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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미디액트 공동체미디어교육 소식 2탄!!! 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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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디액트 공동체미디어교육 소식 2탄!!!

강동지역 특수학급 미디어교육 <미디어로 놀자!>


지난주, ‘미디액트 공동체미디어교육은 계속된다, 쭈~~~욱!!‘을 통해 노인 미디어교육의 뜨거운(?) 현장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미디액트 공동체미디어교육 중 작년보다 더욱 확대

실시되는 특수학급 미디어교육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미디액트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일반고등학교 특수학급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 청소년) 미디어교육을

해 왔습니다. 특수학급 학생들과 미디어교육을 하면서, 학생들이 미디어교육에 참여하면서 즐겁고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특수학급 미디어교육의 의미와 가능성들을

발견해 왔지요. 한 해, 두 해 시간이 흐르면서 특수학급 미디어교육은 졸업 후 학생들이 학교에서 즐겁게

하던 미디어활동을 지속하지 못한다는 고민에 부딪히기 시작했습니다. 졸업 이후 학교를 떠나 사회로,

복지관으로, 혹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면서 여가활동이 사라지는 현실에서 미디어활동이 학생들의 여가

혹은 그 이상의 활동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민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학생들의 졸업 후 미디어활동 기반을 만들기위해, 그동안

둔촌고등학교와 진행했던 교육을 강동지역으로 확대해 명일여자고등학교, 송파공업고등학교 등 3개 학교

4개 반으로 확대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세 학교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교육의 기획과 진행 평가를 함께

진행하고 이러한 내용과 과정을 지역의 관련 단체, 기관들과 공유하면서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지적장애인

미디어활동 기반을 만들어 가려고 하는 것이지요.


4월부터 시작되는 교육에 앞서, 지난 3월 말일. 상암동 미디액트에서는 이번 미디어교육에 함께하는 교사

들이 모여 특수학급 미디어교육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미디액트가 진행해온 교육을 살펴보고 지난

교육에 함께했던 교사들의 사례발표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올해 진행될 학교별 커리큘럼을

살펴보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워크숍이었지만, 교사분들의 넘치는 열정 속

에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 오늘은 그 현장을 워크숍에 함께했던 석선영 선생님의

시선으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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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암동 미디액트에 4월부터 시작하는 강동지역 특수학급 미디어 교육 회의를 하러 갔습니다.

상암동 미디액트가 만들어지고 나서 꼭 두 번째로 가게 되네요. 첫 번째 갔을 때는 광화문에서 상암으로

옮긴지 얼마 안되서 5층인가? 임시 사무실만 가봤는데..... 이렇게 13층으로 옮기고 나서는 처음이네요.

우리집에서 한 시간 삼십분 정도 걸립니다...

월드컵 5단지 역에서 내려서 우리기술 빌딩 13층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건물과 사무실이 깔끔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좋더군요.

어떤 분이 이걸 그대로 떼어서 광화문에 옮겨놓으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

엉터리 공모제부터 시작해서 광화문을 떠나오며 이 곳 상암에서 여기까지 꾸밀때까지 여기저기 고군분투

하면서 뛰어다녔을 스텝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이렇게 우리가 다시 모여  강동지역 특수학급

미디어교육 회의를 할 수 있는 둥지가 있다는 것만으로 참 다~~~행이다.


 


김희영 선생님이 특수학급 미디어 교육 2005년부터 2009년까지의 이야기를 해주셨고,

황선희 선생님, 황다경 선생님이 작년 미디어 교육의 사례발표를 하며 아이들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명일 여고, 송파공업고등학교 까지 확대 실시하며 처음으로 미디어 교육을 맡게된

선생님들과의 질의응답과 집중토론까지 ....... 지적장애 청소년들의 미디어 교육 열기가 후끈 후끈 !!

 

 

 

 

길어지는 회의 도중 커피 생각이 간절했는데 마침 옆에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더군요.

그런데 옆의 돈통의 정체는? ^^ 돈을 내고 싶은 만큼 내서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된다는 안내가 있네요.

저 오늘 그냥 먹었는데...헤헤...담에 몇 배로 낼께용... 이 것 누구의 아이디언지 몰라도 참 참신하고 좋네요.

예전 광화문에 있을 때 고장난 커피 자판기(?) 보다 훨씬 좋습니다. ^^

화장실도 당근 칸 수도 많고....깔끔 깨끗!!!! 옥상은 흡연실??

 

아기 때문에 미디어 교육회의를 다 못하고 중간에 나오면서 찍은 미디액트가 있는 우리기술 빌딩입니다.

맨 꼭대기 13층..... 불 켜 있는 곳 보이나요?

 

바로 저기....불빛이 희미하게 보이는 저기가 13층 미디액트!! 제가 나올때 저녁 8시 30분 이었는데....

퇴근시간을 훌쩍 넘기면서 고군분투 일하시는 미디액트 스텝 분들!!!!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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