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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미디어 운동 저널 제 85 호

길라잡이
ACT! 10년, 작은 축하

 

[ACT! 85호-10년 길라잡이 2013.09.09]
 
ACT! 10년, 작은 축하
 
최은정 (ACT!편집위원회)
 
 
  2003년 7월 발행을 시작한 진보적 미디어운동 연구 저널 ACT!가 어느덧 발행 10년을 맞았습니다. 어렵고 길고 읽기 불편하다는 독자들의 푸념, 이른 청탁에도 마감에 쫓기는 미디어 활동가들의 고통, 그 원고를 기다리는 편집위원들의 초초함, 없는 살림에도 ACT!는 발행하자는 미디액트 스탭들의 동의. 그 속에서 ACT!는 발행 10년을 맞았습니다.
 
  새삼 감격스럽지만, 대단한 기념은 ACT!에게 어울리지 않기에, ACT! 85호는 조촐하게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ACT! 발행 10년 중 9년을 편집위원으로 활동한 김지현 편집위원과 아직 1년이 채 안 된 김보람 편집위원의 대담. 언젠가 어딘가에서 ACT!를 읽고 있었을 것 같은 숨겨진 독자 - 고영준, 넝쿨, 석보경, 원승환, 이경희, 이혜린님의 ACT!에 대한 소회들. 현(現) 편집위원들이 전(前) 편집위원인 박채은, 외눈, 이진행, 임안섭님에게 궁금한 점을 풀어본 Re:ACT!. 그리고 ACT!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담은 Me,Dear와 1살 ACT!와 10살 ACT!의 소소한 대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ACT!는 조금은 익숙하고 당연하게 자리를 잡은 듯합니다. 그 가운데에는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이 공존합니다.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마을미디어 소식과(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에 바란다, 구로를 잇는 구로FM), 활동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면밀한 분석은 우리에게 또 다른 변화 가능성의 단초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열다섯 살이 된 정동진독립영화제와 뉴욕의 언더그라운드 영화를 상영하는 옥상영화제(Rooftop Film Festival)는 묘하게 닮아있으며, <더 차일드>에 대한 리뷰는 돌봄에 대한 화두를 던집니다. 마지막으로 반가운 소식인 복지갈구화적단 DVD 발매와 세계공동체라디오연합(AMARC) 아시아-태평양대회(전미네의 담벼락) 이야기까지. 새삼 시간의 변화를 느끼게 만드는 ACT! 원고들이기도 합니다. 
  물론 여전히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일들도 있습니다. 유성기업 노조의 이야기를 다룬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이 방영 불가 통보를 받았고(노동자가 케이블에 액세스 한다는 것), 시민방송 RTV가 <백년전쟁>을 방영했다는 이유로 징계(전미네의 담벼락)를 맞았습니다. 이는 변하지 않음이 야속한 일이자 ACT!가 꾸준히 발행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1호와 85호 대화에서처럼, ACT!는 미디어운동에 대한 크고 작은 소식과 새로운 의제가 함께 담기는 그릇이자, 바쁘고 지친 미디어 활동가들에게 보약처럼 힘이 되는 모두의 웹진이 되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늘 옆에 있는 것이 중요하고, 꾸준히 발행하는 것이 바로 늘 옆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0년, 함께 해준 독자, 필진, 편집위원들에게 큰 감사의 절을 올리며, 늘 옆에 있기 위해, 꾸준한 발행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ACT! 발행 10년을 맞아, 독자 고영준(전주영상미디어센터 영시미)님께서 직접 사진을 촬영해 보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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