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3월 26일, 10주년을 맞은 인디다큐페스티발이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인디다큐페스티발 2010의 슬로건은 ‘같이 갈까요’로, 공동집행위원장 중 한 분인 주현숙 위원장님은 현재와 같은 어려운 시기를 모두가 “같이 가면서”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개막영상은 지금까지 인디다큐페스티발에 참여했던 7명의 감독들이 ‘당신에게 독립다큐멘터리는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함께 만든 것이 상영되었다.
이번 인디다큐페스티발 2010에서는 상영작들을 올해의 신작전, 올해의 초점, 다큐멘터리 발언대, 아시아의 초점이라는 네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총 25편이 상영될 ‘올해의 신작전’에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와 여성감독들의 섬세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화합과 공존을 위해 같이 가는 것이 독립다큐를 위한 길이 아닐까 생각하며 인디다큐페스티발 2010에서 만나게 될 독립다큐멘터리를 통해 모두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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