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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디액트 정책연구실 최은정입니다.
벌써 겨울이네요. 작년 여름 미디액트로 첫 출근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지나 다시 겨울을 맞이하니 감회가 정말 새롭습니다. 지난 겨울, 광화문으로, 홍릉으로, 국회로, 법원으로, 상암으로 정신없이 쫓아다니던 때가 아주 오래 전 일처럼 느껴집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얼마 후면 상암 미디액트 개관 200일을 맞이합니다. 그 동안 미디액트는 10개의 공동체 미디어교육 운영, 상설강좌 및 장비 시스템 개편, 미디어센터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상암 미디액트에 맞는 신규 사업 개발 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활동이 가능했던 이유는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덕분입니다.
상암 미디액트는 새로운 실험이자, 위기이자, 기회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이야기부터 스탭들에 대한 걱정과 격려, 운영에 대한 조언과 질책, 제안 등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고 있습니다.
각각 다른 색깔의 이야기이지만 공통분모는 미디액트에 대한 애정과 기대일 것입니다. 한 분 한 분의 살뜰한 마음이 전해질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동시에 여러분의 미디액트가 될 수 있도록 한껏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앞으로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길이 여러분과 함께 가는 길이라면 한 걸음 한 걸음 힘껏 내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디액트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늦은 인사를 마칩니다. 건강하세요.
2010.10.27 은정 올림 |
◀ 왼쪽부터 지현, 은경, 훈진, 명준, 은하, 현숙, 용수, 수경, 지희, 정훈, 희영, 은정, 혜미, 성림, + 촬영 중인 동욱 ^^
2010. 9. 6 상암 미디액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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