>(장혜영, 2018)  우리의 삶은 적어도 누군가의 삶을 물거품으로 만들지도, 물거품이 되어버리지도 않는 것이어야 한다. “죽임당하지 않고 죽이지도 않고서” 무사히 할머니가 되는 꿈처럼. 물거품이 아닌 모든 삶을 위하여 나의 미교 이야기 뉴스를 소재로 단편소설을 작성해 보면 좋지 아니한가!  청소년 미디어교육 현장에서 - 김기봉(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뉴스로 단편소설 쓰기 꿈의학교 사례 페미니즘 미디어 탐방 퀴어들도 즐길 수 있고 퀴어가 아닌 사람도 편견을 내려놓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 스튜디오 소문자에프 우리의 몸짓은 새로운 문화가 될 거야 작지만 큰 영화관 (대구) 독립영화전용관의 설립이라는 공통의 욕망을 실현한 욕망들은 곧 각자의 욕망으로 오오극장을 채우려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오극장의 시련이 시작되었다. 오오극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인터뷰 "이렇게 하면 다른 1인 미디어들과 경쟁이 안 될 것 같더라." - 삼성 반도체 직업병은 산업계의 세월호였다 1인 미디어활동가 '미디어뻐꾹' "영화제에는 비성수기가 딱히 없다. 성수기와 극성수기로 나뉘는 것 같다." - 두 번째 축제를 기다리는 마음  서울독립영화제 이경준,이채현,이유선  ACT! 학습소설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고 세월이 흐르면 모든 기록에는 그 나름의 의미가 생깁니다. 그걸 바탕으로 인류는 전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 것이고요. 여러분도 일상을 열심히 기록해보세요. 또 알아요? 여러분이 쓴 일기나 SNS 글들이 나중에 책으로 발간되어 교과서에 실릴지도 모르잖아요. 안네의 SNS - 인터넷 시대의 기록 Re:ACT! - ACT! 10문 10답 묵묵히 자신만의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해나가는 사람들이 고립되지 않게, 힘듦이 개인의 힘듦이 되지 않게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관심 가져 주는 일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두현(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타 지역 또는 국외의 동종 분야 사례 기사를 통해 인식의 지평이 넓어짐을 경험했습니다. 확장된 시야를 제공할 수 있는 기사가 꾸준히 실렸으면 합니다. 김기민(성북동천 활동가) 우리 곁의 영화 '우리 곁의 영화'에서 저는 영화의 원리를 해명하고자 했습니다. 영화 형식에 관한 명료한 이해를 돕고자 오늘날 ‘영화’로 여겨지고 있는 것의 원형을 파악하고, 그것을 이루고 있는 요소들의 전형을 제시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제작자에게도, 이론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가닿을 수 있는 내용을 이야기하려고 했습니다. >> 우리 곁의 영화 - 맺는 글 Me,Dear 못다 한 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다른 할 일을 찾게 만든 사람들. 그 사람들이 끝까지 진지하게 던진 질문에 최대한 가볍게 답하고 싶다. 함께 할 수 있는 필요한 무언가를 절대 무리하지 않게 찾아보겠다는 것 정도로. >> 더 보기 ACT! 소개 국내외 미디어운동 현장을 기록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ACT! 에게 힘을 주세요! 우리은행 1005-301-656973 (미디액트) 소셜펀치로 ACT! 후원하기 ACT! 편집위원 소개 ACT! 소개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ACT! 블로그에 의견 남기기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ACT!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선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입니다. 진보적 미디어운동 연구 저널 ACT! [email protected] (04061) 서울시 마포구 서강로9길 52 동복이세빌딩 3층 미디액트 02-3141-6300 수신거부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