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오후 6시, 홍대 앞 까페 ‘빵’에서 열린채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6년간 KBS <열린채널>을 둘러싸고 일어난 ‘사건’들과 이를 해결해나갔던 투쟁의 경험들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힘찬 활동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어떤 분위기였는지 궁금하시죠? 미디어동향에서 그 뜨거운 열기의 현장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미FTA저지 독립영화 실천단에서 진행하던 FTA 일일 학교가 미디액트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FTA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적으로 본인의 삶과 연관되는지 알길이 없어 답답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답답함을 조금 더 쉽게 풀어드리기 위하여, 영상과 더불어 여러분들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영상과 함께 하는 FTA 일일학교 7회 강좌'가 11월 28일 화요일 오후 19시 - 22시 미디액트 대강의실에서 무료로 열리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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