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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쇼케이스'첫사랑-1989,수미다의 기억' 초대 이벤트 안내입니… 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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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독립영화협회는 서울영상위원회와 함께 독립장편영화의 제작 및 배급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를 2007년 5월부터 개최해 왔습니다.

양해훈 감독의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를 첫 작품으로 상영한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는 2009년 12월, 장건재 감독의 <회오리바람>까지 총 27편의 독립장편영화를 선보였으며, 대부분의 쇼케이스 작품이 극장 개봉으로 이어져 독립장편영화의 배급 확대와 관객 확대에 기여해 왔습니다. 

[독립장편영화 쇼케이스]는 지난 27회 상영의 성과를 이어 2010년 4월부터 [독립영화 쇼케이스]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극영화 중심으로 상영해온 상영작을 독립장편 다큐멘터리까지 확대하고, 준전문가 대상의 상영에서 일반 관객까지 대상층을 확대하여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까지 진행해 온 제작 과정 및 경험의 공유와 완성된 작품이 어떻게 관객과 만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토론은 계속 진행됩니다. 
  

매달 셋째 주 월요일에 진행되던 [독립영화 쇼케이스]는 8월부터 매달 2회 진행됩니다. 첫째 주 화요일은 한국영상자료원 독립영화상설상영관(시네마테크 KOFA2관)에서, 셋째 주 월요일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독립영화 쇼케이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독립영화 쇼케이스] 42회 상영작은 부산국제영화제 및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소개되며 호평을 받은 박정숙 감독의 다큐멘터리 <첫사랑-1989,수미다의 기억>입니다.


    42회 독립영화 쇼케이스 <첫사랑-1989,수미다의 기억> 


○ 주최 :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서울영상위원회

○ 주관 :
독립영화 배급지원센터

○ 후원 : 한국영상자료원

○ 일시 :
2010년 12월 28일(화) 저녁 7시 30분

○ 장소 : 한국영상자료원 독립영화상설상영관(시네마테크 KOFA2관)

○ 부대행사 :
감독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INFORMATION    

■ 제 목 _ 첫사랑-1989, 수미다의 기억 (First Love - 1989, Memory of Sumida)
■ 감 독 _ 박정숙
■ 작품정보 _ 2010 / 다큐멘터리 / Color / HD/ 95min
■ 관람등급 _ 15세 관람가

     SYNOPSIS    

1989년, 일본 자회사 한국 수미다 전기는 한 장의 팩스로 공장 폐업과 전 직원의 해고를 통지한다.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된 노동자들은 수미다 일본 본사 앞에서 원정투쟁을 시도한다. 그들은 8개월 동안 수미다 본사 앞에서 해고철회를 요구하며 투쟁을 벌였고 수천 명의 일본인들이 이 투쟁에 함께 했다. 그때 함께한 일본인들은 오늘까지도 그녀들의 모습을 자신의 삶의 이정표로 삼고 있다. 과연 그녀들의 무엇이 일본인들의 첫사랑이 되어 남아있는 걸까?
이 영화는 20년 전에 있었던 수미다 투쟁에 관한 이야기이자, 지금을 살고 있는 주인공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삶에 관한 여행이 될 것이다.


     연출의도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 어떤 기억은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만큼 강력하기도 하다. 20년 전 수미다 투쟁에 함께 했던 많은 일본인들은 네 명의 한국여성들이 자신의 삶을 바꿔놓았다고 한다. 살면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그녀들을 생각하념 다시 갈아갈 용기가 생긴다고..
20대 초반을 말도 통하지 않은 일본 땅에서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그녀들... 그녀들의 순수하고 치열했던 8개월이 그곳을 찾아온 일본인들의 현재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았다. 그리고 감동받았다.
일본인들이 받았던 감동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나는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이 감동을 전해주고 싶다.
    SYNOPSIS    

연출 : 박정숙
제작 : 박정숙
각본 : 배윤경, 박정숙
촬영 : 류영희
편집 : 류영희, 박정숙, 배윤경
출연 : 정현숙, 박성희, 정순례, 김순미 외

     상영 및 수상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
서울독립영화제2010 초청상영

     DIRECTOR    

박정숙 / PARK Jeong-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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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부터 노동자뉴스제작단에서 활동하며 노동문제에 대한 영상물을 제작했고, 이후 다큐 희망의 대표로 여성노동자의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다. 2000년 <평행선-현대자동차 식당여성노동자이야기>를 기획했고, <소금-철도여성노동자 이야기>(2003), <동백아가씨>(2006) 등 여러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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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덧글로 응원 및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1인 1매 기준 | 2매는 별도 표시 | 10명 | 꼭 참석하실 분만!)

2. 12월 27일 저녁 6시에 초대확정 인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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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film ------- 신청을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10.12.28 
옥수수 2000년도 인가요, 현대자동차 식당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을 담은 <평행선>을 보고 꺼억꺼억 울음을 집어삼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마도 그 때가 여성과 노동에 대해 본격적인 고민을 시작하게 된, 첫사랑의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제게. 이후 10년이 흘렀고 다시 한 번 첫사랑의 순간을 떠올리며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삶을 향해 싸워 나가고 싶습니다. 아, 그 때 평행선 같이 보던 동료 한 명도 함께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지금의 싸움을 버티어 내는 데, 아니 신나는 싸움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10.12.22 
김봉중 수능을 보고 처음 사회에나와 일을 하는데 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영상을 통해 배울 점이 많을것 같아서 간절하게 한장 신청해봅니다. 10.12.22 
eastshine 한 해가 넘어가는 즈음 그녀들의 투쟁의 기억을 동참하고 싶어서 한장 신청합니다. 10.12.22 
할베리 서울독립영화제때 보려다 못 본..허탈하고 한심한 사건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이 사회를 살며 안타까움에 지쳐가는 요즈음.. 20살 꽃다운 나이에 바다건너 먼 곳 일본에서 아름다운 투쟁으로 가슴 따뜻한 사랑을 꽃피운 그녀들의 이야기를 보며 희망을 꿈꾸고 싶습니다. 두 장 신청합니다만..기회가 안된다면 혼자가지요 10.12.22 
천아 저는 겪어보지 못한 시대지만 항상 영화를 통해 많이 배웁니다.. 이번에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두장 신청해봅니다
10.12.22 
트루로드 89년..마산에 살때 어렸지만 어렴풋이 수출자유지역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나중에 커서야 수미다 투쟁이 그렇게 유명하지 알게 되었지만요. 한번 보고 싶네요.
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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